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고 제정신인 사람이 없는듯해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킨다면 어떤 사이든 만나면 반갑고 즐거울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 일을 본인조차 하기 싫어서 떠넘기려고 하는 게 다 보이는데, 사람을 갑을 관계로 보고 함부로 하는데 잘 할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좋은 거면 본인이 먼저 하려고 하고 본인 자녀를 시키겠죠. 안타깝지만 최대한 안보고 진상부린다면 아예 안보는게 맞는 거죠.
치고 제정신인 사람이 없는듯해요.
인간에 대한 예의와 존중을 지킨다면 어떤 사이든 만나면 반갑고 즐거울 수 있어요. 하지만 아무도 안하려고 하는 일을 본인조차 하기 싫어서 떠넘기려고 하는 게 다 보이는데, 사람을 갑을 관계로 보고 함부로 하는데 잘 할 사람은 없어요. 그렇게 좋은 거면 본인이 먼저 하려고 하고 본인 자녀를 시키겠죠. 안타깝지만 최대한 안보고 진상부린다면 아예 안보는게 맞는 거죠.
기분 정말 나쁘죠.
사위 주제에 시부 장례 후에 며느리인 저한테 그럽디다.
사회적으로 보면 엄청 성공한 인간인데 인성 개차반.
전형적 강약약강에 가부장적 허세 쩌는 인간.
누구에게나 있는거죠.
어른의 도리, 사람의 도리
학생의 도리. 선생의 도리 같은...
의무가 아닌 도리는 마음에서 우러나와 스스로
깨우쳐서 하는 언행이지 누군가에게 강요에 의해서
억지로 하는건 도리가 아닙니다
아직도 며느리 도리를 강요하는 사람이 있다면
되물으세요. 당신은 도리를 다하고 있나요?
부모로서 자식으로서 사람으로서의 도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물론 대놓고 묻지 못허겠지만
속으로라도 되뇌이면 좀 나아요.
억지로 맞추려 하지말고
예의만 지킬줄만 알아도 되요
며느리도리에 강박갖지 마세요.
며느리 애기때부터 기저귀 갈아주고 젖물려 키웠나요?
무슨 도리를 찾는거죠 그냥 남편의 부모인거예요.
며느리란 말도 싫어요.
며느리, 올케, 질부
어감도 이상한 호칭 얻어듣고 부엌떼기하고
불러야되는 호칭은 아가씨, 도련님, 서방님 이라니
사위 도리도 얘기하던데요
남이잖아요. 남이랑 같이 살라고 집값보태고 웃기죠?
한자어잖아요. 조카의 아내 뭐가 이상해요?
며느리는 어감이상하고
사위는 어감좋아요?
며느리 도리 운운하는 것도 싫지만 '우리 부모님이 사시면 얼마나 사신다고...'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하면서 효도 강요하는게 더 개극혐이예요.
저 말이 요즘 제 발작 버튼인데 가는데 순서 있나요? 개고생만 하다가 내가 먼저 갈 수도 있는데 지들 부모는 지들이 모셔야죠. 효도하고 싶으면 지들이 해야지 왜 며느리에게 도리 운운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