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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이 없어졌어요.

.... 조회수 : 17,997
작성일 : 2025-05-26 18:21:21

코로나 이후로 출근시간에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들이 없어졌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드물지 않은 풍경이라서 종종 언급되었잖아요.

요새는 안보여서 좋네요.

 

지하철 꼴불견의 한 유형이 사라져서 대환영이네요. ㅎㅎ

 

다른 유형의 꼴불견들도 자취를 감췄으면...

IP : 1.229.xxx.172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5.5.26 6:23 PM (124.49.xxx.138)

    대신 사과드릴게요
    우리 고딩 딸은 학교 늦으면 지하철에서 화장하면 된다며 나가요 그렇게 하지 말라고 보기 안좋다 하는데
    말 안들어요

  • 2. 저는
    '25.5.26 6:23 PM (223.38.xxx.125)

    요근래 봤는데요. 되게 바쁜가보다 시간에 쫓기나보다 화장 안하면 절대 안되는 이유가 있거나 그런 자리에 가나보다 하고 말았죠.

  • 3. 아ᆢ
    '25.5.26 6:24 PM (223.39.xxx.133)

    윗님~~ 너무 웃겨요 재밋네요

  • 4. 00
    '25.5.26 6:24 PM (182.215.xxx.73)

    화장안해도 남 신경 안쓰고 눈치 안보는 세상이 되어서 그렇죠
    정장에 구두말고 운동화 신는것처럼
    앞으론 브라안하고도 눈치 안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레깅스가 그 과도기 같아요

  • 5.
    '25.5.26 6:26 PM (211.243.xxx.169)

    오늘 아침에도 봤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없어졌다는 건지
    사람들은 본인눈에 안보이면 없다고 생각하는 듯

  • 6. ...
    '25.5.26 6:27 PM (106.102.xxx.148) - 삭제된댓글

    화장을 예전보다 덜해요. 선크림만 바르고 출근하는 사람 많아요. 예전엔 다들 쿠션이라도 찍어 발랐는데...

  • 7. 뚜벅이
    '25.5.26 6:27 PM (218.38.xxx.43)

    다리를 꼬거나 앞으로 주욱 빧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어요.

  • 8. ...
    '25.5.26 6:27 PM (125.177.xxx.34)

    진짜 지하철에서 화장 하는거
    넘 없어보여요
    그게 남부끄러운 행동이라는 인식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나고네요

  • 9. 백수들이너무많아
    '25.5.26 6:3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출근을 안하는 것 아닌가요 ㅋㅋㅋㅋ

  • 10. ...
    '25.5.26 6:36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요즘도 있어요
    버스에서 서서 하는 여자도 봤습니다

  • 11. 완전히 없어지면
    '25.5.26 6:39 PM (223.38.xxx.37)

    좋겠어요

    근데 참 궁금한데요
    외국 지하철이나 버스에서도, 한국처럼 화장하는
    여자들이 있나요?

  • 12. 외국은
    '25.5.26 6:43 PM (106.101.xxx.104) - 삭제된댓글

    대중 교통에서 화장하면 창녀라고 생각해요.

  • 13. ...
    '25.5.26 6:44 PM (223.38.xxx.230)

    외국에선 창녀라고 생각하는군요

  • 14. ??
    '25.5.26 6:46 PM (112.169.xxx.195)

    밀라노에서도 지하철 화장하는 여자들 많이 봤는데요
    출근하는 시간에

  • 15.
    '25.5.26 6:49 PM (219.250.xxx.105)

    아침에 병원가느라 8시에 지하철탔는데
    서서도 화장하는 여성봤음
    아무리늦어도 대충 집에서좀 하고오지....

  • 16. 저는
    '25.5.26 6:51 PM (106.101.xxx.90)

    더 많이 보는데.
    바빠서 그러겠거니
    오히려 이해하게. 되네요

  • 17. ...
    '25.5.26 6:55 PM (115.22.xxx.169)

    톤업크림만 발라요.

  • 18. 면도하기와 같아
    '25.5.26 7:03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지하철에서 화장 하기 = 면도 하기.

    매너 없는 짓이죠. 가정교육 좀 시키세요.

    서양에서 남들 앞에서 남자 앞에서 화장하는것,

    창녀, 성매매 하는 여자 표시예요.

  • 19. 이상해보여요
    '25.5.26 7:05 PM (223.38.xxx.91)

    대중교통 타면서 화장하는 여자들이라니...
    이상해보여요

    특히 지하철은 많은 사람들이 나란히 마주보고
    앉잖아요
    민망하지도 않나봐요ㅜ

  • 20. 그러게요
    '25.5.26 7:08 PM (39.123.xxx.83)

    외국 예를 드는 것도 사대주의 같긴 하지만 여튼
    그들은 레스토랑 식사 끝난 자리에서도 립스틱 수정 안해요
    무조건 화장실이죠.
    위에 창녀 얘기도 하셨는데 그런 시선인 것 같아요.
    저는 젊은 애들 대중교통에서 화장 하는 것 보면
    똥 오줌을 사람들 앞 길바닥에서 싸는 것 같아요.
    왜 내가 저 꼴을 봐야 하는지?
    왜 그걸 보이는 데 부끄러움이 없는지.

