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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관계 두루뭉실한 사람 왜그런거에요?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25-05-26 17:59:52

아이 친구엄마인데 

무인키즈카페 예약했고 10만원쯤

나왔어요 제가 대신 예약해서 제가 지불했고요

거기서 점심은 시켜먹고요

점심은 반반씩 냈는데 그렇게 카페예약금 10만원을

2번이나 안내는데요. 

이거 모를수가없는거죠? 정산해달라고 못한 저

바보....

IP : 218.150.xxx.2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나지
    '25.5.26 6:04 PM (116.33.xxx.104)

    마세요 돈관계 흐린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 없더라고요

  • 2. 10만원이면
    '25.5.26 6:05 PM (116.33.xxx.104)

    달라고 톡하세요 .

  • 3. 옴마야
    '25.5.26 6:05 PM (221.138.xxx.92)

    진짜 바보시긴하네요..ㅜㅜ

  • 4. 원글
    '25.5.26 6:07 PM (118.235.xxx.61)

    처음엔 잊었나보다 했는데 두번째예약도
    부탁한다길래 설마 안줄거라고 생각못했어요ㅜ

  • 5. ..
    '25.5.26 6:12 PM (203.247.xxx.44)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마세요.
    바로 입금 안하면 예약 하지도 마시고요.
    돈은 받을 때까지 계속 연락해야죠.

  • 6. ...
    '25.5.26 6:12 PM (1.237.xxx.38)

    계좌번호랑 오만원 입금하라고 톡 보내요
    지가 먼저 줘야할 돈을
    그사람도 그렇지만 님은 왜 그러고 있어요

  • 7. ..
    '25.5.26 6:13 PM (106.101.xxx.201)

    점심 반반 낼때 카페예약금 얘기 꺼내시지..
    먼저 안챙겨주면 타이밍 잡아서 바로 바로 얘기하세요.

  • 8. 나름 큰돈인데
    '25.5.26 6:13 PM (211.234.xxx.98)

    셈 흐린 사람들 그냥 그런 기질.
    원글님같은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사람 걍 이용해 먹는 사람.
    원글이가 바보인거죠.

  • 9. ..
    '25.5.26 6:19 PM (114.205.xxx.179)

    그런사람 셈 흐린거 아닐거에요.
    알면서도 모른척
    달라고 요구하면 그때 마치 몰랐던척 주거나 밍기적거리겠죠
    그냥 말못하는사람 심리 이용하는거에요.
    그러고는 자신이 똑똑하다고 자부심가질겁니다. 주변에서 직접 듣고본 경우에요.
    사실 속심리까지는 몰랐다가
    대부분이 저렇지않을까싶어서 이젠 대놓고 얘기합니다.

  • 10. ..
    '25.5.26 6:22 PM (203.247.xxx.44)

    저런 사람들은 본인이 계산하게끔 맡겨야 해요.

  • 11. ㅇㅇ
    '25.5.26 6:23 PM (118.235.xxx.131)

    빨리 달라고 하세요,
    아 깜빡했네 영수증 첨부한다 얼마보내

  • 12. ....
    '25.5.26 6:30 PM (110.9.xxx.94)

    모를수가 없어요라고 단정 지으니 말하기가 더 힘드신거 같은데
    상대방이 예약금 있다는걸 몰랐나보다라고 생각하시고 말을 하세요.
    지난번꺼하고 이번꺼 해서 얼마라고.
    계산이 흐린게 아니고 모를 수 있죠.
    같이 다닐정도의 친분이면 좋게 보세요.
    말했는데 뒤가 안좋으면 관계정리하시면 되고 돈받으면 앞으로도 바로바로 말하면 되는거죠.

  • 13. 인간이 원래
    '25.5.26 6:32 PM (211.234.xxx.165)

    그런 부류가 있나봅니다
    제 경우도 성지순례 비즈니스 타고 제네시스 타면서도 안갚아요
    성당만 다니면 된다고 생각하는 듯
    더 자세히 썼다가 아는 분들 봐서 지웠네요 ㅠ

  • 14. ㅡㅡ
    '25.5.26 6:41 PM (112.169.xxx.195)

    정산 문자 보내셔야죠.
    모른척하는 저쪽은 나쁜 인간이고
    그거 말못하는 쪽은 호구에요

  • 15. 원글님이
    '25.5.26 6:45 PM (59.7.xxx.113)

    차마 달라고 못하시니 버티는 거예요

  • 16.
    '25.5.26 7:02 PM (118.32.xxx.104)

    아무렇지않게 달라고 말하세요

  • 17. ...
    '25.5.26 7:20 PM (67.69.xxx.246)

    2번이나 그랬다면
    2번 다 못 받은거예요?

