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난영 노조 외모발언요 책략같아요

ㄱㄴㄷ 조회수 : 1,315
작성일 : 2025-05-26 15:29:32

2찍들이 그래도 저거 노조 출신 아이가~~~하면서 불안해할거니까요..난 쟤들과 달라요! 라는 선긋기 책략 같아요.

여우같이 설칠 듯요.

IP : 106.102.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5.26 3:31 PM (116.124.xxx.87)

    그 할매 설치면 설칠수록 역효과라는걸 모르는듯

  • 2. ..,,
    '25.5.26 3:31 PM (116.125.xxx.12)

    건희가 설치다 가니
    이제 난영이가 설치는듯

  • 3. 하늘에
    '25.5.26 3:35 PM (175.211.xxx.92)

    이완배 기자가 설난영 노조 혐오를 한 발언에 대해 얘기한 거 보면 니옵니다.

    https://youtu.be/zKw0CR3x7Mg?si=EK7lHmXlqqvOEARZ

    ---

    이완배 기자의 마무리: 

    칼 포퍼의 불관용을 관용하지 않을 권리
    The right not to tolerate intolerance 
    많은 것을 관용하되, 다른 사람을 관용하는 것은 절대 관용하지 않는 것

    많은 것을 관용할 수 있지만, 혐오를 관용할 수는 없다. 
    설난영이 노조를 관용하지 않고 혐오한다면, 우리는 그 불관용을 관용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이 인간을 처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윤석열처럼 '나는 누군가를 처단할거야'하는 인간을 관용하면 다른 사람이 처단된다. 
    그런 인간을 우리가 먼저 처단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설난영의 저 태도에 대한 혐오 감정은 저의 생존 본능이다. 
    그리고 제 생존본능은 민중을 혐오하는 자들을 관용해서는 안된다는 칼포퍼가 제시간 민주주의의 또 다른원리라고 생각한다. 

    일주일 남았다. 
    민중을 혐오하는 자들이 우리를 대리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없는 일들은 잊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집중해서 남은 일주일을 후회없이 보내자.

    -----

    설난영의 얼굴이 아니라 그녀의 발언을 보면서 기분 나빴던 것... 하지만 얼굴 얘기가 있기에 외모 평가를 하는 데에 참전하기 싫어서 참았던 비난이 합당하다는거..

    아주 반가운 영상이었어요. 

     

  • 4. ..
    '25.5.26 3:35 PM (118.218.xxx.182)

    설치며
    난리부르스 떨다
    영원히 이웃될 겁니다

  • 5. ...
    '25.5.26 4:02 PM (175.209.xxx.12)

    여우면 다행인데 마귀할멈처럼 설쳐될것같아요

  • 6. 이완배유튜브댓글
    '25.5.26 4:10 PM (119.69.xxx.20)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겼다"라는 말은 역설적으로 스스로가 그런 존재였다고 생각하기에 벗어나고 싶은 콤플렉스의 표현. 금수저들처럼 귀족적 인상을 갖고 싶은데 본인이 아니다보니 평소의 콤플렉스를 불쑥 표현한 것. 한마디로 자 존감 없는 못난 인간들이나 하는 행동인데, 남편이 고관대작 정치인이 되어 사모님, 여사 소리를 들으니 본인의 과거, 외모를 지우고 재탄생 하고싶은 찌질이 행동임. 대뜸 공식석상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같은 인사말도 안하고, 나 예쁘죠식의 말부터 하는거는 정신병자 수준.

  • 7. ..
    '25.5.26 4:2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표를 보고 하는 행동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1찍에게 그런말로 더 밉보여봐야 표 더 잃을 건 없음. 근데 2찍에게는 나 저쪽 아니고 너네 쪽이야 [그들이 이해하는 수준(공산당은 괴물로 그려 놓는 수준]으로 말해서 표를 얻어야 함. 이완배기자처럼 말하면 못 알아들음.