    첫 댓님, 따님 얘기 용기 내어 써 주셨는데
    그건 가정교육의 몫에도 들어가는 것 같아요
    꼭 고쳐야 합니다
    남 시선 상관할 바 아니지만
    보이지 말아야 할 것은 안보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화장은 속옷 갈아 입는 것 같아요
    더럽진 않지만 보이면 실례인거.

  • 21. ...
    '25.5.26 7:18 PM (223.38.xxx.7)

    왜 그걸 보이는데 부끄러움이 없는지
    2222222222222

    특히 다수가 마주보는 지하철에서
    부끄러움이 없는지...

  • 22. 종종
    '25.5.26 7:35 PM (42.24.xxx.119)

    보는데요?
    강남 방면 2호선 출퇴근자입니다.
    풀메하는 처자는 얼굴도 외웠어요

  • 23. 벼리벼리
    '25.5.26 7:41 PM (103.241.xxx.107)

    외국 어디요?
    저도 외국 살지만 우리나라처럼 모두가 화장하는 느낌이 아닌건 확실하지만
    대중교통에서 화장고친다고 누가 창녀로 보나요?

    어느 나라인지 궁금하네요.

  • 24. 한국은 아니고
    '25.5.26 7:46 PM (109.236.xxx.74)

    일본에서 만원 지하철에서 제 옆에 서서
    아이라인 그리고 있던 여자가 잊혀지지 않아요
    자칫 덜컹해서 부딪히면 눈 찔릴까봐
    온몸에 담나도록 긴장했던 시간이 어찌나
    힘들었던지….
    차라리 앉아있으면 이해라도 하건만…

  • 25. 회사 들어가기
    '25.5.26 9:00 PM (58.141.xxx.129)

    전까지 앞머리 구리뿌말고 가고 버스안에서도 정류장에서도 분 바르는 어린 학생 직장인 많습니다.
    그리고 외국은 원래 거리에서 몸파는 여자로 봤어요. 전후 집에 화장대조차 없어서 거리에서 몸파는 여자가 하는 짓이라 들었습니다. 그리고 앞머리말이 그리퍼(구립뿌)도 마찬가지고..
    드라마에 무분별하게 보여지니까ㅡ.요즘은 이벤트용 옷도 입고 다니던데 그거 80년대 룸싸롱 접대부가 입던 홀복입니다. 특히 싼타 홀복..
    그게 거리에서 유행하니 룸에선 오히려 정장을 입고 나오더라..란 썰도 있었죠.
    화장은 나를 드러내는 행위고 그 준비가 덜되서 거리에서 분칠하는건 화장대조차없던 길거리 ㅊㄴ가 하던 행위 맞아요.
    면치기 같은 천박은 근거가 필요한게 아니라 행위가 알려주는 거에요. 그건 당당한게 아닙니다.

  • 26. ㅇㅇ
    '25.5.26 9:01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유럽 20년 살았는데 화장고치는 서양 여자들 본적이 없어요.
    아시안들 가끔 그러긴한데 풀메하지는 않고 수정정도죠. 그려려니 했어요.

  • 27. 매일
    '25.5.26 9:12 PM (110.11.xxx.144)

    봅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서서 시작해서 버스 타면서 흔들흔들 서서 화장해요. 그들의 공통점은 주위에 시선을 안두고 거울에만 집중하며 전혀 부끄럼없이 당당해요. 지하철에서 외국인이 물끄러미 보는데 정말 화가 났어요.

  • 28. ㄷㄱ
    '25.5.26 9:53 PM (58.236.xxx.207)

    요즘 버스에서 아침마다 한명씩봐요
    오히려 너무 당당해서 더 꼴보기싫어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조심조심 하는게아니라 니들따윈 내 안중에도 없다는듯이

  • 29. //
    '25.5.26 10:04 PM (183.96.xxx.130) - 삭제된댓글

    다 버스로 옮겼나봐요.
    저 당장 오늘도 버스에서 그런 처자옆에 앉았었는데요.

  • 30. 에티켓
    '25.5.26 10:09 PM (39.118.xxx.228)

    밖에서 화장 고치는 여성 = 창녀 라고
    저는 책에서 읽었어요

    책 제목은 모르겠고 중딤쯤에 읽은거라
    코코샤넬 자전 소설 안에 있던 내용같아요
    다른 책 일 수도 있고

    숙녀지침서 비슷한 류 였던거 같고

  • 31. 외국에서
    '25.5.26 10:53 PM (49.168.xxx.109)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 여자를 창녀라고 간주하면 우리나라에서도 그렇게 간주해야 하는 건가요?
    물론 그리 바람직해 보이지는 않지만 그렇게 매도할만큼 나쁜 행동인지는 ......의문입니다.

