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 첫 생일인데

...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25-05-26 17:33:23

아들이 결혼하고 며느리 첫 생일인데

식사는 밖에서 먹을거구요

축하금을 좀  줄려고 하는데

얼마정도면 될까요

오십만원? 백만원?

시어머니 노릇하기도 어렵네요

IP : 106.101.xxx.25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6 5:37 PM (175.209.xxx.12)

    30 충분
    저30받고 감사했어요50은 부담돼요. 돌려드려야할 금액이라

  • 2. ..
    '25.5.26 5:41 PM (182.213.xxx.183)

    시어머니 입장에선 첫생일이라 챙겨주는 의미로 주시겠지만 금액이 크면 아무래도 다음생일에도 기대하게 되겠죠? 적당히 주실수있는만큼만 주세요. 이왕이면 한번주실거면 계속주고 아니면 그냥 마는게 나은것같아요

  • 3. 20정도
    '25.5.26 5:43 PM (118.235.xxx.59)

    주세요. 님이 백단위 주면 님 첫생일도 부담스러워요

  • 4. ....
    '25.5.26 5:45 PM (115.21.xxx.164)

    진짜 시어머니 노릇도 힘들겠어요

  • 5. ...
    '25.5.26 5:46 PM (222.121.xxx.33)

    여유되어 그냥 주는거면 100정도 주면 좋죠.

    하지만 주고 받을꺼면 소액으로...

  • 6. ...
    '25.5.26 5:4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남편과 저 며느리 첫생일에 20만원씩 보냈어요.
    첫생일이고 뭐고 그냥 너희들 맛있는거 사먹어라 하고...
    그냥 앞으로도 그만큼만 주려고요.
    많이 주면 저희도 무리이고 부담스러운데
    며느리도 시부모 생일때 많이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그냥 가볍게 주고 받을수있는 만큼만....

  • 7.
    '25.5.26 5:48 PM (118.235.xxx.198)

    엄마들이 사위 생일 결혼때 집값 얘기은 82에서도 별로 못본듯 한데
    시가는 돈돈돈

  • 8. 현금주고
    '25.5.26 5:50 PM (116.33.xxx.104)

    맛난거 사먹어라 하고 땡 하세요 함께 식사는 요즘 안하던데
    백은 너무 많아요 20-30

  • 9. 어렵다마시고
    '25.5.26 5:53 PM (203.128.xxx.45)

    백은 많고 50주세요 첫생일이니 필요한거 하나 사라고
    첫생일 꼭 강조하시고요
    다음부턴 가볍게 하시고요
    내가 시집에서 백 받으면 친정에서도 사위 백줘야 하니
    서로간에 백단위 왔다갔다는 안하심이 좋아요

  • 10. 글쎄요
    '25.5.26 5:55 PM (59.10.xxx.58)

    며느리 입장에선 식사만 사주셔도 감사할듯. 50 받으면 100 드리고 싶어질것 같아요

  • 11. 첫생일이라
    '25.5.26 5:55 PM (121.129.xxx.10)

    특별하게 챙겨 주고 싶어 아들한테 물었어요.
    백까지 줄 수 있다니까
    아들이 버릇 나빠진다고 오십 주래요.ㅎ
    그 다음부터는 20 줍니다.
    둘이 식사 하라고.

  • 12. ..
    '25.5.26 5:57 PM (39.119.xxx.49)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라 하고
    20~30 주고 끝
    같이 생일에 밥먹는거 하지마세요

  • 13. ...
    '25.5.26 6:00 PM (222.121.xxx.80)

    결혼하고 첫생일이니
    함께 식사하고 50만원 주는거라고
    말씀하시고
    내년 생일부터는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고 둘이서 재밌게 보내라고 하세요.

    저는 제생일날 시댁이랑 같이 보내는건 싫어요

  • 14. 1표
    '25.5.26 6:0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첫생일이니
    함께 식사하고 50만원 주는거라고
    말씀하시고
    내년 생일부터는 남편이랑 맛있는 거
    먹고 둘이서 재밌게 보내라고 하세요.

    저는 제생일 즈음 시댁이랑 같이 보내는건 싫어요 2222

  • 15. ....
    '25.5.26 6:06 PM (222.111.xxx.27)

    20~30만원 정도면 충분해요
    넘 많으면 부담 될 것 같으네요

  • 16. 시어머니
    '25.5.26 6:11 PM (223.38.xxx.112)

    사실 며느리 엄마가 4월에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혼인신고 먼저 했고 결혼식은 아직 안했어요
    친정엄마가 안계시니 제가 더 챙겨주고 싶은 맘도 있네요

  • 17. 골드
    '25.5.26 6:16 PM (124.56.xxx.135) - 삭제된댓글

    백줘요
    그 마음 이심전심이예요

  • 18.
    '25.5.26 6:18 PM (221.138.xxx.92)

    그런 사연이 있다면
    밥도 사주고 100.

