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흑
'25.5.26 9:51 AM
(106.101.xxx.192)
저도 작년 여름은 52.8 이였는데
과자.빵.맥주 먹었더니 지금 무서워서 못재봤지만 57은 될것같아요.
레몬수는 미지근한물에 례몬 띄우는건가요?ㅠ
6시 이후 얼음잔에 따라먹는 맥주는 어쩌나요..ㅠ 삶의 낙인데
2. ...
'25.5.26 9:52 AM
(114.200.xxx.129)
그냥 50킬로가 적당한것 같아요... 그리고 당연히 49-48킬로야 조금만 더 노력하면 빠지겠네요
그제꺼가 50.7인데 거기에서 오늘 하루 자제 제대로 해도 ㅎㅎ 49킬로까지는 내려가죠
3. 당연히
'25.5.26 9:52 AM
(39.123.xxx.83)
기아 수준으로 굶으면 기아 됩니다
나이 50 아니라 70도 됩니다
다시 먹으면 요요.
굶는데 장사 있나요?
4. 그게
'25.5.26 9:54 AM
(221.165.xxx.65)
하루 한 끼만 먹어야 되더라고요.
오후 세 시쯤 한끼로 아점저 통합. 근데 그렇게 해도 빠지는 게 아니라 유지.ㅜㅜ
5. 원글
'25.5.26 9:55 AM
(118.235.xxx.2)
근데 이대로 계속 하지먄 어느날 하루 잘먹음 바로 쪄버리더라구요
유지가 어렵더라구요
지금은 점심만 제대로 먹고 영양제 많이먹고
운동하고 꼬로록 거리면서 자거든요
레몬수는 시중 레몬즙 제가 탄산수에 넣어서 마셔요.
6. ㅡㅡ
'25.5.26 9:56 AM
(112.169.xxx.195)
계속 식습관 유지안하면 다시 찌겠지민
그래도 일단 내려도 오는게 어딘가요..
7. ..
'25.5.26 9:57 AM
(211.208.xxx.199)
49세에 160센티시면 50킬로도 훌륭하고 예쁘실텐데요.
더 빼면 기운없지 않을까요?
사람에겐 각자 적정 무게가 있는데
50킬로로 컨디션 좋게 살던 분이면
님께는 50킬로가 적정할거라 생각해요.
흑님! 살이 걱정이시면 그시각에 맥주는 아니되오.
맥주는 마시는 탄수화물이에요.
8. ...
'25.5.26 9:58 AM
(202.20.xxx.210)
저녁을 굶어야 되더라구요. 꼬르륵 소리가 나도 참아야 빠지는...
9. 근데
'25.5.26 9:58 AM
(211.211.xxx.168)
나이들면 50초정도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지금이 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너무 빠지면 본인만 모르지 막말로 빈티나요.
얼굴에 생기도 없고 피부도 칙칙하고 늘어지고 주름 자글자글
10. 근데
'25.5.26 10:00 AM
(211.211.xxx.168)
레몬수는 이에 안 좋을텐데요.
산성이 치아에 안 졸더고 들었어요.
레몬수는 1잔만 마시고 바로 물 드시면 괜찮겠지만 배고품 이기려고 조금씩 계속 드시면 안 좋아요
11. ...
'25.5.26 10:01 AM
(119.71.xxx.80)
저랑 키와 나이 비슷한데
40키로대는 가지마세요
마른 할머니 느낌이예요
나이 들어서 빼면 내가 원하는 체형으로 안 빠져요
가슴살 빠지고 엉덩이 납작 다리 팔다리 새다리
허리잘록하게 빠지고 싶지만 나이들어 다이어트하면
그렇게 잘 안되요
저도 48까지 빼보고 제 나이와 안 어울려서
다시 52까지 찌웠어요.
