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직중 이직하려하는데요

왕소심이 조회수 : 696
작성일 : 2025-05-28 08:59:11

현재 재직중인회사에는 아직 퇴사얘기는 안한상태인데 곧면접볼예정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퇴사시기는 6말로 생각하고 있구요

그럼 면접볼회사에는 아직 퇴사얘기전이다라고 해야하나요 아님 6월말 퇴사예정이다라고해야하나요

그리고 현재회사에는 퇴사면담시 사유를 이직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게 깔끔한가요 아님 건강상이라든가 다른걸로 에둘러말하나요..

한번도 재직중 이직해본적이없어 어렵네요

이직관련 팁좀 알려주세요

IP : 106.101.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8 9:08 AM (223.38.xxx.118) - 삭제된댓글

    그걸 왜이야기 해요? 퇴사하고 이직준비하는게 젤 멍청한 짓이예요.
    재직중에 몸값이 제일 높은데 ..잡아놓은 물고기 한데 먹이주나요?
    재직 중에 짬짬이 면접보고 연봉협상하고 입사 확정되면
    기존 재직중인회사에 퇴사 통보하고 퇴사 하는거예요.
    바쁘다고요? 다들 없는 시간 만들어서 그렇게 해요.

  • 2.
    '25.5.28 9:09 AM (223.38.xxx.118)

    그걸 왜이야기 해요? 퇴사하고 이직준비하는게 젤 멍청한 짓이예요.
    재직중에 몸값이 제일 높은데 ..잡아놓은 물고기 한데 먹이주나요?
    재직 중에 짬짬이 면접보고 연봉협상하고 입사 확정되면
    기존 재직중인회사에 퇴사 통보하고 퇴사 하는거예요.
    바쁘다고요? 다들 없는 시간 만들어서 , 야근 하면서 새벽에 잠 둘여가면서 이력서 올리고 면접기회만들어서 그렇게 해요.

  • 3.
    '25.5.28 9:11 AM (223.38.xxx.118)

    조언 구하고 싶으면 헤드헌터나 직장인 사이트 플랫폼에 돈얼마내면 이직 조언구하는거 컨설팅 전문으로 해줘요. 그런거 하시면 도움 받기 쉬워요.

  • 4. ..
    '25.5.28 9:27 AM (121.139.xxx.151)

    제가 퇴사전에 이직 여러번해봤는데요

    제일 힘든부분은 새로갈 회사에서 6월까지 나를 기다려주느냐에요
    그것만 확실하게 정해지면
    지금다니는 회사에다가는 무슨이유를 말하던 상관없지 않을까요

    회사 이직확정되면 지금다니는 회사에 말하고요
    인수인계해줄 기간도 있어야하니깐요

  • 5. 이직을
    '25.5.28 10:54 AM (221.147.xxx.127)

    결심한 순간 무게중심은 다니고 싶은 새 회사로 기울게 되죠.
    새 회사에서 기다려줄 수 있는 시간과 현 직장 업무 마무리 시간
    균형을 잘 찾아야 하는데 업계 평판 중요할수록
    전 직장에서 마무리 잘 하셔야 합니다.
    이직 확정 전 미리 퇴사할 거다 말하고 다니면
    사람 우스워질 수 있어요.
    이순신장군 말씀 잘 새기시고 이직 확정된 그날까지
    묵묵히 하던 일 잘 하고 계세요.
    언제부터 새 근무 시작할지 최종 확정된 후
    퇴사 밝히시고 사유는 상황 맞춰 적당히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304 경기북부 비행기 소리 4 ··· 2025/06/06 1,687
1722303 노동자에게 일본어로 반성문 쓰게 시키고, 500일 넘게 공장 옥.. 5 니 토 덴 .. 2025/06/06 1,775
1722302 서울 아파트 우상향 할까요 7 전망 2025/06/06 2,742
1722301 통삼겹, 통앞다리살로 수육말구 5 요리고수님 2025/06/06 618
1722300 20개월 아기가 말을 한마디도 못해요… 34 엄마 2025/06/06 5,195
1722299 사법부가 인권 보루로 기능하게 사법제도비서관실 설치 4 링크 2025/06/06 637
1722298 윤종신 박보검 오르막길 - 윤종신 가창력 대박 8 대다난다 2025/06/06 1,717
1722297 짜증날 땐 뭐해요? 16 죽으면끝 2025/06/06 1,923
1722296 코스트코 고미아 에프 어때요? 6 어때요 2025/06/06 1,213
1722295 매불쇼보며 한가지 건의사항 12 무명 2025/06/06 3,368
1722294 이젠 한씨딸, 심우정딸 타임 18 .. 2025/06/06 2,824
1722293 박세리도 눈밑지? 3 보수 2025/06/06 3,739
1722292 강유정 대변인과 기싸움하는 기자들 23 . . 2025/06/06 11,459
1722291 강남은 왜 세금을 안내는거에요? 37 아니 2025/06/06 5,660
1722290 "우주선 철수할께" 트럼프 맞밪아친 머스크.... 10 2025/06/06 2,807
1722289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시가 먼사람요 11 ... 2025/06/06 3,287
1722288 45세까지 성경험 없는 남자 어찌 생각하세요? 23 2025/06/06 6,386
1722287 직접 만든 콩물과 볶아서 만든 콩가루 1 50대아줌 2025/06/06 833
1722286 새로 산 인형이 너무 좋은데 세탁 한번 해야할까요? 4 .. 2025/06/06 1,239
1722285 윤 저거는 몇시에 출근했었을까요? 17 ..... 2025/06/06 2,820
1722284 4시 알릴레오 북's 100권째 책 특집 ㅡ 내인생을 바꾼 '.. 1 같이봅시다 .. 2025/06/06 966
1722283 간단 버전 여름 배추김치 15 간단히 2025/06/06 2,446
1722282 전국민 25만원 주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33 나무 2025/06/06 4,693
1722281 한동훈 페북 - 동맹 외교의 첫 단추, 제대로 꿰야 합니다 28 ㅇㅇ 2025/06/06 1,629
1722280 저야 말로 촉 좋은데요 11 네네 2025/06/06 3,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