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안좋은 일이 있는지
집에 오면 말투가 기본적으로...
OO야~ 부르면 왜? 뭐? (굉장히 띠꺼운투)
알아서 뭐하게. 엄마 아빠가 알 필요 없어.
이런식이고...
뭐 학폭이나 이런건 아니다 그러고...
참... 몇일 전만해도 하하호호 웃고 그러다가...
이젠 거꾸로 애 눈치를 살피게되고. 최대한 맞춰주려다가도 잔소리가 나가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애기 어릴 때 사진보면 눈물이 나요.
무슨 안좋은 일이 있는지
집에 오면 말투가 기본적으로...
OO야~ 부르면 왜? 뭐? (굉장히 띠꺼운투)
알아서 뭐하게. 엄마 아빠가 알 필요 없어.
이런식이고...
뭐 학폭이나 이런건 아니다 그러고...
참... 몇일 전만해도 하하호호 웃고 그러다가...
이젠 거꾸로 애 눈치를 살피게되고. 최대한 맞춰주려다가도 잔소리가 나가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애기 어릴 때 사진보면 눈물이 나요.
지금 입나온 사진도 찍어둬보세요 나중에보면 웃음벨이에요
그런날이 올까요?
요즘 서운함이 아주 사무칩니다..
한편으로 걱정도 많이되구요. 학교나 학원에서는 인기도 있고 문제 없다고 하는데... 최근 걱정이 있는듯한데 캐물으면 더 숨으니..
마냥 가만 두는게 맞는지... 어릴때도 나중에 문제 커져서 피말린적이있거든요.
저도 애들 눈치보고 꾹 참고 도닦는 생횔하고있어요
무슨일있나 살피는데 .. 물어보면 없대요
어려운 시기 같아요.
애기때가 몸은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
그래서 지금 저는 제 몸 피곤하게 만들려고 파트타임 알바합니다.
저도 애들 눈치보고 꾹 참고 도닦는 생횔하고있어요
어려운 시기 같아요.
저도 아이 초등때 문제있어서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어요..
그래서 무슨일있나 살피는데 .. 물어보면 없대요
애기때가 몸은 힘들었지만 행복했고.. ^^
그래서 지금 저는 제 몸 피곤하게 만들려고 파트타임 알바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글 썼었어요. 진짜 견디기 힘드네요.
저 술먹고 있어요... 하... 물론 뭐 심하게 추하게 먹는건 아니구요.
안좋아하는데 와인한잔 먹으며 달래고 있습니다.
무슨 사춘기가 벼슬인가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서운함...
아이에 대한 서운함보다 어린 시절이 지남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도 하네요... 잘 지나가길..
서운함..그마음이 가장커요 저도… 부모의 희생을 우습게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