  • 8. ..
    '25.5.26 4:26 PM (118.219.xxx.162) - 삭제된댓글

    저 정도 나이되면 살아온 게 얼굴에 나타나지 않나요?
    얼마나 악의만 품고 살았으면 얼굴이 마귀할멈 저리가라일까 싶네요. 얼굴만봐도 선한 인상이 1도 없는데. 말까지...
    남편 상대후보 배우자한테 저리 막말할 정도면
    빵숙이나 거니한테는 쌍욕해대겠...

  • 9. 노조 외모 비방이나
    '25.5.26 4:45 PM (118.219.xxx.162)

    저 정도 나이되면 살아온 게 얼굴에 나타나지 않나요?
    얼마나 악의만 품고 살았으면 얼굴이 마귀할멈 저리가라일까 싶네요. 얼굴만봐도 선한 인상이 1도 없는데. 말까지...
    남편 상대후보 배우자한테 저리 막말할 정도면
    빵숙이나 거니한테는 쌍욕해대겠...

  • 10. 기본기가 없는지
    '25.5.26 9:47 PM (124.53.xxx.169)

    배우자까지 등장시키고
    코메디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098 반포 3동 정문 앞은 어딜 말하는 거에요? 10 3# 2025/05/27 646
1718097 혹시 정태인 경제학자 아시는분 5 .. 2025/05/27 475
1718096 [내란종식] 김문수 망언과 병크 모음-더쿠 8 페퍼 2025/05/27 282
1718095 폐비 민씨, 폐비 윤씨 뜻 모르면 공부 안했던건가요? 8 ........ 2025/05/27 1,369
1718094 이낙연, 김문수와 공동정부 합의 34 ㅇㅇ 2025/05/27 2,333
1718093 기묘증 5 *** 2025/05/27 962
1718092 유트브보다가 탐정의 비밀 영업 황당 2025/05/27 517
1718091 올해 5월은 작년보다 괜찮은데요 8 ........ 2025/05/27 1,648
1718090 건강하게 오래 살면 축복이지만, 아프면서 오래 살면… 7 간병 2025/05/27 1,223
1718089 두 번, 세번 보세요!!!찬조연설이 너무 좋습니다 6 지금은 1 .. 2025/05/27 1,017
1718088 GTX교통망구축도 김문수업적인줄 몰랐음 27 투표 2025/05/27 1,071
1718087 유세를 폭력으로 방해하는 극우들 9 내란제압 2025/05/27 433
1718086 이재명은 항상 이런식으로 당해왔던거죠 9 .. 2025/05/27 1,361
1718085 대선 1주일 남았네요 6 힘내자 2025/05/27 327
1718084 사법 무너진 베네수엘라, 선거도 무너졌다 14 .. 2025/05/27 1,768
1718083 5/27(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5/05/27 244
1718082 대학생자녀 용돈 얼마주시나요?? 34 궁금이 2025/05/27 2,741
1718081 고집이 너무 심해서 교우관계도 안좋은 초딩 아들 ㅠ 8 고민이 2025/05/27 876
1718080 펭콘지 뭔지 이상하다 싶었어요 4 ㄱㄴ 2025/05/27 1,115
1718079 민주당에서 사전투표 캠페인까지 하는데 4 ㅇㅇ 2025/05/27 572
1718078 발뒤꿈치로 찍으면서 다니는 윗층 사람에게 8 층간진동 2025/05/27 1,232
1718077 아침 뭐 드셨어요? 31 아침 2025/05/27 2,704
1718076 아침에 새집 진 머리가 젤 이뻐보이는데 6 2025/05/27 1,574
1718075 내란 우두머리 혐의자의 증거 인멸, 윤석열 다시 구속되나- 슬로.. 1 추천 2025/05/27 736
1718074 국힘 공동 선대위원장에 윤상현 4 그냥. 2025/05/27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