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내외 같이 사는데
며느리는 다이어트 한다고 저희 밥 차려주고
저녁 따로 혼자 먹어요.
그런데 혼자 오늘 샐러리랑 요거트 먹길래
몸에 좋은 거 아들도 챙겨줬으면 해서
며느리 혼자 먹는 식탁가서
" XX도 샐러리 좀 챙겨주지 그러니?" 했더니 대답도 안하고
바로 " 여보 샐러리 먹을래?"
큰소리를 내고 물어보고
당연히 식사 다 마친 아들은 "아니"답해요.
당연히 안먹는다 할텐데 저 들으란 듯 왜 아들한테 물어본대요?
아들 내외 같이 사는데
며느리는 다이어트 한다고 저희 밥 차려주고
저녁 따로 혼자 먹어요.
그런데 혼자 오늘 샐러리랑 요거트 먹길래
몸에 좋은 거 아들도 챙겨줬으면 해서
며느리 혼자 먹는 식탁가서
" XX도 샐러리 좀 챙겨주지 그러니?" 했더니 대답도 안하고
바로 " 여보 샐러리 먹을래?"
큰소리를 내고 물어보고
당연히 식사 다 마친 아들은 "아니"답해요.
당연히 안먹는다 할텐데 저 들으란 듯 왜 아들한테 물어본대요?
며느리가 차려주는 밥을 드시면서
아들 챙겨주라고 뭘 또 챙겨요?
호강에 겨워서...
어머님이 챙겨주시든가요
당연히라고 하신 거 보면
몸에 좋아도 채소 안 먹는 아들 취향 아실 텐데
왜 며느리에게 챙겨주라고 해요?
아들이 손이 없어요?? 어이없네
아 지긋지긋하네요.
아들이 애기에요? 먹고싶음 지가 알아서 먹겠죠.
거기 며느리도 힘들겠어요
한 집 사는 그 자체로다가
어떤 연유로 합가해서 사시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어머니가 챙겨주라하니 물어본건데 뭐가 잘못인가요?
어머니가 시키니까 한거잖아요.
그리고 당연히 안먹을지, 먹을지는 물어봐야 아는거죠.
근데 왜 다이어트 하는 며느리가 밥을 차려줘요? 원글님은 뭐하시고요?
본인 밥은 본인이 알아서 먹어야죠...왜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가족 밥을 차려주고 있냐고요?????????????????????????????????????????
저도 며느리 있는 사람인데 이해가 안가서요.
말실수 맞죠.
뭘 챙겨주라 마라 하나요?
와 이런 말하고도 말실수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으면 그냥 입을 다무세요..시어머니 모시고 사는 며느리가 자기는 식단때문에 먹지도 않는 저녁을 차리고 샐러리 먹는데 그걸 보면서 이거 아들도 좀 챙겨줘라? 며느리 귀에는 이것조차 너 입에 들어가는게 아깝다로 들렸을듯합니다.
그리고 매일 며느리 밥상 받으면 고마운 줄 아시고 설거지는 어머님이 좀 하세요
며느리 완전 보살이네요
요즘 누가 시모 밥상 차려주나요
아니 같이 사는 자체가 이미 전생에 대역 죄인ㅠㅠ
어머니가 챙겨주셔도 되는거잖아요.
시어머니 때문에 시금치도 먹기 싫어질듯
말실수 정도가 아니라 극혐스런 행동이에요
왜 며느리가 밥을 차려줘야 하나요.
82 할 정도면 젊은 시모 같은데요.
베스트 간다에 오백원 겁니다…ㅜㅜ
식사 다 마쳤다면서
다이어트하는 며느리 먹는거까지
뺏어줘야해요?
다이어트 한다고 샐러리 요거트 먹는거지,
그게 특별히 몸에 좋나요??
아들며느리랑 왜 같이 살아요?? 너무 싫다
댓글 수집러의 어그로죠?? 현실에서 존재하는 시모라구요???
근데 왜 같이 살아요?? 님이 며느리 기저귀 갈아가며 키웠어요??
저는 오전 잠깐 단시간이간 해도 일하고요.
며느리는 육아휴직하고 놀아요.
그래서 밥이며 설거지는 자기가 해요.
아들내외 돈없어서 얹혀사는거라면.
비참해도 식모살이 해야죠 뭐.
며느리 다이어트 식단도
시샘이 나서 아들도 주라니
시엄니 용심은 진짜 하늘이 내리는 거임
밥 다 먹고 무슨 샐러리
육아휴직이 노는 건가요…
밥 먹는데 일 시키는 거잖아요....
