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성형 시기도 점점 빨라져서 고등학교때부터 여학생들은 성형을 시작하면서
결혼 시기가 되면 거의 다 쌍수에 콧대 높이고 여기에 조금 더하면 턱뼈를 깎거나 광대뼈를 쳐내거나
이렇게 성형에 성형을 가하면서 대를 이어가면
언제쯤엔가 우리나라 여성들이 미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서양미인으로 거듭 날까요?
유전인자 변화가 올런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자들은 거의 다 쌍수에 콧대 높이고
ㅇㅇ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25-05-25 13:39:10
IP : 210.126.xxx.11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25 1:42 PM (103.85.xxx.176)유전자 변화는 절대 안 오죠.
성형없이 성선택이 돼야 변화가 생기는데
기준과 다른 사람도 성형으로 모양을 고쳐 성선택 되니까요.2. ...
'25.5.25 1:43 PM (39.7.xxx.8) - 삭제된댓글벌써 20년도 넘었네요.
2000년도 고3 졸업식날
반 아이들 절반 이상이 쌍수하고 왔었어요.
쌍수 붓기 안빠지는 부작용도 아주 흔했고요.
요즘은 쌍수 성형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아주 잘 하더라고요.
임상경험?이라고 하나.. 경험치가 쌓여서 그런듯..
이건 딴소리고..
성형이 유전으로 오진 않겠죠..
미의 기준도 달라질거같고요.
이미 쌍수없는 눈이 각광받은지 좀 되었고요.3. ㅇㅇ
'25.5.25 1:45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요새나 옛날이나 유전자는 고대로에요.
교정, 성형을 빨리해서 진화?해 보이는거지...4. 성형공화국
'25.5.25 1:47 PM (223.38.xxx.165)초등학교 여학생들 보시면 알 수 있죠
쌍꺼풀도 없는 애들이 많죠
성형 공화국이잖아요
어린 학생부터 시작해서 중년엔 거상술까지요
가슴수술도 많이 한다잖아요
거의 다 뜯어 고치잖아요
타고난 자연미인이 아주 드물어요
이렇게 학생때부터 중년까지 성형수술 많이하는 나라가
또 있을까요
외모지상주의...5. ...
'25.5.25 1:52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외모로는 유전자가 더 떨어질거 같아요
왜냐면 본래의 종의 성질은 변함없고 성형한 얼굴에 혹해 짝짓기 하는 사람이 많으니 본래의 유전자 개종은 더 안될거 같아요
연예인도 보세요
외모로만 보면 욤 연예인 미모가 많이 딸리잖아요
예전 연예인 얼굴 자연산임애도 훨씬 이쁘잖아요6. kk 11
'25.5.25 1:52 PM (125.142.xxx.239)눈코기본이 되었어요
남자들도요
원하면 하는거지만
다 고쳐서 강남미녀 알굴 보면 쳐다보기도 부담스러워요7. ㅇㅇ
'25.5.25 1:55 PM (210.126.xxx.111)성형해서 팔자고칠 확률이 높으니까 성형들을 하는거겠죠
자연의 본 모습으로 도저히 괜찮은 남자한테서 선택 받을수 없으니까
성형을 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봐요
가장 드라마틱한 효과를 가져온 성형은 김건희 배우 이다해..
이들은 성형전 사진으로는 절대로 지금의 위치에 있을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성형으로 팔자고친 대표적 사례라 생각되네요8. 레이저 시술도
'25.5.25 1:55 PM (223.38.xxx.240)많이들 하더라구요
성형외과, 피부과에 쏟아붓는 돈만도
엄청 나겠어요9. ㅡ
'25.5.25 1:56 PM (182.225.xxx.31)아는분은 중딩딸 쌍꺼플 해줬어요
그때부터해야 자연스럽게 자리잡는데요10. ㅇㅇ
'25.5.25 2:02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남자한테 선택이요...
자기만족입니다.11. ,,,,
'25.5.25 2:03 PM (114.200.xxx.129)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남자한테 선택이요...
자기만족입니다.2222212. 요즘같은 세상?
'25.5.25 2:09 PM (223.38.xxx.147)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남자한테 선택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르는 말씀...
전에 언니딸이 취업도 못하고 외출도 안하고 집에서만
지내서 걱정이라는 글에,
딸이라서 괜찮다고
딸은 시집만 잘 보내면 괜찮다는 댓글들 여럿 있었어요
솔직히 100프로 자기만족만을 위한건 아니죠
타인들 시선도 의식하는 거구요
본인 업그레이드하는 거잖아요
결과적으로 취업이든 결혼이든 득이 될 것도
다 아는 사실인데요 뭘...13. ..
'25.5.25 2:09 PM (223.38.xxx.34)요즘같은 세상에 무슨 남자한테 선택이요...
자기만족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33314. ..
'25.5.25 2:12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계속 못난이 유전되니 자식 낳더라도 쌍수시키고 계속 갈아엎아겠죠
15. ...
'25.5.25 2:23 PM (223.38.xxx.98)성형해서 팔자고칠 확률이 높으니까 성형들을 하는거겠죠
자연의 본모습으로 도저히 괜찮은 남자한테서 선택
받을 수 없으니까
성형을 하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봐요
222222
가슴수술도 왜들 많이 하겠어요16. ..
'25.5.25 2:28 PM (182.220.xxx.5)얼굴 작고 키 크고 비율 좋은 쪽으로 이미 변하고 있잖아요.
17. ㅇㅇ
'25.5.25 2:34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ㄴ그런 애들이 옛날에도 있었어요.
18. 눈코 이목구비
'25.5.25 2:40 PM (223.38.xxx.179)뭐 개선된게 없잖아요
그러니 중학생때부터 쌍꺼풀 수술 시작하기도..
그러다가 심지어 턱뼈나 광대뼈 쳐내기도...
오죽하면 성형공화국이라 하잖아요19. 흐음
'25.5.25 2:42 PM (49.1.xxx.189)김종서의 노래 플라스틱신드롬에서도 성형미인시대를 노래했던걸보면 이미 성형공화국된지 짧아도 30년, 넉넉히는 50년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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