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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빌려 달란글 후기~~계속 전화와서

명의 빌려달란글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25-05-26 15:28:24

남편이 단호하게 거절했는데도 형이 계속 저보고 동서(형님)한테 전화하라고  ㅠ

남편이 다 필요없고 

세금탈세가 목적인듯 하다고 하네요.

형이랑 형수가 알아서 하고 다신 명의같은거로 얘기하지말라고 성질 내면서 끊었어요.

 

얼마전 집에서 술한잔 하면서 남편이 딸한테

요즘 너무 행복하다고  하더래요.

 

딸이 오늘 옆에서 아빠 이 행복을 절대로 깨는 일은 없겠죠~~ㅋ

하니

모든것 다 엄마한테 해놨으니 걱정 마라고~

 

오늘 대전성심당 글 제 글이였어요

남편이 쉬는 날이라 나들이 왔어요.

 

IP : 211.234.xxx.1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6 3:32 PM (118.37.xxx.213)

    오우, 다행입니다.
    남의편이 아니라 찐 내편이라서..

  • 2. kk 11
    '25.5.26 3:34 PM (114.204.xxx.203)

    형네 부부가 진상이네요
    안보고 사는게 답인데 ....님 전화라도 차단하세요

  • 3.
    '25.5.26 3:34 PM (210.179.xxx.193)

    잘 하셨어요. 절대 해주면 안 됩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이 제일 우선입니다. 성심당 나들이로 가족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저 아직 성심당 안 가봐서 딩일코스로 가볼까 하는데 후기도 부탁드려요~

  • 4. 성심당후기
    '25.5.26 3:40 PM (211.234.xxx.103)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4028784&page=1

  • 5. ㅇㅇ
    '25.5.26 3:43 PM (106.102.xxx.48)

    명의 명의 하시는데 별건아니고 걍 님 앞으로 돈 지급한걸로 해서 경비빼려는거예요
    물론 탈세죠
    다른 식구들한테 말안하고 님한테 한 이유는 님이 백수니까예요 다른 이유는 아니고 직장있으면 경비넣기 힘들어서요 ㅋ
    협조해줄 필요 전혀 없는 일인데 뭐 명의도용에 파산에 부들대면서 날 뭘로보고 ~~~ 그럴일도 아니에요
    그냥 놉 하고 무시하면 됩니다

  • 6. 오이
    '25.5.26 3:45 PM (124.49.xxx.205)

    잘하셨어요 이제 더 행복해지시면 됩니다

  • 7. ...
    '25.5.26 3:54 PM (118.235.xxx.253)

    근데 별거 아니라 하는데., 탈세에 동조한 건 처벌 안받나요?

    그리고 원글님 이름으로 돈 지급하고 경비빼는 거라면
    서류상 원글님한테 돈이 간 걸로 기록남고
    그러면 원글님 수입이 되는 건데.
    진짜로 주지 않고..원글님이 받지도 않는 돈으로
    소득 발생시...건강보험료 인상이며 세금등
    불편한 일이 발생할텐데..,

    그걸 별거 아니라 할 수 있을까요?

  • 8. ..
    '25.5.26 3:5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소득발생하면 연말정산, 종소세신고, 건강보험료 지위변동, 납부발생 등 여러가지로 너무 복잡해지고, 이런 자잘한 변화가 이 건 때문인지 아닌지도 헷갈려요. 남편이 운영하는 사무실에도 안 하는 추세인데요.

  • 9. ..
    '25.5.26 4:0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소득발생하면 연말정산, 종소세신고, 건강보험료 지위변동, 납부발생 등 여러가지로 너무 복잡해지고, 이런 자잘한 변화가 이 건 때문인지 아닌지도 헷갈려요. 자기 남편이 운영하는 사무실에도 안 하는 추세인데요. 반대로 퇴직하고 건강보험료 때문에 거기 올려달라고 해도, 어지간한 남편들은 그거 불법이라고 입도 못 떼게 합니다. 요즘은 건강보험료가 제일 무서운 것 같아요.

  • 10. 탈세를 별거아니라
    '25.5.26 4:01 PM (163.152.xxx.57)

    와우 그 마인드 참...
    탈세가 별 거 아니라니

  • 11.
    '25.5.26 4:07 PM (58.234.xxx.182)

    정말 철면피들 종자는 어찌할 수 없는건지.제 주변에도 있어요.남편은 형이고 하니 정말 심하게 화내지 않았을거에요.다음에 전화오면 직접 소리질르면서 화내세요.예의범절 차릴필요 없네요.문자요?소용없더라구요.
    전화 직접걸어서 화내셔도 되구요.

  • 12. 그럼요
    '25.5.26 4:09 PM (118.219.xxx.162)

    잘 하셨어요. 칼같이 잘라야해요.

  • 13. ㅋㅋ
    '25.5.26 4:1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5월에 연락해서 거절하는데도 계속 명의 요구하는 거 보니
    이번에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인건비로 메꿀려고 안달이 났나 보네요.

  • 14. ㅇㅇ
    '25.5.26 4:1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5월에 연락해서 거절하는데도 계속 명의 요구하는 거 보니
    이번에 세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원글님 명의로 인건비 처리하려고 안달이 났나 보네요.

  • 15. 00
    '25.5.26 4:24 PM (223.38.xxx.147)

    명의해주면 불편한게 많더라고요
    건보료도 따로나오고 연말정산 부양가족 공제도 못받고요.

  • 16. 속시원해
    '25.5.26 4:36 PM (122.254.xxx.130)

    어휴 내가 다 기분이 좋네요
    진짜 잘하셨어요ㆍ굿굿
    어디 함부로 명의얘기를 꺼내요?
    누굴 물로 보나 ㅠ

  • 17.
    '25.5.26 4:48 PM (58.140.xxx.20)

    너무 다행입니다
    걱정했는데
    위에 별거아니고 경비빼는걸거라는데
    경비 빼는것도 불법이지만 그걸 시작으로 다른짓도 할수있다.는것도 문제죠

  • 18. 별거 아니라니
    '25.5.26 5:16 PM (211.215.xxx.144)

    탈세는 기본이고 무슨 일 벌일지 106님도 모르시잖아요.

  • 19.
    '25.5.26 9:13 PM (1.176.xxx.174)

    잘했어요.
    다음에 또 전화하면 그냥 형님한테 전화해서 100 만원 빌려달라하니 한 행동 생각 안 나냐고 퍼부으세요.
    가슴에 화 안고 왜 살아요?
    이 나이에 무서운게 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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