  • 18. 쓸개코
    '25.5.26 7:45 PM (175.194.xxx.121)

    원글님 고구마예요; 반 꼭 받아내세요.
    안 잡아먹어요 말해도 괜찮아요.

  • 19. 그사람이
    '25.5.26 7:48 PM (124.54.xxx.37)

    모를수도 있다 생각하시거0ㅗ 꼭 확인문자보내세요 이번꺼 정산하면서 지난번꺼도 입급확인해 달라하고 안보냈으면 같이 보내라고 하시길.그사람이 일부러 그러든 셈이 흐리든 내가 할일은 합시다

  • 20. 답답
    '25.5.26 8:41 PM (210.96.xxx.10)

    계좌번호랑 오만원 입금하라고 톡 보내요

    그사람도 그렇지만 님은 왜 그러고 있어요22222

  • 21. ...
    '25.5.26 8:4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말안하면
    상대방이 한턱낸다 생각할지도...
    바로바로 정산해달라해야해요.

  • 22. themi
    '25.5.26 8:42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님이 더 답답해요. 당장 계좌 남기세요. 도둑이네

  • 23. ..
    '25.5.26 8:44 PM (114.30.xxx.188)

    본인이 돈 관계가 두루뭉실 한디요

    얼른
    돈달라해야지요

    본인이 은근슬쩍 하니 생기는 일.. 고구마답답

  • 24. ...
    '25.5.26 8:45 PM (112.133.xxx.180)

    계좌번호랑 오만원 입금하라고 톡 보내요

    그사람도 그렇지만 님은 왜 그러고 있어요333

    피해자 양산합니다
    꼭 받아내세요
    고구마

  • 25. ...
    '25.5.26 11: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저번꺼랑 합쳐서 10만원 달라하시고
    계좌랑 카페예약영수증이나 결제내역보내시길...

  • 26. --
    '25.5.27 12:0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예약즉시 예약한거 사진찍어 보내주고..
    계좌번호 문자로 날려야죠

    알아서 주겠지 하고 젊잖뺐더니..안주더군요 저도 그런거 마니 당했어요
    사람이 달리보이고......멀어지게 되더군요

  • 27. wii
    '25.5.27 4:26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하세요. 제일 쉬운 방법이에요.

  • 28. ???
    '25.5.27 12:25 PM (163.116.xxx.61)

    원글님도 두리뭉실한데요. 지금 바로 첫번째 예약 돈부터 달라고 하세요. 그걸 왜 말을 안하는지...

  • 29. 원글
    '25.5.27 4:00 PM (118.235.xxx.157)

    답글 감사합니다.

    예약 내역, 비용 사진첨부했는데 안보내주고
    다른얘기로 돌려서요.
    아이친구엄마고 두번 저러는게 이상해요

  • 30. wii
    '25.5.27 10:41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사진 보여주는 거 말고 입금 해달라고 하세요. 이상한 말도 아니고 공격도 아닙니다. 그냥 사무적으로 달라고 하면되는 거에요. 그리고 다음에 또 가자고 하면 그땐 원글님이 예약하지 말거나 예약할 때 절반 입금하라고 하거나 그거 못할 거면 만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 맞는데 이상한 사람을 굳이 만나는 것도 건강한 건 아니에요.

  • 31. wii
    '25.5.27 10:47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사진 보여주는 거 말고 입금해달라고 하세요. 그 사진에 금액과 계좌번호 같이 적어 보내는 게 어렵나요? 그거 적고 입금해줘 하면 되는데 그 말도 못할 사이면 만나지 말아야죠. 안 주는 그 사람 이상한 것만큼 달라는 소리 못하는 원글님도 건강해 보이지 않아요.

  • 32. ....
    '25.5.28 1:48 AM (118.235.xxx.115)

    받았나요?
    일단 받으시고 멀어지새요
    저런 사람 곁에 두면 머리만 아프더라구요

  • 33. ..
    '25.6.1 10:14 PM (175.223.xxx.144)

    결국 고구마 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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