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들, 민주당 지지자들이 다 좌파도 아니지만,
당신들이 얘기하는 소위 우파들 그동안 한 짓거리들을 보세요,
법원 때려부수고,
이재명 테러하고,
민주당 선거운동원들 폭행하고,
벌써 민주당 유세장에서 차량으로 테러 시도한게 오늘까지 해서 몇번째인지 몰라요.
님들이 말하는 소위 우파들 하는 짓거리들 보면 부끄럽지도 않나봐요?
민주당 지지자들이 국힘 사람들한테 저런 짓거리들 했다는 얘기는 한번도 듣지를 못했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떳떳하게 좌파 어쩌고 하면서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욕보일 용기를 낼 수 있는지.
여기가 익명 사이트라 남들이 못알아보니..
어쩌면 알바일수도 있고, 아니면 신천지나 전광훈, 아니면 극우 기독교에 전도된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민주당이 집권하면 세금 왕창 뜯을까봐 겁난 자산가들일까요?
어쨌거나... 얼굴 드러나는 곳에서도 그렇게 얘기할 수 있을지,
난 저들과 같은 우파고 김문수 지지하고 윤석열 지지한다 라고 얘기 할 수 있으신거죠?
전 저 위에 열거한 짓들을 한 짐승들과 같은 지지자라는거... 정말 부끄러워서 얘기 못할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