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리더론 안 나서요 근데 결국 제가 생활력이 강해서 이것저것 뒤에서 가이드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주차장 없어 뵈는 식당인데 하필 여러 사람이 차 끌고 온다는 날 거길 예약하고 있다든가... 그럴 때요
공식적인 리더론 안 나서요 근데 결국 제가 생활력이 강해서 이것저것 뒤에서 가이드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주차장 없어 뵈는 식당인데 하필 여러 사람이 차 끌고 온다는 날 거길 예약하고 있다든가... 그럴 때요
왜 하세요?
리더는 돌아가면서 하세요
제 개인 모임은 그렇게 하니 참 좋아요
그런건 한마디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거기 주차할데가 마땅치 않을거 같은데...
이런건 리더가 아니더라도 서로 의견 내지 않나요?
디테일을 저만 챙겨요...
예를 들면 이번 모임에 닭 요리 먹자 이러고 다수결 투표를 한다 치면 제가 주차 얘길 안 하면 저렇게 흘러가요
그래도 멤버들이 착해서 막상 당일 불편해도 크게 불평은 안 해요
제가 엄마 역할(?) 하는 게 싫어서 몇번 저런 개입을 안 하고 그냥 냅뒀더니 모임 자체가 흐지부지되더군요.....
모임구성원들이...
보통 차있는 사람은 장소정할때 주차 할수있는지가 우선 아닌가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는게 우습네요
멤버들이 불평 안 하는데
본인이 안 챙기니까 모임이 흐지부지 됐다면
불편한데 표현을 안 한다는 건지요?
그로서 안 챙기니까 모임이 흐지부지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