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겠어요. 아파서.
진통제 먹었고 냉찜질 중 입니다.
저 같은 경우 치아 들어갈 공간 확보 때메 잇몸을 제거했나 그래서 그게 더 아플꺼라는 의사쌤의 얘기가 있긴 했어요.
그런데 치과의사쌤 목소리며 말투가 엄청 친절 나긋나긋 장착되신 분이 오늘 보니 얼굴은 조막만해서 피부는 하얗고 귀티가 좔좔 아이돌 연예인 저리가라 더군요.
서울대 치대에 그 외모라니 저 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싶었어요. 얘기가 딴대로 샜는데 어쨌든 임플란트는 고생스럽고 치과쌤은 멋있다. 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