  • 32. 보편적 시선
    '25.5.26 11:07 PM (223.38.xxx.86)

    외국 경우들까지 언급하는건,
    그만큼 "보편적으로" 별로 좋아보이지 않은 행동이란 말입니다

    외국..."길거리 ㅊㄴ가 하던 행위 맞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외국에선 인식이 그렇기도 하군요

  • 33.
    '25.5.26 11:51 PM (39.123.xxx.83)

    외국에서님
    외국을 예로 든 것은
    이런 행동이 관연 옳은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해(헌법에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면 범죄다, 라고 명시하지 않았으니 준법의 기준이 없어 외국 일반 사례를 든 것)
    여러 예시를 가져와 보는 것입니다.

  • 34. //
    '25.5.26 11:54 PM (183.96.xxx.130) - 삭제된댓글

    같은 행동을 그녀가 잘 보여야하는 사람 앞에서 과연 할 수 있을까?

    답은 보통 아니라는거죠.

  • 35. 옆 사람
    '25.5.27 12:05 AM (222.119.xxx.18)

    개무시하는 행동이죠.
    너무 많아 기절초풍.ㅠ

  • 36. ㄴㄴ
    '25.5.27 12:49 AM (117.111.xxx.57)

    낮에 서서도 하던데요
    가루 뿜으면서

  • 37.
    '25.5.27 1:58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바쁜가보다하고 말아요.
    옆에 있는 저를 무시해서 화장한다고 생각들진 않던데.

  • 38. ..
    '25.5.27 3:4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좀 하면 어떠나요
    시간없어 가는길에 화장하는건데....

    외국 얘긴 왜 하나요? 여기가 외국인가요?
    그럼 외국은 식탁서 트럼해도 매너아닌거 아니라매요
    근데 트럼하면 또 뭐라고 할거죠?
    적용시킬려면 모든걸 적용시키시죠
    자기 보기싫은것들만 외국운운하지말고

  • 39. 네네맞음요
    '25.5.27 3:44 AM (188.149.xxx.68)

    식탁에서 소음내는자체가 본데없이 자란 사람인증 맞습니다.
    트림이라니 기겁합니다. 악.

  • 40. 참나
    '25.5.27 5:00 AM (121.133.xxx.145)

    저 하는데요. 경기도에서 출근하는 광역버스에서..
    프로젝트로 바쁜 기간에
    밤 늦게 퇴근하고 아침엔 가까스로 몸 일으켜서 겨우 씻고 집 나서고..
    버스애 앉으면 일단 자다가 내릴때쯤에 화장합니다.
    대학다닐때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네여.
    취미생활 하나 못하고 이렇게 열심히 반듯하게 사는 제가 창녀라구요? ㅋㅋㅋㅋㅋ

  • 41. 참나
    '25.5.27 5:09 AM (121.133.xxx.145)

    그리고 10년전 뉴욕에 있을 때 브롱스 리버데일에서 맨하탄으로 아침에 출근하는 여자들 지하철 앉아서 화장했어요. 마스카라까지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창녀가 이른 아침 수트입고 출근하나요? 샌드위치 들고 먹고 책 보는 사람 만큼에나 종종 보였어요. 100%진실입니다. 외국에서 평생 못 봤다는 분은 여유있게 집에만 계시고 생업에 종사해본 적은 없으신가보죠.

  • 42. 징글징글
    '25.5.27 5:33 AM (140.248.xxx.0)

    여기 화장하는 여자들 욕하는 야자들 중에 애키우면서 직장생활 해본 여자가 몇이나 될까 싶네요
    전업으로 살아놓고 욕하는 여자는 없겠죠????
    오죽하면 저럴까 생각은 안하나 봄. 자기중심주의에 자기가 싫다면 남들이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나 싶네요
    꼰대스러움

  • 43. 솔직히
    '25.5.27 6:13 AM (76.126.xxx.208)

    솔직히 식당에서도 밥먹고 거울 보며 이 하고 립스틱 바르는 행동도
    매너 없는 행동이죠.
    그것도 보기 별로에요. 신발벗고 밥 먹는것도 포함이요

  • 44. ...
    '25.5.27 6:35 AM (211.226.xxx.165)

    외모에 목숨 거는데, 그까짓 지하철 화장이 대수겠어요.
    그 나라나 지역의 문화이자 수준인거죠.

