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마다 하는데요.
그간 오라팡 피코솔루션 쿨프렙 알약 등등 새벽에 다 토했어요.ㅠㅠ
저녁약은 괜챦은데 새벽에 다 분수토~ㅠ.ㅠ
그래서 1번만 먹는다는 원프렙 받아 왔는데
이것도 토하면 어쩌나 넘 걱정이에요.ㅜㅜ
검사 5시간전에 먹고 3시간전엔 다 마쳐야 하는데
그 짧은 시간에 다 비울 수 있을까 넘나 걱정되네요.
게다가 토라도 하면...ㅡㅡ
이 약이 레몬쥬스맛이라 하던데 어떤 분은 맛있게 마시고 나서
나중에 다 토했대요.ㅜㅜ
제가 알약 잘 먹고 나서 다 토했거든요.
대장내시경 약 토 안하시는 분들은 평소 멀미도 안하고 비위가 좋으신 분들인가요?
낼 새벽에 먹어야 하는데 벌써부터 넘 걱정스러워요.
늘 2번약 먹다가 1번만 먹어서 좋은데 토할까 무지 신경쓰이네요.ㅠ.ㅠ
숨안쉬고 그냥 삼키세요...저는 그냥 먹을만하던데요 ... 토할정도는 아니었어요
가족력이 있어 꼭 대장내시경 하는데요.
오라팡으로만 해요.
먹는게 쉽지는 않지만ㅠㅠ 한번도 토한적 없어요.
멀미 엄청 심하게 하고 비위는 평균쯤 되는 사람입니다.
맞아요. 숨안쉬고 그냥 들이키기. 자꾸 생각하면 넘어오는듯. 그냥 포카리 때려붓는다 생각하고 드세요. 저는 마지막 물 500미리 들이키는게 더 힘들더라고요.
전 오라팡 먹었는데 약은 잘삼켰는데 추가 물먹는게 너무힘들더라구요
물 힘들다고 포카리 마시라고 해서 포카리먹는데
마지막에는 포카리 글만봐도 울렁거리더군요
마시는 건 그냥 코 막고 마시거든요. 참을 수 있어요.
근데 30분 후에 꼭 비위상해서인지 토해요.
그게 문제에요ㅡ-ㅡ;;
토하진 않는데 이거 먹음 온몸에 힘이 빠져요
평소에 물을 진짜 잘 마시거든요. 젤 처음 대장내시경으로 물 먹을때 너무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그때는 물을 진짜 안먹었을때고 그 이후 건강습관과 피부미용을 위해 물을 마시는 습관이 들었어요 정수나 미온수 300리터를 한번에 원샷. 하루 여러번
그렇게 바뀌니 그 이후 대장내시경하는게 하나도 안힘들더라고요
그냥 물마시듯 마셔요
토하지지는 않았어요 저도 평소에 물을 잘 마시는 편이고요 김치냉장고에 두었다 차갑게 마셔서 좀 덜 힘들었던 거 같기도 하고요
물약이든 알약이든 항상 토해요.
저는 이게 한계치 이상으로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평소에 물을 많이 안 먹는 편이고 식사량도 많지 않아서요.
이젠 당연히 토하겠지 하고 체념상태예요.
원글님 한번 드시는 약은 토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전에 입원해서 검사받는 당일 대장내시경도 했던 사람입니다.;;
위 내시경하면서 소장에 약 주입하고 그 담엔 병실에서 물만 마시면 되는...
근데 병실 와서 몇분 후 속이 울렁거리면서 것도 토하더라구요.
그 비싼 입원비내고서 덜 고생하겠다고 간 건데...ㅠㅠ
그래서 다시 전날 약먹는 걸로 바꾼지 10년되었는데요.
저녁약은 넘나 수월하게 잘 마시고 넘기고 괜챦은데
새벽 공복에 먹는 약은 들어가자마자 입에서 바로 나온 적이 있을 정도로 비위가 약해요.
그래서 이번엔 아침 6시로 늦췄는데..제발 토하지 않길 빌고 또 빕니다. ㅜㅜ
토하지 않는 분들 넘 부러워요.
윗님 감사합니다.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ㅠ 아침에 약 잘먹고나서 몇십분 지나서 다 토하더라구요 올해 해야하는데 그것땜에 심란해서 잠이 안올 지경이네요
동지 만났네요.ㅠㅠ
주말내내 엄청 우울했고 지금도 넘 심란해요.ㅡㅡ
물을 못 먹어서인지
약 먹기가 넘 힘들어요
마지막 약 먹을땐
먹자마자
바로 토했어요
ㅜㅜ
다행히 아무 이상없었네요
다시 하라고 하면 못 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