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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스타보다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ㅡㅡ 조회수 : 6,066
작성일 : 2025-05-25 00:23:55

애 하나 있는 새댁인데  시댁 바로 윗층에 살아요.

시부모 소유인데 결혼할때 보증금주고 들어온거에요.

시모가 매번 쓰레기봉투까지 다 뒤지나봐요.

앞쪽 영상들은 고부사이 갈등이라 쓱쓱 보고 넘겼는데

둘째 가지라고 했는데 쓰레기 봉투에서  뭐봤다고 나무라는 글 보고 입이 떡 벌어졌어요.

문맥상 콘돔인듯요.

아들이 이사간다고 보증금 달랬는데도 안주고

잠이 다 깼네요.

 

IP : 106.102.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5.25 12:27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agram.com/reel/DISH4dfzuq0/?igsh=MWs0ZjFhZG51eWVzdA==

  • 2. ..
    '25.5.25 12:30 AM (118.219.xxx.162)

    보증금 받고 무조건 나가야죠.
    더 늦어지면 안 봐도 이혼이겠네요.

  • 3. mmm
    '25.5.25 12:36 AM (106.101.xxx.76)

    저아는분도 그런구존데
    전세금 안빼줘서 못나가고
    왕래안하고 살아요 ㅠㅠ

  • 4. ㅡㅡ
    '25.5.25 12:40 AM (106.102.xxx.141)

    면역력이 안좋아 네가 아픈건데 남편한테 말해서 걱정시키지마라
    제왕절개는 세로로 해라
    네가 제왕절개해서 애가 약하다
    친정갈때 말하고 가라
    친정엄마 반찬 얻어먹지말고 네가 직접 해먹어라
    남편 피곤한데 주말에 나들이가지말고 집에 있어라

  • 5. ..
    '25.5.25 1:16 AM (114.205.xxx.179)

    글만봐도 토나오네요.
    아주 아주 오래전에 지인하나가 미저리시모로인해 이혼했어요.
    부부잠자리까지 셋이 같이자길 원하고
    혹시 아이생기면 덜할까싶어
    몰래 부부가 외부에서 만나보기도했는데
    어찌나 감시가 심한지
    그러다 아내쪽이 우울증오고
    남편쪽이 강력히 이혼요구해서 결국은 이혼하고 남편은 그뒤로 직장도관두고 자기 엄마 볼 마음 없다고 떠돌이로 해외방랑생활시작한 지인이 생각나네요.
    계속 붙잡았다간 사람하나 잡겠다싶어 본인이 이혼으로 놔주고싶었다며 하지만 엄마도 못버리니 그저 자신을 버린다고...

  • 6.
    '25.5.25 7:27 AM (58.140.xxx.20)

    정신병자네요

  • 7. ......
    '25.5.25 7:46 AM (211.195.xxx.189)

    미쳤네요.
    저런할멈들은 병원부터 보내야지.
    미저리네..

  • 8. 누가 시모말
    '25.5.25 8:28 AM (211.193.xxx.84)

    듣는다고
    조회수 올리려고 극단적이고 자극적인것만 올리는거지
    누가 저런 시모 보며 살아요
    아들이라도 도망 가겠구만
    보증금 안주면 법으로 해결하고 부부가 같이 피하든가 이혼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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