  • 45.
    '25.5.27 6:40 AM (211.235.xxx.96)

    친정어머니가 ktx로 2시간 타고 저희집으로 오시는데
    그 긴시간을 화장만하던 아가씨가 있었다고 신기해 하시더군요
    전철없는 도시에 사시고 자가운전하셔서 버스틸일이 없으신분
    보기에는 아주 생소하신 풍경

  • 46. …….
    '25.5.27 6:44 AM (118.235.xxx.149) - 삭제된댓글

    남한테 피해만안주면 되지않나요?
    아무생각없이 그러거나말거나하게되던데요..
    옆자리라면 가루가날린다면 그건 싫을수있겠네요

  • 47. ……
    '25.5.27 6:45 AM (118.235.xxx.149)

    남한테 피해만안주면 되지않나요?
    그런 여자들봐도 아무생각없이 그러거나말거나하게되던데요..
    옆자리라면 가루가날린다면 그건 싫을수있겠네요

  • 48. 창녀는
    '25.5.27 6:48 A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창녀(성매매)는 남들, 남자들 앞에서 화장하면서

    사인을 보내는거예요.

    나는 성매매여자....라고요.


    이건 꼰대라서, 전업이라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화 분석 연구에 나와요.

    창녀, 성매매의 남자에게 표시하는 사인.

    외국에서 여자가 수트입고 그랬다...
    계층의 가치와 교육이 있죠.
    모르나보죠

  • 49. ...
    '25.5.27 6:51 AM (218.39.xxx.26)

    뭐 그렇거니 합니다
    상관없어요.
    화장은 아무렇지도 않고요.
    대중교통이용하면서 애정행각하는 것들이 제일 힘들어요

  • 50. …….
    '25.5.27 6:52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구루프말고다니는건 이제는 일도아니고
    식당에서 립스틱바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창녀라고요? 예전에 그랬다면 지금도 꼭 그런가요? 예전엔 그만큼 바쁘게 사회활동하는 여자가 없는 시대니 그런거죠

  • 51. …….
    '25.5.27 6:58 AM (118.235.xxx.243)

    구루프말고다니는건 이제는 일도아니고
    식당에서 립스틱바르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인데 창녀라고요? 예전에 그랬다면 지금도 꼭 그런가요?

    지금 창녀들은 한가로이 룸에서 화장하고 밖에서 화장고칠일 없는 시대죠

    지금만큼 바쁘게 사회활동하는 여자.. 없는 시대 얘기를 들먹이나요..그냥 사회 변화의 하나로 받아들이세요
    꼰대가 뭐 별건지

    그렇게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여자중 실제 창녀는 1프로도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 52. ...
    '25.5.27 7:12 AM (110.70.xxx.145)

    신호 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왠 코코샤넬ㅎㅎㅎ 시대감성이 근대 이전 유럽인가요?
    일상 바쁘게 사는 보통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성매매여성 같은건 관심 갖을 시간도 없고 쉽게 떠오를만한 대상도 아니예요. 성매매 여성은 맨날 82에서나 듣는 소리지. 집에 앉아 드라마만 보면서 워낙 머리 속에 그런게 꽉 차있나봐요.
    그리고 전 대중교통에서 주변 뭐하는지 두리번거리고 빤히 쳐다보고 관심 갖는 사람들이 더 할일 없어 보이고 괴상해요.
    계층 얘기하는데 할일없이 대중교통 타고 두리번거리고 소일하면서 노동계층 힘들게 혼잡도만 높이지 말고 높은계층이시면 집에서 우아하게 코코샤넬 나오는 영화나 보세요.

  • 53. ㅇ0
    '25.5.27 7:18 AM (211.241.xxx.157)

    결혼전에 직장다닐때 아침에
    완전 늦어서 택시 안에서 화장 딱한번 해봤어요
    넘 다급해서 손 부르르 떨면서요
    저는 예전 일이 떠올라서 이해되던데요
    뭐 시간아끼겠다고 일부러 하는 사람들은
    그냥 그러려니 보게 됩니다

  • 54. 여기에
    '25.5.27 7:29 AM (188.149.xxx.68) - 삭제된댓글

    성매매업소녀들 많아요.끝까지 우깁디다.
    멀쩡히 직장생활하는 여자도 매매합니다. 미국드라마에서도 나오죠.
    스튜디어스 누구가 돈받고 매매하려다가 다른여자가 싸인을 잘못받아서 진짜 데이트인줄알고 부자남과 만남을 가졌는데 나중에 돈을 주더라는.
    그녀는 왕왕 울어대면서 진짜 매매녀 찾아가서 싸워대고 그녀는 딱 잡아떼고.

  • 55. 여기에
    '25.5.27 7:30 AM (188.149.xxx.68) - 삭제된댓글

    그니깐 아무데서나 싸인 흘려대지들 말라고요.
    뭐가 자랑스럽다고 뉴욕서 봤다느니 어이구야.

  • 56. 여기에
    '25.5.27 7:32 AM (188.149.xxx.68) - 삭제된댓글

    하긴 그옛날 8~90년대 한국녀들 미국으로 원정갔다는 르포 봤네요.
    위에 ㄴ뉴욕서 얼굴그린 아줌마! 그때 그 원정녀세요?
    고등생들도 화장실에서 화장하고 난리부리지 바깥에선 절대로 안하던 짓 이에요.
    창피한줄알고, 같은 창녀무리와 화장했다는 글 올리지마세요.

