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네거티브 공방 많았다. 어떻게 평가하나?
이재명-토론이라고 하는 것이 자기의 잘난 점을 내보이고 상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는 거니까 이준석후보나 김문수후보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 토론 과정을 통해서 나도 배웠다,
외신기자(가디언지)-당선된다면 어떤 정치를 펼치겠는가?
이재명-저도 대통령이 된다면 당연히 저를 지지하는 사람이든 무관심한 사람이든 똑같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존중하고 동일한 기회를 부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