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날이 참 투명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저 인간은
정치판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방법을 강구하시길요!!
오늘 저는 2표를 만들었어요.
산책길에 벤취에 앉아 계시던 노부부가
매불쇼를 듣고 있더군요.
익숙한 욱이목소리 ㅎㅎㅎ
슬쩍 꺼버리던데 아는 척 하니까
대화를 했어요.
남편이 교통사고나서 어깨 다치고 울동네
한방병원에 입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다른 지역에서 왔다면서 사전투표 얘길
하시더군요.
아는 척 장소를 가르쳐 드리고 강지랑
다시 걷다 보니 스치던 길 벽보에 그 학교가 아니라
주민센터 였어요.
부랴부랴 다시 갔더니 안계셔요 ㅠ
한방병원이라 했던 말이 생각나서
부근에 있는 그 병원에 무작정 가서
수소문..아직 안들어 오셨다길래
전번 남기고 왔었죠.
마침 전화가 왔네요.
목욜 오전에 제가 모시러 갈테니까
같이 가자고 했답니다.
2표 예요.
이렇게 간절한 맘..........쿠데타 동조하는 사람들은 알려나요ㅠㅜㅜ
목 금 사전투표 많이들 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