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 자식들이 나땜에 힘들지 않게
아픈데 없이 살다가
잠자다 조용히 얌전히 죽는거요
저는 내 자식들이 나땜에 힘들지 않게
아픈데 없이 살다가
잠자다 조용히 얌전히 죽는거요
건강하고 잘 풀리는거요
복된 죽음이요.
자다 죽는 것도 복된 죽음이죠.
대신 죽기 전에 신변정리 어느 정도 됐으면 좋겠어요.
부지런히 예쁜 쓰레기들 미리미리 정리 해야죠.
자식들 결혼잘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편안하게 긍정적으로 웃고살고 저희부부도 한날한시 고생안시키고 편안히 죽는거요
죽는날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과 서로 시랑하며 살웃으며 살고싶어요
아들 정말 인성 좋은 여자 만나 서로 아끼며 잘 사는 거 보는 거요
온식구가 제각기 남에게 걱정안끼치고 사는거요
아이들 결혼, 직업 모두 원하는 대로 잘되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우리부부 노년 건강하고 평안한 노후보내다 함께 천국으로^^
전 돈벼락맞고싶어요 ㅠㅠ 너무 힘들어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