    아들하고도 이야기해보세요.

  • 19. ㅇㅇ
    '25.5.26 6:18 PM (14.5.xxx.216)

    첫생일이라 많이 넣었다 하세요
    이번에 100 주고 다음부턴 20주면 되죠

  • 20. . . . .
    '25.5.26 6:26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에고 ㅠㅠ
    그런 사연이라면 백 주세요

  • 21. 부럽네요 ㅎ
    '25.5.26 6:36 PM (211.234.xxx.165)

    우리 시어머니는
    당신 아들 펑생 생일 한번 챙겨준적도 없으면서
    보란듯이 당신 아들 생일이라고
    꽃바구니에 케잌 보내심 ㅋㅋㅋㅋㅋ
    며느리 생일에는 전화한통 안하심
    그래도 지금까지 대접 받으시는걸 보면
    제가 호구이거나 시어머니가 복이 많으신 듯

  • 22. ㅇㅇ
    '25.5.26 7:03 PM (115.41.xxx.13)

    고마운 시어머니 네요
    2-30 줘도 감사해요!

  • 23. 돈돈돈
    '25.5.26 7:08 PM (223.38.xxx.89)

    에효 저 아주머니는 뭐가 그렇게 꼬였을까
    여자 쪽 안 좋은 댓보면 늘 저사람...
    예전부터 대체로 시모가 며느리 생일은 안 챙겨도 장모는 사위 생일 다 챙겨왔습니다

  • 24. 놀멍쉬멍
    '25.5.26 7:18 PM (125.177.xxx.149)

    저 첫생일에 시어머니가 맛있는 밥사주시고 그 가게에 미역국메뉴있어서 그거도 시켜주시고 생일선물로 30주셨어요.
    넘 감사했네요.
    그 이후에는 따로 안모이고 전화로 축하인사만 받았어요
    이거로도 충분히 감사했습니다.

  • 25. 우리엄마
    '25.5.26 8:14 PM (220.65.xxx.29)

    저희 시어머님은 제 생일 기억을 못 혹은 안 하시고요 ㅡ 그래서 편해요.

    저희 엄마는 사위 생일에 나이만큼 주셨어요.
    35만원 40만원 ,,,
    이게 너무 좋아서 저도 나중에 저렇게 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056 광장 다봤어요 9 어이구 2025/06/08 2,686
1723055 기내에서 커피 마시세요? 7 물위생 2025/06/08 3,450
1723054 펌) 국회 출석율 상위15, 하위15 10 ... 2025/06/08 1,987
1723053 정말 못된 젊은 여자 봤어요 81 2025/06/08 25,349
1723052 메밀베게 세탁할수있나요?? 2 베개 2025/06/08 873
1723051 나물반찬이 원래 이런가요 7 비름 2025/06/08 3,138
1723050 포메들 여름 맞이 털 깎기 해주셨나요? 6 포메 2025/06/08 696
1723049 노무현,문재인 대통령도 좋았지만 25 저는 2025/06/08 3,053
1723048 반포에 안살지만 반포로 초5 아이 수학학원을 다니고있는데.. 17 2025/06/08 2,531
1723047 에어컨 틀고 싶어요 12 0011 2025/06/08 2,559
1723046 김충식 잡아야 테러 위험에서 좀 4 ㅇㅇ 2025/06/08 1,583
1723045 에어컨 분해 청소 2 bb 2025/06/08 1,280
1723044 갱년기 우울감도 호르몬 치료로 좋아지나요 8 힘들다갱년기.. 2025/06/08 1,674
1723043 태몽이 용꿈인 사람들은 7 ..... 2025/06/08 1,410
1723042 태몽 진짜 안좋은 사람. 어떻던가요 21 궁금 2025/06/08 2,443
1723041 대통령 호칭 삭제한 애완개레기 얼굴 보고 가세요 방극렬, 박혜연.. 23 2025/06/08 3,600
1723040 어 뭐죠 강유정대변인브리핑 26 몽이깜이 2025/06/08 14,449
1723039 안익은 아보카도는 어찌 금방 익히게 하나요? 4 2025/06/08 1,569
1723038 사진 달라는데 이상하지 않나요? 7 2025/06/08 2,648
1723037 이태원참사 피해자 생활지원금 9일부터 관할 시군구청 접수 5 .... 2025/06/08 2,303
1723036 에어콘 바람이 차갑지가 않아요 5 ㅇㅇ 2025/06/08 1,071
1723035 집에서 담근 깊이있는? 묵은지는 없는데 2 저녁메뉴 2025/06/08 942
1723034 브리핑실 카메라 설치 국민적 요구가 있었냐? 43 . . . 2025/06/08 5,235
1723033 희한이 맞지않나요? 친구가 자꾸 희안이 맞대요 21 2025/06/08 4,406
1723032 참외가 몸에 좋았으면 좋겠어요.. 11 달다 2025/06/08 5,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