  • 57. 문화 분석
    '25.5.27 7:36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문화 분석이 뭔지 모르시나요.
    가치관을 포함해요.

    가르쳐주면 알게 된거라서 그렇구나하면 되지
    아니야...시전 ㅠㅠ

    역시 계급내혼,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계층끼리 결혼을
    왜 그렇게 외치는지 이해 되네요.

  • 58. ㅋㅋㅋㅋ
    '25.5.27 7:42 AM (211.234.xxx.171)

    여긴 맞춤법 지적은 되는데 이상하게 지하철 화장은 옹호하더라구요.그렇게 바쁜데 세수할 시간은 있나봐요?
    그럴바엔 출근해서 사무실 자리서 화장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솔직히 지하철에서 화장하는거 위생상으로도 깨끗하지도 않구만. 그리고 뭘 맨날 바빠서 그렇다 하는데 다른사람은 한가해요?
    요샌 화장 강요도 안해서 안해도 되는데 본인들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잖아요. 못배운티 내는거 맞죠
    보통은 그런거 하고 싶어도 대중교통에서 부끄러워서 못해요. 얼마전에 버스에서 양치하던 사람이랑 똑같은 수준이죠 뭐

  • 59. ……
    '25.5.27 7:49 AM (118.235.xxx.169)

    지하철에서 자리잡으려 몸던지는 아줌마들이 백배는 더 추해요

  • 60. 흠..
    '25.5.27 8:06 AM (218.148.xxx.168)

    몸던지는 아줌마들도 추하고 화장하는 사람도 추하죠.
    쩍벌남도 추하구요.

    근데 이상하게 지하철 화장 얘기 나오면 저런사람들 끌고와서 옹호하는거 너무 의아해요.
    다 같이 하지말아야할 무례한 행동 아닌가요?

  • 61. ……
    '25.5.27 8:14 AM (118.235.xxx.133)

    그렇게 얘기를 하려면
    남한테 피해를 주는 행동들이 무례한거라해야죠

    화장하면서 팔로 옆을 건드린다거나 가루를 날린다거나 이런건 무례한게 맞죠

  • 62. 그래요?
    '25.5.27 8:20 AM (50.249.xxx.242)

    저는 아직도 종종 봐요.
    9호선 급행 정말 미어터지는 곳에 꽉 끼어서서도 하더라구요.

  • 63. ..
    '25.5.27 8:26 AM (58.78.xxx.244)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사람들을 늦어서 혹은 오늘만 이라고 생각들 하시지만
    제가 오래 봐온 경험으로는 습관이고 버릇 입니다.
    화장은 지하철에서 하는거야 로 인식되어 있는 사람들이죠
    이해의 개념을 벗어난다고 생각합니다.

  • 64.
    '25.5.27 8:41 AM (211.235.xxx.25)

    화장이 어떠냐고 난리치는분들 지하철에서 본인이나 자녀가
    화장하나보죠
    엣말에 본데없이 자랐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 65. //
    '25.5.27 8:58 AM (14.51.xxx.85)

    그냥 그러나보다 하고 넘어가주면 안될까요?
    시대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 개화기때 보면 발목이 보이는 치마라든가, 파마하는것도 여자를 차별하는 근거가 되기도 했다고 해요.
    직장생활 처음 시작했을때 바지도 입으면 안된다는 룰이 있기도 했었는데요.

  • 66.
    '25.5.27 9:00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옆사람에게 피해주는거에요
    가루 날리잖아요
    흰옷이라도 입었음 싫죠
    집에서 화장하면 가루 얼마나 떨어지고 날리는데

  • 67.
    '25.5.27 9:0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그거 옆사람에게 피해주는거에요
    가루 날리잖아요
    흰옷이라도 입었음 싫죠
    집에서 화장하면 가루 얼마나 떨어지고 날리는데
    잘 알거아니에요

  • 68.
    '25.5.27 9:03 AM (1.237.xxx.38)

    그거 옆사람에게 피해주는거에요
    가루 날리잖아요
    흰옷이라도 입었음 싫죠
    집에서 화장하면 가루 얼마나 떨어지고 날리는데
    잘 알거아니에요
    복장과 비교는 안맞죠

  • 69. ...
    '25.5.27 9:19 AM (180.69.xxx.82)

    맞아요 저거 습관이고 버릇인거

    지각하는 사람들 맨날 지각하고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나서 집에서 화장하면 되는데
    맨날 지하철 버스에서 화장하고 저러고 다니죠

  • 70. 그렇죠
    '25.5.27 9:25 AM (188.149.xxx.68)

    그사람은 그런가보다고 넘어가니깐 화장녀들에게 누구도 뭐라하지않고 여태까지 살아온겁니다.
    지금은 속엣말하는 시간이기에 적나라한 마음속 이야기를 쓰고있는거고요.
    앞으로도 하건말건 겉으로는 아무도 뭐라 안할거고요.