저녁식사 준비할 때 샐러드 챙겨서 먹으면 되죠.
아들은 식사 다 끝났는데 무슨..
며느리가 노는 게 아니잖아요 !!!
하루종일 애를 보잖아요.
그건 노는 게 아니에요 ㅠㅠㅠㅠ
미치겠네 ㅠㅠ
나도 시엄마지만 이런 시어머니 환장한다 ㅠㅠㅠ
며느리는 육아휴직하고 놀아요.
며느리는 육아휴직하고 놀아요.
며느리는 육아휴직하고 놀아요.
육아휴직이 노는거예요???
육아가 놀고먹는거예요???
저희 밥 차려주고....에서 1차 기절.
어머니와 아들 먹을 음식은 직접 차리세요.
(챙겨주래서 물어봤더니) 왜 물어본대요?.....에서 2차 기절
육아휴직이 노는 거라뇨?
육아휴직을 노는거로 인식하는 마인드...
저는 오전 잠깐 단시간이간 해도 일하고요.
며느리는 육아휴직하고 놀아요.
그래서 밥이며 설거지는 자기가 해요.
ㅡㅡㅡㅡ
딸이면 이런 소리할지
육아에 밥 설거지하는데 논다니 논다니...
진짜 그 집 며느리 전생 을사오적이었을지
진심 몰라서 물어요?
어그로 댓글 수집단 같은데??
같이 사는거 자체가 지옥일듯요. 독립시키세요. 아니면 완전 경계만들어서 아들내외에게 간섭하지 마세요. 님 마인드 너무 후져요.ㅠㅠㅠ
육아가 노는거에요?
헐.... 이집 며느리 조만간 분가 또는 이혼한다에 100원 겁니다.
육아휴직이 노는 거라뇨?
저는 애 간난쟁이일때 너무너무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회사가는게 낫다 싶었어요.
손주는 어린이집 종일반이에요 라고 하실 차례네요
육아휴직은 당연한 권리 쓰는거고요
일하니까 육아휴직도 쓰는거에요
원글님 오전 단기간 일하시면 저녁 정도는 맡으셔도 되겠는데요
그 며느리 참 대단하네요 시어머니랑 오전 빼곤 종일 같이 있는데 휴직도 내고.
그건 다 떠나서
안 먹을거 뻔히 아시는데
왜 아들 챙겨주라고 하신거에요?
육아휴직하고 놀아요!
이 발언에서 뜨아! 했습니다
한집에 사는것도 숨막힐텐데 원글님 좀 자중하세요~
샐러리는 어머니가 챙겨주시던가 아들은 손이 없대요?
저 때는 육아휴직도 없어서 친정엄마한티 맡기고 일하러 나갔는데
며느리는 팔자 좋아 애 둘 낳고 3년 가까이 쉬고 있어요.
애가 이제 말도 하고 하면 다 키운건데 아직 놀고 있으니
그렇죠.
‘육아’가 노는 거예요? ㅜ_ㅜ
육아휴직할 정도면 젊은 새댁일텐데
왜 시부모랑 합가를 했으며...
왜 시부모님 밥상을 차려드려아 하나요....
무슨 사연이 있길라 요즘 세상에ㅜ_ㅜ
이야기인가요?
합가
며느리가 식모
며느리 다이어트식 하는 것도 지혼자 몸에 좋은 거 먹는다고 고까워하는 시어머니
아들래미가 병신도 아니고 알아서 자기 먹고싶은 거 먹을텐데
당연히 안 먹을 거 알면서도 굳이 며느리한테 챙겨서 먹이라고 심술부리는 거 비상식적임. 그래놓고는 고분고분하게 네어머님 안했다고 기분나빠함. 80년대 드라마속 시어머니같음.
오전 잠깐 일하러 나가지말고
집에 놀면서 밥하고 애봐주면 되겠네요.
이집 며느리는 전생에 나라를 망하게 했나봐요.
복도 지지리도 없네요.
그 며느리 시어머니랑 왜 겸상 안하는지 알겠네.
심보 좀 고치세요.
애 둘 키우는걸 노는 거라니..
원글님이랑 같이 사는 자체로 며느리 팔자는 엄청 안 좋은거예요.. 팔자가 좋다니..
길을 막고 물어보세요. 요즘 시모랑 같이 아무도 안 살아요..
며느리는 지옥에서 사는거나 마찬가지라구요..
애가 둘.............................
