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하고 몇년씩 승무원 준비한다는 아이들이 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전업으로 준비할 만큼 요샌 뭐가 많나요?
옛날에 제 친구들은 그냥 서류내고 면접보고 일반 취준이랑 비슷하게 갔던거 같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몇년씩 승무원 준비한다는 아이들이 좀 있는데 그게 그렇게 전업으로 준비할 만큼 요샌 뭐가 많나요?
옛날에 제 친구들은 그냥 서류내고 면접보고 일반 취준이랑 비슷하게 갔던거 같은데..
30년전 말씀하시는건가요.....
요즘은 무슨 일이든지 많이 준비된 사람을 뽑더라고요
경력직 선호하잖아요
경력 없으면 학원 다니며 경험 쌓는거죠
서비스업 알바하지 않나요.
승무원 따위를 뭔 고등 내내 학원 다닐 일인지..
학원이 돈 뜯으려는 속셈
30년전 제가 알아보던 때에도 승무원 학원이 있었어요
거기서 영어면접, 대화법 같은 거 준비해 주고 그랬어요
아는 집 아이 보니 승무원 준비한다고 영어공부는 기본이고 중국으로 1년 유학다녀오고 수영학원 다니고 피티받고 하더라구요
외모도 출중해서 외국 항공사 바로 취업됐어요
국내항공사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고...
합격하는 애들이 뉴진스같은 외모에 학벌도 서울대 카이스트 이런 애들도 온다고 하네요
학원 사업이 기승을 부리는 이유죠
예전에는 아나운서는 그냥 시험만 보고 합격했는데
요즘은 당연히 학원 몇년씩 다녀야 한다고 하죠
승무원도 학원 다니면서 준비해야 합격할수 있다고 하고요
배우 되려면 연극영화과 진학해야 하는것처럼
기본과정이 되버렸죠
승무원 요즘 엄청 납니다. 국내 항공사는 외항사보다 엄청 경쟁률 세구요.보통 70~100대1정도 입니다.
외모만 예쁜건 옛날일이고 어학성적도 학점도 좋아야 합격합니다.
그렇게 경쟁률이 높을수록 전업으로 몇년씩 준비하면 안될거 같은데… 제 아이가 아니니 오지랖이죠
30년전이 아니라 저 아는 언니 딸도 지금 26살인데
대학때부터 계속 승무원 하려고 도전중이에요.
30년전이 아니라 저 아는 언니 딸도 지금 25살인데
대학때부터 계속 승무원 하려고 도전중이에요.
승무원학원 다닐 바엔 성형하고 살빼고 어학공부하는게 나아요 저도 25년전에 사실 다녀봤는데 제 외모는 평균보다 쬐끔 괜찮은 정도 인상좋고 예쁘장하긴 하지만?
전직 승무원 엄마들 보니 나 정도 가지고는 안됐었겠구나 싶어서 씁쓸해요 ㅎㅎ 저 정도 외모면 좀더 탁월한 어학실력이나 피부가 좋거나 더 날씬해야하더라구요 ㅋㅋ
다 이쁜거 아니고 다 날씬한거 아니라지만 그건 취향이구 다 이쁘긴 해요 거기다가 요즘은 학력 어학실력 다 뛰어나구요
조보아도 승무원 학교 다녔죠
여자 전문직군이 별로 없는데
남자들 소개팅선호도 1위에
수입도 외국 여행기회도 좋아 조건만 돼면 서로하려하다보니 경쟁이 치열해서 준비됀 직원을 기업이 선호하기 때문이죠
근데 오래 준비한다고 뽑히는게 아니고 기본 체력도 좋아야한데요.
예쁘지 않나요?
연예인들 보면 승무원이랑 결혼많이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