  • 71. 선진한국에 맞게
    '25.5.27 9:2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매너도 좋아지고 있나보네요

    자차도 아니고
    화장은 물론 냄새나는 음식도 먹지 말았으면 ..

  • 72.
    '25.5.27 9:37 AM (61.74.xxx.243)

    저도 며칠전에 봤는데요.
    근데 전 화장하는건 상관없는데
    대놓고 구경해도 됐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뷰티 유튜브 보는거 좋아해서 실황으로 본다 생각하면 되니깐
    그런데 오히려 안쳐다 보는게 예의다 싶어서 안보긴 하는데..
    지들은 지하철에서 맘대로 화장하면서 보는것도 감수 했으면 좋겠어요ㅋ

  • 73. ....
    '25.5.27 9:45 AM (58.224.xxx.94)

    그냥 두라는 분들, 저거 옆자리 사람 피해 주는 일이에요.
    남한테 피해 없이 그러는거면 꼴보기 싫어도 그냥 안보고 말죠.
    하지만 옆에서 팔 툭툭 건드려 가면서, 가루 날리면서 화장하면
    피해가 옆자리에 직접적으로 간다고요. 좀 아세요.

  • 74. ..
    '25.5.27 10:08 AM (58.78.xxx.244)

    코 예민한 저는 재채기 엄청 합니다. 힘들어요

  • 75. ...
    '25.5.27 10:37 AM (61.32.xxx.245)

    20여년 전 도쿄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 내부에 포스터가 붙어있더라구요.
    지하철 안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그림으로 3가지를 그려놨는데
    그 중 하나가 화장하는거더라구요.
    왜 지하철에서 화장을 하면 안되나 궁금했어요.

  • 76. 사회적 매너죠
    '25.5.27 10:52 A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사회적 매너죠. 무식한 행동이 자랑이냐?

    왜 양치도 하지?

    중국처럼 지하철에서 똥도 누지??

  • 77. ..
    '25.5.27 11:06 AM (14.40.xxx.165)

    요즘은 지하철 타지않아서 모르겠지만
    작년에 많이 봤어요. 간단하게 메베나
    립스틱 정도면 늦잠을 잤거나 사정이
    있을 것 같다 이해가 되지만
    아이라인 속눈썹 등 생전 보지도 못한
    도구 총동원해서 화장하는 젊은 애들 보면
    무식하고 가정교육 못받았구나 이런 느낌

  • 78. ..
    '25.5.27 11:29 AM (223.38.xxx.79)

    봐도 봐도 적응 안되고
    추접스럽고 더러워 보여요.
    술집 작부 처럼 부끄러움 모르는 부류인가
    그럼 생각 마저 듭니다.
    제가 남자라면 립스틱 정도까지는 몰라도
    분가루 풀풀 날리고 눈 희번덕거리며
    마스카라 해대는 그런 이성은 아무리 이뻐도
    쳐다도 안 볼 거 같습니다.

  • 79. 너무 싫어요ㅠ
    '25.5.27 11:34 AM (223.38.xxx.200)

    무식하고 가정교육 못받았구나 이런 느낌
    22222222

    그것도 다 핑계고 나쁜 습관이에요
    아침에 5분만 서둘러도 집에서 기본은 간단히 하겠구만..ㅉ

    지하철에서 마주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부끄러운줄도 몰라요ㅠ

  • 80. 어제도
    '25.5.27 11:57 AM (211.49.xxx.234)

    버스에서 풀메하는 사람 봄.
    심지어 애들도 아님. 최소 20대 후반
    그냥 숙녀는 아니군 하고 마는 경지.
    스스로 싸구려로 보이겠다는데 말릴 이유가 없음.
    옷은 어떻게 입어도 별로 안거슬리는데 그냥 오 신기하군 정도.
    화장은 아직도 거슬리는게 뭔가 좀더 내밀하다고 생각해서인듯.

  • 81. ...
    '25.5.27 12:03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외국 여자들도 이렇게 자기나라 여자들 혐오하나요?

    우리나라 사람들 세상에서 제일 바쁘고
    외모평가도 제일 많이 받고 사는데
    게으름뱅이들도 물론 있겠지만
    바쁜 시간 쪼개서 화장하는 여자들
    불쌍하네요

  • 82. ...
    '25.5.27 12:09 PM (39.125.xxx.94)

    다른 건 모르겠고
    서양 여자들도 이렇게 자국 여자들 혐오하나요?

    레깅스녀, 화장녀, 그루프녀 돌아가면서
    후두려 패네요

    케이뷰티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일조하는 여성들이라고 해두죠

    그들이 공들여 화장하고 제품 쓰고 평가하고
    그러면서 화장품 시장도 넓어지고 제품도 다양하고
    상향평준화 되는 거죠

    무엇보다 늙은 아줌마 할머니들 모여서 젊은 여자들 까는 거
    진짜 케이줌마 문화인가요?

