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 나오고 기독교 집안이라 음담패설은 잘 모르고 용어도 몰랐어요
대학 선배가 나만 보면 내가 모를만한 속어 말하면서 씩 웃어요
나는 그게 뭐지? 하면서 갸웃거렸는데, 느낌이 안 좋아서 그 자리에 되묻지 못했어요
나중에 동기 남학생들한테 물어보면 대답하기 엄청 곤란해하면서 둘러둘러 얘기하더라고요
오늘 토론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전국민상대로 음담패설하면서 잘났다고 생각하는거잖어요
너무 불쾌해요
여고 나오고 기독교 집안이라 음담패설은 잘 모르고 용어도 몰랐어요
대학 선배가 나만 보면 내가 모를만한 속어 말하면서 씩 웃어요
나는 그게 뭐지? 하면서 갸웃거렸는데, 느낌이 안 좋아서 그 자리에 되묻지 못했어요
나중에 동기 남학생들한테 물어보면 대답하기 엄청 곤란해하면서 둘러둘러 얘기하더라고요
오늘 토론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전국민상대로 음담패설하면서 잘났다고 생각하는거잖어요
너무 불쾌해요
별 더러운소릴 국회의원이란놈 입으로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