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323092
제가 말을 못해서 내용들 다 공감이 되네요.
쉬운거같으면서도 어려운거같으면서도 그러네요.
마지막에... 핵심만 똑 부러지게 말한다..이거 진짜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어..제 말은.. 음 그래서..... 이게 딱 저에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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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을 못해서 내용들 다 공감이 되네요.
쉬운거같으면서도 어려운거같으면서도 그러네요.
마지막에... 핵심만 똑 부러지게 말한다..이거 진짜 못하거든요.
그러니까 어..제 말은.. 음 그래서..... 이게 딱 저에요 ㅜ
저렇게 말하다 속터질듯
앗 네네네 다 했어요 이거 저인데ㅜ 뼛속깊이 을 마인드
조금만 천천히 말해도 훨씬 좋아져요
말을 제대로 못하게 가르치는 괴상한 말투
목소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또 목소리 사기꾼도 많죠.
결국 멋지게 들리게 하는 껍데기보다 내용물이죠.
말할때 고급스러워 보이려고 가식 떨다보니
제이미맘 말투와 성형외과 실장 말투가 탄생하고, 조롱 받는거겠죠.
그냥 인간답게 각자 개성으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