얼른 분가시키세요
아들네 이혼 얘기 나오기 전에
똥개도 자기집에선 50점은 따고 들어간다는데
그집 아드님은 얼마나 비리비리하고 머리가 나쁘면
집에 있는 몸에 좋은 샐러드 하나 지손으로 못사다먹고 못갖다먹고 못챙겨먹나요
가정교육 식습관교육이 잘못됐으면 본인이 티안나게 알아서 조용히 챙겨주든가
갖다먹어라 하든지 해야지
그걸 또 입 앞에다가 갖다 바쳐야 먹나요?
말실수가 아니라 심술난 시어머니가 그려짐.
(몸에 좋은 거 며느리가 혼자 먹는구나 라고)
가족이 같이 식사해야지 따로 저렇게 돈써가며 식단하고
이게 좋게 보여요?
논대 ㅠ
저런 시모랑 사는게 지옥일듯
저 때는 육아휴직도 없어서 친정엄마한티 맡기고 일하러 나갔는데
며느리는 팔자 좋아 애 둘 낳고 3년 가까이 쉬고 있어요.
애가 이제 말도 하고 하면 다 키운건데 아직 놀고 있으니
그렇죠.
ㅡㅡㅡㅡㅡ
며느리가 팔자가 좋았으면
님네 며느리가 됐겠어요
그 며느리 참 안됐구만
그래놓고 뚱뚱해지면 남의 집 며느리는 날씬하고 처녀같은데
너만 왜케 젊은애가 아줌마처럼 푹퍼졌냐 할거고
신진대사도 처녀때보다 느려지는데 가족들과 같은 식사를 하면
그대신 피티를 남편이나 시터나 님한테 애를 맡겨놓고 빡세게 다녀야하는데
그 돈이며 시간이며 감당해줄거면 먹는거 우리랑 같이챙겨먹고 운동하렴 하세요
그럴거면 걍 독립하라고 대놓고 말을 하세요....
나같으면 내아들이 뭐가 그리 잘나서 그냥 살지 뭐하러 살까지 빼며 같이 살까 황송할텐데
님 며느리가 님을 가족으로 생각할지는 모르겠네요
원글 그 집에 얹혀사눈거에요?
허구헌날 놀고있는 시어머니가 얼마나 육아에 도움을 안줬으면
3년을 육아휴직하며 시어머니와 한집에서 마음고생하고 살까 싶네요.
다이어트 한다고 많이 먹지도 않을텐데
그거 좀 먹는다고 아깝다고 난리까지 치는 시어머니를 보니
그 며느리는 복도 지지리도 없다 싶음.
며느리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요?
같이 한밥상에서 식사 못해서 너무 가슴아프고 한시라도 안보면 눈이 삼삼하고 보고싶어요?
꿀떨어지게 보기만 하면 웃음이 나고 이쁘고 밥이 꿀맛이고 그래요?
그것도 아니면서 뭘 같이 먹자고 용심이예요
안보면 더 좋으면서
가족이 같이 식사해야지 따로 저렇게 돈써가며 식단하고
이게 좋게 보여요?
ㅡㅡㅡㅡ
이 할매 왜 이래요
빡치네
샐러드 한 접시 먹는 거로 돈 써가며 식단한다니
가족? 그건 님 생각이고요
댓글 읽었으면 성찰 좀 해요
며느리 토닥토닥. 현명한 정리하길
뭘 놀아요? 시부모 밥 차려주는구만. 어휴 글만 읽어도 답답하다. 요즘 누가 시부모같이 살면서 밥차려주나요?
실수하신 거 맞고요.
며느리를 존중하는 맘이 하나도 안 느껴지네요.
심술궂은 시어머니, 그러지 마요.
아들 당연히 안 먹는다 할 걸
왜 챙겨주래요
며느리 돈 써가며 샐러드 먹으니
배알이 틀리는지
며느리가 아니라 종이네.
이 시대에 종이 웬 말인지....
무슨 말이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을까?
나이 먹으면 판단이 흐려지나요?
원글님 몇살이에요?
75세 저희 어머니도 저렇게 얘기 안 해요.
극혐이다 증말…
다이어트하면 식비 확 줄어드는데 먹는 걸 확 줄이니 먹어봤자 샐러드 정도거든요. 이걸 돈 따로 든다고 말하는 시모라면.. 평소에 며느리 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까웠을듯..
피티라도 다녔으면 집안 거덜내고 사치한다고 욕했겠어요.
이 시모 진짜 무서운 사람임..
주작 아니면 곧 치매 오실 듯.
세상에 며느리 밥 먹는데 뭔 멍멍소리를.
밥 먹을 땐 개도 안건드려요.
그렇게 아들 귀하면
님이 챙겨주세요.