  • 83. 집에서
    '25.5.27 12:23 PM (118.37.xxx.166)

    파우더나 눈 색조화장할때 화장대 위에 휴지 한장 깔고
    해보세요. 그 가루가 얼마나 떨어지는지. 옆자리에서 혹은 서서 화장할때 날리는 가루와 냄새, 진짜 싫습니다.

  • 84. ......
    '25.5.27 12:25 PM (110.9.xxx.182)

    진짜.......우리나라는 작은 중국....

    중국욕을 왜 하나 모르겠음

  • 85. 옆나라도
    '25.5.27 12:27 PM (180.38.xxx.96)

    앞머리 구루프(?) 말고 다니는 한국여자들 이상하다고 보도했어요

  • 86. ..
    '25.5.27 12:42 PM (221.139.xxx.184) - 삭제된댓글

    제발 구두 화장 렌즈 같은 어색하고 불편한 꾸밈노동 다 사라지고 자연스러움이 각광받고 꾸미는 게 촌스러운 시대가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이 과도기 같긴 한데
    그냥 전국민이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모자에 운동화에 쌩얼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 87. ..
    '25.5.27 12:45 PM (221.139.xxx.184)

    제발 구두 화장 렌즈 같은 어색하고 불편한 꾸밈노동 다 사라지고 자연스러움이 각광받고 꾸미는 게 촌스러운 시대가 됐으면 좋겠네요.
    지금이 과도기 같긴 한데
    그냥 전국민이 츄리닝에 운동화 신고 모자에 운동화에 쌩얼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바쁜 아침에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화장하고 대중교통에서 하이힐 불편하다고 운동화 들고 다니면서 갈아신는 사람들도 사라지죠. 지금 점점 그런 것 같긴 합니다만...

  • 88. 예전에
    '25.5.27 12:47 PM (220.85.xxx.133)

    프랑스애들이 그런 소릴하더군요 에티켓이란 작은 것에서 보인다고... 그 말한 애들 대다수가 중산층출신이긴 했어요 그 당시에 일본애들이 많이 해외관광할 때인데 그렇게 말하더군요 차라리 생얼로 다닐지언정 자기의 품위를 길에 던지지 않는다고...
    그 당시엔 저도 어려서 뭔 품위까지라고 생각했었죠

  • 89. hh
    '25.5.27 1:03 PM (39.7.xxx.172)

    헤어롤 짱짱하게 말고 지하철에
    앉아있는 처자들...제가 다 부끄러워요..
    2호선 강남방향 매일 출근합니다.

  • 90. 에궁..
    '25.5.27 1:1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이게 늙은 여자가 젊은 여자 까는거라고 생각한다는거부터가 문제네요.

    젊은 애들이 다 화장해요? 일부 예의를 모르거나 가정교육 못받은 애들만 합니다.

  • 91. 화나요
    '25.5.27 1:40 PM (211.52.xxx.12)

    무식하고 가정교육 못받았구나 이런 느낌 333333333

    내가 무시 당하는 느낌
    댓글에도 당당한 사람들 있는데
    예의라는 기본 개념 좀 챙기세요

  • 92. 상황에 맞게
    '25.5.27 1:49 PM (163.209.xxx.192)

    꾸밈노동이라 치부하고 전국민이 츄리닝에 운동화 신는 획일화를 원하는 분도 계시는군요.
    상황에 맞는 옷차림, 언행이 주는 중요성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걸
    댓글보며 다시금 느낍니다.

  • 93. 분홍
    '25.5.27 2:06 PM (220.79.xxx.3)

    저는 매일보는데요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4호선이에요

  • 94. ...
    '25.5.27 2:34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창녀나 하는 짓 맞고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원래 매너없는 행동으로 보는것도 맞아요

    본인이나 본인딸들이 그러니 변명들이 많으신데
    시끄럽구요
    무식하면 이제라도 좀 외우세요.
    꾸밈은 남들 안보는데서 하는거다

  • 95. 이런건
    '25.5.27 2:35 PM (59.26.xxx.224)

    누가 가르치거나 알려준다고 아는게 아니라 그냥 아는거죠. 아주 개인적인 장소에서나 하는 행동이란거. 아무리 늦었어도 다른 사람 보는데서 화장 고치는거 못하겠던데. 거울 꺼내 밥 먹고 립스틱 바르는것도 거시기해서 화장실 가서 들여다 보고 하는데 참 낯 두꺼운거 같아요. 세상 살기가 너무나 편하겠죠? 창피한거 없고 남 신경 하나도 안쓰니.

  • 96. 응?
    '25.5.27 3:12 PM (210.2.xxx.9)

    며칠 전에도 봤는데요

    저는 보면 그냥 늦게 기상했나보다. 하는데

    무슨 창녀드립까지....

