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27 11:10 PM
(61.255.xxx.6)
얼마전 다른 카페서 같은 고민 올려서 댓글 많이 받으셨던데 아직 부족하세요?
2. ..
'25.5.27 11:11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일반인의 시선이 궁금해서요 ^^
3. ..
'25.5.27 11:12 PM
(223.38.xxx.59)
학부모님들의 시선이 궁금해서요 ^^
4. ??
'25.5.27 11:13 PM
(112.166.xxx.103)
남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서요??
내 자식 수학성적만 올려주면 되지
치과을 했든 분식점을 했든 상관없어요.
내 자식만 잘 가르치면 되는걸요
5. .,.,...
'25.5.27 11:13 PM
(59.10.xxx.175)
좋아하고 잘하는일 하면 금방 불같이 일어납니다 전 찬성이요
6. ㅡㅡ
'25.5.27 11:16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과외가 무슨 시간이 유동적이에요
저녁 밤 주말 위주로 수업하는요
7. ㅇㅇ
'25.5.27 11:16 PM
(119.198.xxx.247)
뭔가 더 진입이 더 낮은곳에서 우월감을느끼고 대단하다고 봐주는 시선이 느끼고싶은가 생각되어요
8. 하나만..
'25.5.27 11:17 PM
(121.190.xxx.74)
예로,
아파트 동대표 후보로, 이력 중에 현 중소기업 대표가 있더군요.
저는 저 회사 참 한가하네.. 라는 생각임..
보람, 봉사 이런 이유로 동대표 출마 했던데,, 굳이 왜??라는 의심만 들었어요.
치과의사라면 굳이 왜? 성적 때문에 피튀기는 과외를....
9. ...
'25.5.27 11:19 PM
(223.38.xxx.59)
차후엔 학원을 차리거나 직업을 변경할 생각이에요.
10. ㅇㅇ
'25.5.27 11:24 PM
(221.139.xxx.197)
키우는 아이도 있으신가요?
11. ...
'25.5.27 11:25 PM
(223.38.xxx.59)
네 애들은 그래도 좀 컸어요. 과외 몇년 하다가 막내가 중고등 되면 차릴까 해요.
12. 현직학원운영
'25.5.27 11:30 PM
(125.183.xxx.147)
저는 그냥 치과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성적에 관한 스트레스와 너무나 불량한 워라벨 때문에 언제 은퇴할까 생각중인 원장입니다
버는 돈은 많아요 . 다 쓰고 월 3,000 씩 저금 할 수 있어요
수업도 하루에 많이 하면 2시간 합니다 . 강사들 있구요
그래도 저는 학원 은퇴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수업만 하는 강사와 관리가 들어가야 하는 학원운영의 스트레스는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 그냥 치과 하시면서 취미로 강사질(?) 하세요
그게 가장 만족도 높아요
저 학군지에서 강의 잘하기로 손 꼽힙니다 .
그래도 강사와 원장의 갭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저는 은퇴하고 강사만 하고 싶네요 . 취미로요. 수업할 때가 재미있거든요...
13. ...
'25.5.27 11:31 PM
(223.38.xxx.59)
스트레스 많을거 같으면 규모는 크게 하지는 않을거 같네요
14. ...
'25.5.27 11:31 PM
(118.235.xxx.20)
원글님이 아직 부업느낌이라서 재밌을수도 있고, 학부모들도 단순히 과외쌤이 아니라 치과의사라 보내실 수도 있어요
주변에 대기업다니거나 전문직에 있으면서 과외 하다가 잘 되서 본업으로 삼는경우 종종 보는데 쉽지 않아요
15. ......
'25.5.27 11:36 PM
(175.117.xxx.126)
학원 선생님도 젊을 때 좋아하지
나이들면 슬슬 감 떨어지시고, 센스, 이해력 등등 떨어지시면..
애들이 슬슬 떨어져 나가더라고요....
미래전망을 치과가 훨씬 나을 텐데..
뭐 수입이나 미래성 상관없이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겠다면야..
16. ...
'25.5.27 11:37 PM
(223.38.xxx.59)
-
삭제된댓글
사실 돈에서는 이미 많이 해방된 상태에요..
17. 음
'25.5.27 11:51 PM
(210.96.xxx.10)
저는 그냥 치과 하시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
성적에 관한 스트레스와 너무나 불량한 워라벨 때문에 언제 은퇴할까 생각중인 원장입니다22222
학원 끝물이에요
애들 수 주는거 보이잖아요
18. 보람
'25.5.27 11:54 PM
(211.205.xxx.145)
찾겠다고 가족과 못 만날텐데요.
학원일이 방과후부터 밤까지 하는 일이라 아이들 얼굴보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되고 아이들 돌보기 힘들텐데
19. ㅇㅇ
'25.5.27 11:55 PM
(221.139.xxx.197)
아이키우시는중이면 그동네 아이들 가르치게 될텐데 그건 쫌 신경쓰일것 같아요
보내는 집도 약간 신경쓰일수도 있구요
막내 중고딩이라 되면이라고 하신거 보니 초등같은데 동네장사 쉽지않아요
20. ..
'25.5.28 2:50 AM
(180.83.xxx.148)
치과일 병행하시면서 과외 틈틈히 하시다 보면 다시 치과에 전념하고 싶어지실수도 있지 않을까요 ? 생계형이 아니라 가르치는 일에 보람느끼는 과외선생님이 치과의사샘이라면 학부모로서는 좀 탐날거같네요. 의대 지망생들 지도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부럽습니다 ~
21. ㅇㅇ
'25.5.28 4:52 AM
(180.230.xxx.96)
고등 과외 하게될텐데
주말 휴일 다 반납이고
휴가도 여름엔 못가고
오후시간 못 쓰고요 늦게까지 수업하니
그리고
잘 하는 애들만 받으실거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애들은 숙제 안해오고
이해못해 답답할수 있고
생각만큼 진도 못나가고
성적 안나오면 바로 관두고
학부모한테 그런상황 다 이해 시켜야
하고 ㅎ
극한직업이에요
22. 성적이
'25.5.28 7:44 PM
(59.30.xxx.66)
나쁘게 나오면 과연 애들이 남아 있나요?
결과가 좋게 나와야 하는 것이 문제이죠
학군지 학원가는 해당학교 이전 내신 정보 파악하고
관리해요
그걸 수집할 정보능력이 꼭 필요해요.
(수능이나 모의고사 성적은 한계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