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식 아파트에 자꾸 유모차를 내놓는데
지나다닐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이거 소방법위반으로 신고해도 처벌 안받나요??
전에 자전거세워놓은거 신고했더니
통행이 가능하면 과태료?는 안매기는거같고
걍 아파트에 주의 정도만 주는거같더라구오
복도식 아파트에 자꾸 유모차를 내놓는데
지나다닐때마다 너무 불편해서
이거 소방법위반으로 신고해도 처벌 안받나요??
전에 자전거세워놓은거 신고했더니
통행이 가능하면 과태료?는 안매기는거같고
걍 아파트에 주의 정도만 주는거같더라구오
복도식이면 전실도 없고 좁을텐데 애기 유모차 정도는 뫄줄래요
내 현관 좁아질까봐 공용공간으로 내보내는 진짜 이기적인 사람들이죠.
복도 끝집도 아니면서 통행에 얼마나 불편을 주겠어요.
신고하세요. 열번하세요.
지나다딜때 계속 부딪혀요..
박스나르거나 물건 옮기면 더 그렇구요.
신고는 할거에요
아기 기르느라 애쓰는데 좀 이해해 주세요.
유모차 접었다 펴는 것, 또 들여놓았다 꺼냈다
엄청 힘듭니다.
지나다닐때 마다 부딪히면 안되죠.
접어서 한쪽으로 놓던가 안으로 들여놔야죠.
다른 사람한테 불편주는 행동은 뭐가 됐든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층은 아무것도 내놓지 않아요.
아이키우는 집도 있지만 복도로 내놓지 않더라고요.
다른집들은 자전거도 안내놔요.
끝집이라고 뭐 내놓지도 않아요.
층 전체 복도가 깨끗합니다.
원글님, 아파트 관리실에 안내문이나 방송 해달라고 하세요. 신고도 하시고요.
유모차봐주다보면 옆집할머니네 다라이도 봐주고 옆집 할배 운동기구도 봐주고 다봐줘야돼요. 저집은 되고 나는 왜안돼가 나오면 안전규칙은 다 깨지기마련이에요.
비만오면 우산을 꼭 복도에 몇개씩 내놓고 말리는집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복도전체에 집집마다 우산내놓고 말려서 놀랐어요 당연히 피해다니다 짜증날정도고요. 얘기해서 들여놔야죠
신고해도 특별히 조치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