50정도가 가장 이상적이더라구요
50만 쭉 유지해도 밖에서는 날씬하다 소리 듣고다녀요
12. ㅇㅇ
'25.5.26 10:07 AM
(218.234.xxx.124)
163 키인데 53.8도 날씬하진않더라고요
그 밑으로 절대 안내려가고
유럽여행 다녀오니 젤라또다 맥주다 마셔 57.7 ㅠㅠ
3주지나는 동안 다요트 딱히 안하니 56.5
정말 저녁 안먹다시피해야 원상복귀하겠단..ㅠ
2키로만 빼고싶어요
13. 원글
'25.5.26 10:12 AM
(118.235.xxx.2)
제가 늘 평생 50.6키로 유지였거든요
근데 49는 진짜 맘고생하면 잠시되다가
또 50.6키로여서
49로 만들고싶었죠
그냥 늙어보인다니
50키로로 저 유지할께요
답글 감사요
살을 뺄때 운동을하면서 빼야지
체지방이 근육으로 그대로 가서 몸이 예쁘게
빠지더라구요
14. 그러다
'25.5.26 10:17 AM
(223.38.xxx.174)
골다공증 와요.
15. 간헐적단식으로
'25.5.26 10:28 AM
(220.78.xxx.213)
골다공증 된단 말은 뭘 모르는...
간단은 덜 먹는게 아니고
짧은 시간에 먹고 공복시간을 늘린다는거예요
저는 간헐적단식이라는 단억나오기 전부터
저녁을 5시 전에 다 끝내고 아침까지 물만 마시는
식이가 생활화 된 사람인데
그 전(거의 십년?)보다 컨디션 훨 좋습니다
고질이었던 역류성식도염도 없어진지 오래구요
갱년기 지나면서도 뱃살 안쪘어요
16. 하루
'25.5.26 10:29 AM
(175.121.xxx.249)
아침 사과 반쪽
점심 유부초밥 3개
저녁 김밥 한줄에서 3개 끝
잘때 배고프더라도 그냥 잠
2달만7키로 빠짐 ㅠㅠㅠ
17. ㅇㅇ
'25.5.26 10:43 AM
(218.234.xxx.124)
ㄴ 아후 하루님 전 그렇게 먹음 기운없어서
생활을 못해요 테니스 3시간 절대 못하고요
책 읽을 때도 집중 떨어지고 무엇보다 당 떨어져서 갑자기 식은 땀 힘들어요
18. ..
'25.5.26 10:43 AM
(211.208.xxx.199)
하루님! 그리 드시면 큰일 나요.
19. 망해라내란당
'25.5.26 11:15 AM
(211.119.xxx.138)
작년12월3일 이후로 식사를 거의 못했어요.
정말 목구멍으로 안 넘어가더라고요.
밥을 한숟갈 뜨면 목이 막혀서 더 안들어갔어요.
살아야하니까 겨우 겨우 먹었어요.
160cm 53kg이었는데
1월달 되니 48kg되더라고요.
지금도 여전히 48kg입니다.
밥은 오후에 한끼 먹고요.
저녁에 정 배고프면
약간의 과일이랑 두유랑 삶은 달걀 1개 먹어요.
운동은 오전에 40분정도 걷고요.
많이 먹지 않으니 몸은 가벼워요.
기운이 없을때도 있는데
완경되고 근육이 빠지니 근력없어 기운이 없는것 같아요.
20. 가능해요
'25.5.26 11:17 AM
(223.38.xxx.79)
어렵지만 가능하죠
문제는 복부살이에요ㅜ
튀어나온 복부살이 나자신이 보기 싫어서
살 안찌려고 노력합니다
21. ..
'25.5.26 11:55 AM
(59.27.xxx.92)
하루님처럼 먹었다가 저혈당쇼크왔어요
22. hj
'25.5.26 12:48 PM
(182.212.xxx.75)
밤에 레몬수 마시지 마세요. 위에 무리가요. 낮동안 마시면 몰라두요. 그리고 근력운동해서 근육량을 늘러야지 중년의 나이땐 몸무게 의미가 크게 없다고 했어요.
23. 레몬수
'25.5.26 1:56 PM
(217.149.xxx.193)
마시다가 위에 구멍 뚫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