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753351428?filter_mode=normal&page=4
현재까지 마감된 재외국민 투표율 현황.jpg
https://theqoo.net/square/375306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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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계신분들은 조선일보를 안보거든요
어젠가 그젠가 재외국민은 이나라 안사니 시국이며 정세 모른다며
거기 계속 살고 오지마라 꺼지라고 하더니 이럴땐 또 항상 옳았다 ??
내 입맛에 맞으면 옳고, 내 입맛에 맞지 않으면 꺼지라는게 여기 수준이였죠 참.
지나가는 재외국민 한타방 웃고 갑니다.
지금은 귀국했지만 해외에서 내 나라 난리나는거 외국 뉴스로 보면 복작터지죠. 사람들도 묻고요..
지금은 귀국했지만 해외에서 내 나라 난리나는거 외국 뉴스로 보면 복장터지죠. 사람들도 묻고요..
재외국민 투표율 79.5% 잠정 집계…역대 최고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37469?sid=154
21대 대통령 선거의 재외국민 투표율이 79.5%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재외국민 투표가 도입된 후 역대 최고 투표율이자 직전인 20대 대선과 비교해 7.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대 대선 재외 투표에서 추정 재외선거권자 197만4375명 중 25만8254명이 명부에 등재됐고, 이 가운데 20만5268명이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치러진 20대 대선(71.6%)과 2017년 19대 대선(75.3%)보다 높은 수치다. 2012년 18대 대선에선 71.1%였다. 이번 대선에서 재외투표제도가 도입된 이래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재외투표가 대선에 도입된 것은 2012년 18대 대선이 처음이다.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세월호때 미씨 Usa 활동할때 미국전역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이 인터넷상으로 모여 세월호의 실상을 알리고 서로 비밀지켜주고
뉴욕 타임즈에 첫 기고할때의 그 기쁨이라니ㅠㅠ
각계의 변호사.회계사.디자이너들.판사.검사.미협 관계자들이 모여서 한인교포 엄마들의 강력한 파워를 보여줬었지요
한인 여성 전문직 엄마들이 미국전역에 그렇게 많은지 깜짝 놀랐었어요ㅜ
다들 비밀리에 점조직으로 만나서 일을 도모했었지요
뛰어난 나라사랑입니다
제 지인들 친구들 지금 미국 남부에 몰려사는데
죽어도 내란당 용서 못한다고 부르르 떱니다ㅎㅎ
애국자들이죠. 외국언론에서 오히려 바른 정보를 주거든요.
국내는 가짜에 기레기에 많이 오염됐죠.
해외의 애국자들이 진짜 더 열심입니다
그들의 힘을 믿어요
저도 한때 그들이었고 제 자식들은 미국에 살지만 똑같이 뜨겁습니다
대한민국 언론들 보다 훨씬 객관적인 뉴스를 ..?
한국 언론은 어그로 끄는 뉴스밖에 없다는..?
이준석을 사랑하사.. 준슥이 한테만 참 관대하다는..?..ㅋㅋ
아주 오래 살았었지만
몸은 멀리 있어도 어디에 있던 한국에 대한 생각은
강렬하죠.
80.130
재외 국민이 이민 간 사람들만 있나요?
유학생.주재원.워홀..등등 아직 국적상실안된 국민들 많아요.
오히려 너무 오래전에 이민가 국적상실된 분들이 나라의 돌아가는 사정을 모를 뿐이고 본인들 이민 갈 당시의 시선으로 나라상황을 보는거죠.
첫댓 조선일보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투표도 미리 신청했었어야 했고, 직장인들은 그에 맞춰 휴가도 신청해야 하고, 투표하러 가는게 산넘고 물건너 가야 하지요. 대사관이 하나밖에 없는 나라가 대부분이라 ㅠㅠ 윤석열됐을 때 많은 분들이 좌절하면서 절대로 다시는 그렇게 만들지 않아야겠다는 신념으로 투표하신 분들 많아요. 저도 이를 갈면서 투표장에 갔습니다
재외국민 투표하시는 거 보면 정말 애국자들이시더라구요 투표하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거든요 지난 번 장미대선 때 4시간 걸려 투표하고 오신 분 1박 2일 날 잡아 투표하고 오셨다는 분들 다 기억나요
재외국민 투표하는 분들은 중장년이 많죠.
재외국민 투표하는 분들은 중장년이 많죠.
노인네들이나 민정당 도로 민정당 뽑아서
지금 보수라는 정치인들은 10년 뒤에
아무도 볼 수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