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하면서 형광등 없애고 붉은빛 나는 다운라이트로 다 바꿨어요
50대라 노화도 아주 오래전부터 눈이 시리고 아프고 불편한데 집에서도 항상 눈이 피로해서요
다운라이트 약간 붉은 빛이 눈을 더 피로하게 만드는 걸까요?
형광색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인테리어 하면서 형광등 없애고 붉은빛 나는 다운라이트로 다 바꿨어요
50대라 노화도 아주 오래전부터 눈이 시리고 아프고 불편한데 집에서도 항상 눈이 피로해서요
다운라이트 약간 붉은 빛이 눈을 더 피로하게 만드는 걸까요?
형광색으로 바꾸는게 나을까요?
주광색(형광등)은 색온도가 높고 청색광(블루라이트) 비율이 높아 장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를 더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백색(형광등보다 조도가 낮은)은 비교적 자연광에 가까우며 눈에 덜 자극적이어서 장시간 실내 활동이나 독서, 작업 등에 더 적합합니다.
공부방이나 작업 공간: 주백색 (4000~4500K) / 휴식 공간: 전구색 (2700~3000K) /
화장실이나 주방 등 시야가 또렷해야 하는 곳: 주광색 (6000K 이상)
전구색으로 많이 한다고 권해서 했더니 색도 침침하니 어둡고
광원(조명)이 여러개라서 그림자가 여기저기 생기면서
눈이 너무 피곤해서 다 떼버렸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못 살겠어서요.
색상은 5700정도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분위기고 뭐시고 침침해요.
안 그래도 안 보이고 피곤한데 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