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남편 헤어컷 해줄까합니다
미용쪽은 사실 관심도 취미도 별로 없어요
제 머리 드라이나 손질도 귀찮아서 잘 안해요
심심한데 남자커트 배워 볼까하는데
예전에 여성회관 같은곳에서 저렴하게
가르치던데 이런곳 찾아보거나 유튜브로 배워서 해볼까합니다
각잡고 배우는게 아닌이상 이런식으로 배워서는 집에서 아무나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면
안배우려구요
집에서 남편 헤어컷 해줄까합니다
미용쪽은 사실 관심도 취미도 별로 없어요
제 머리 드라이나 손질도 귀찮아서 잘 안해요
심심한데 남자커트 배워 볼까하는데
예전에 여성회관 같은곳에서 저렴하게
가르치던데 이런곳 찾아보거나 유튜브로 배워서 해볼까합니다
각잡고 배우는게 아닌이상 이런식으로 배워서는 집에서 아무나 할수있는 수준이 아니면
안배우려구요
안배우고 그냥 잘라요. 파마도 직접 해줍니다. 전기이발기 사시고 잘드는 가위 사셔야됨(최소 10만원)
코로나때 유튜브보고 자르기 시작했어요.
훌륭하지는 않지만 할만해요.
손재주는 있는 편입니다.
남자커트가 젤 어려워요.
남편분한테 투블락을 해오라고 시키시고
투블락이 옆머리 선을 잡아 주거든요
그다음 자라면 님이 투블락 셀프컷 영상 보고 따라 하시던가
남편분보고 하라던가 하시면 쉽습니다
따로배운적은없는데 아들둘,남편 제가 잘라준지 5 년넘었어요.
유투브보고 하다보니 실력이 늘어요. 애들도 지금성인인데
미용실가는거랑 별차이없고 귀찮아해서 제가 해줘요.
오. 안배우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저도 손재수 좀 있는데 도전? ㅎ
참고할 유튜브채널 있음 소개해주세요~
컷 잘하면 정말 잘하는 미용사입니다.
여자는 가릴수도 숨길수도 있지만 남자 머린 두상 그대로 나오는거라 힘들어요
어제 중1 머리 커트해줬어요
유투브 한 10개쯤 보고
옆머리는 저연스러운데
뒷머리는 층이 자연스럽게 잘 안나서 뚜껑느낌이에요 ㅜㅋㅋ
자연스러운 층 다음달 연구과제입니다.
유튜브 보고 따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