  • 97.
    '25.5.27 3:35 PM (211.36.xxx.147)

    성급한 일반화 네요 ㅎㅎ
    난 오늘 아침에도 봤고
    얼마전엔 상줘야 하는 수준 고난이도 흔들리는 버스에 서서 화장 하는 여자도 봤는데
    진짜 대단~~

  • 98. ……
    '25.5.27 3:37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화장하는거 그닥 옹호하고싶지않지만 관심없어요.근데 내가 이해못한다고 천하다느니 가정교육드립은..
    좀 ..웃기기도하고
    내 논리를 이해시키기위해 과하게 과장하는 논리가 좀 억지같에요
    창녀들이 누가 이른아침 일어나 지하철에서 화장할까요
    말도안되는 논리인데 막 우기면다인지 립스틱바르는게 왜 부끄러운일일까요? 사고가 꽉 막힌것같아요

  • 99. …..
    '25.5.27 3:42 PM (118.235.xxx.76)

    화장하는거 그닥 옹호하고싶지않지만 관심없어요.근데 내가 이해못한다고 천하다느니 가정교육드립은..
    좀 ..웃기기도하고 내 논리를 이해시키기위해 과하게 과장하는 논리가 좀 억지스럽네요. 차라리 냄새나고 부딪혀서 거슬린다 이런 논리는 수긍하고 이해갑니다. 저도 싫어요.

    창녀들이 누가 이른아침 일어나 지하철에서 화장할까요
    말도안되는 논리인데 막 우기면다인지
    립스틱바르는게 왜 부끄러운일일까요? 사고가 꽉 막힌것같아요

  • 100. 담배충
    '25.5.27 4:06 PM (115.90.xxx.90)

    그런건 눈만 감으면 되지만
    길거리 아무데서나 담배피워대는 담배충들은 단속좀 했음 좋겠어요.
    날따수워지니 밖으로 겨나와서 10걸음 떼기가 무섭게 있는 담배충들땜에 아주 짜증지대롭니다.
    이건 타인에게 피해도 주고 법도 어기는건데 전혀 제재가 안되고 고삐풀린듯.
    까나리액젓으로 담뱃불꺼주고 싶은 충동생김요

  • 101. ..
    '25.5.27 4:44 PM (183.99.xxx.230)

    화장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죠.
    사적인 영역이 확장 되면 결국 중국꼴 나요.
    화단에다 소변 좀 보면 어때?
    이렇게 될 수도 있어요.
    너무 과장일것 같죠?

  • 102. 누구는
    '25.5.27 5:26 PM (188.149.xxx.68)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화장빡시게하고 출근 안했나.
    결국 게으른녀들이나 다들 보는데서 화장하는거죠.

  • 103. 부모 교육이죠
    '25.5.27 6:21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

    프랑스애들이 그런 소릴하더군요
    에티켓이란 작은 것에서 보인다고...
    그 말한 애들 대다수가 중산층출신이긴 했어요

    그 당시에 일본애들이 많이 해외관광할 때인데 그렇게 말하더군요
    차라리 생얼로 다닐지언정 자기의 품위를 길에 던지지 않는다고...
    22222222222222

  • 104. 가정교육이죠
    '25.5.27 6:25 PM (118.235.xxx.172)

    가정교육, 부모의 가치관 영향을 받은거예요.

    제대로 된 부모에게서 저런 저급하고 무식한 짓을

    할리 없어요.

    제 주위에 저런 사람 아무도 없어요.

    끼리끼리죠.

  • 105. ...
    '25.5.27 6:50 PM (39.125.xxx.94)

    미국에서도 일부 보수적인 사람이나 특정 문화권에서
    창녀니 뭐니 저런 개소리 하지 뉴욕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것도
    흔한 풍경이라네요

    파우더나 향수 뿌리는 건 안 하는 게 좋다고 하고요

    난 지하철 화장하는 거 평생 서너 번도 못 본 것 같아요
    성추행은 그 몇 배 당했는데

    지하철 화장하는 사람들보다
    인타넷에서 이런 식으로 남 험담하고
    혐오 퍼뜨리는 사람들이 진짜 사회악인 거 같네요

  • 106. 윗님은
    '25.5.27 7:51 PM (188.149.xxx.68)

    미국에서 자라셨나요. 미국애들!! 청소년들도 안하는 짓거리가 길거리 화장 이에요!
    어우 진짜 못가본 것들이 우기기 끝판왕.

  • 107. ㅎㅎㅎ
    '25.5.29 11:53 PM (216.147.xxx.66)

    미국에서 크고 있는 저희 딸이 제일 이상하게 본게 지하철 머리 구르프 만 언니들에요. ㅋㅋㅋ
    아 뭐 저야 이해했지만요.
    미국도 뉴욕과 저희 동네 문화차이가 상당하겠지만 괜찮은건 절대 아닐겁니다.
    차라리 쫙 붓는 레깅스는 괜찮다고 길거리 화장이나 구르프는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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