곧 며느리가 집 분가해서 나가거나
님이 요양원으로 쫓겨나겠어요.
처신 똑바로 하세요.
이 무슨....
주작이에요? 설마 요즘 세상에 진짜 이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놀랍
원댓글 보니 시어머니 못된 심보가 훤히 보이네요
라떼는 타령에서 질려버립니다
그러지 마세요
분가하는데 돈 좀 보태주세요
같이살며 왜 스트레스 받으세요??
요즘도 이런 마인드의 시어머니가 계시는군요..
어린애가 둘이면 너무 힘든 시기인데...
시가에서 밥까지 차리고...ㅜ
내 딸이였음 눈물 날 것 같네요
당연히 안 먹는다 할텐데 알고 있음서 굳이~~~~~~~왜 챙겨주라고 그래요? 님같은 시모랑 같은 집에 사는 며늘분 진짜 존경합니다.
원글님
요즘 시골 할머니도 이런 마인드 아니실거에요.
글 읽다 짜증나서 들어왔는데 원글님 댓글까지 보니 에휴...
이러시면 며느님한테 대접 못 받아요
요양원 가서 행복하게 사세요 ~~~
왜 남에 집에 얹혀살면서 주제 파악도 못할까
님 살 곳은 요양원 딱 한 곳
다른 곳은 없어요~~~~
그집 시어머니
참 못돠먹었네.
쯧쯧쯧
며느리가 보살
지새끼만 보이나봐요.
아니라 마음가지 자체가 근본적으로 틀린 것 같아요.
어린아기 만 3세까지 주양육자가 쭉 키우면 좋아요.
막내는 아직 아기 인거 같은데 육아휴직 꼴을 못보시네요.
님 파트타임하시면 님이 밥도 해주고 반찬도 해주시고 빨래도 개주시고 애도 봐주시고 하시는 거죠?
님 다큰 새끼한테 아직도 벌벌거리면서 님새끼만 생각하지마세요
요즘 같이사는데 이유가 있겠죠
밥을 같이 먹어도 괜찮을텐데
그렇다고
그걸 뭐라할순없고
밥도 차려줬는데
며느리한테 하신말도 안했으면 좋을걸 그랬네요
복덩이네요.
육아휴직 할 수 있는 직장다녀
아이는 둘이나 낳아주고
밥차리고 설거지도 하고
합가도 하고
시어머니가 이야기하면 흘려듣지않고
요거트 샐러리 먹으면 최소한 경비로 자기 관리까지 하고~
황금거위 배 가르지 마세요. ㅜㅜ
오늘부터 고맙다 복덩어리라고 생각하세요.그럼 세상이 아름다워 보일겁니다. 며느리가 아닌 님을 위해서~~
일 나갈 정도면 따로 사세요.
따로 먹는 꼴 안보면 그만 아닌가요?
그런 마음으로 며늘을 대하면 그 며늘은 어떻겠어요?
못됐다 못됐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도 60먹은 사람으로 우리때 아이낳고 한달 몸조리하고 바로 출근해서 고생스러웠는데 지금 육아휴직 받으니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3년 육휴로 쉬는데.. 놀고 있다 표현 쓰는 원글님 나이 먹었으면 좀 너그러워지고 역지사지하면서 덕을 쌓고 살 생각 좀 사세요. 아이키우기 3년이 제일 우울하고 힘들어요.
직장 다녀서 받는 돈 고스란히 며느리 주는 것도 아니면서 뭔 직장 다닌다고 며느리 밥 얻어먹나요?
하루종일 애랑 씨름한 며느리 밥 차려주셔도 되겠어요.
맘을 고쳐먹으시고 스스로 반성을 하시는 시간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손주는3년키워 말하면 이제 다키운건데
지아들은 새끼낳은 아범이라도 늙은어미가 먹이를 챙겨요?
대다나다
82를 할정도면 60~70사이 어머님같은데 사고방식은 80~90세같네요 세상에나....
어떤사정으로 합가하셨는지모르겠으나 그렇게 꼴보기싫으면 분가시키세요
그 며느리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을까나ㅠ
3년 육휴쓰고 집에 있는게 눈꼴 시리신거에요? ㄷㄷ
아이 육아가 노는거라니..
아드님 건강식 먹게 하고 싶으면
직접 챙겨주시던가요
부부 간 일 만들지 마세요
원글은 그냥 그런가 싶었는데
댓글보다보니. 진짜..어이가....
와
며느니이 저렇게 말한 이유가있네요
평소 어떠셨는지....--
앞으로 며니님 보고 사실수있을지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