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콜센터근무해요.
토,일, 빨간날 거의 근무해야합니다.
5월에 1일부터 5일,6일 등 휴무일이 많아서 그날 못쉰거를 뒤로 뒤로 밀어서 쓰게했고 뒤로 밀린 휴무일도 콜이 만하며 월말로 계속 밀렸어요.
이번에 더 못다니겠어서 퇴사한다 말하고 남은 월차와 마지막주로 밀려난 제 휴무일들 포함해서 31일로 퇴사 날짜를 적어냈더니 회사에서 제 퇴사일을 실제 근무한날과 연차남은거 까지만 근무일로 반영되고 못쉰휴가일은 짤라버렸어요
남들 쉴때 일한거 돈으로 쳐주면 회사는 법으로 아무 하자가 없다면서요.
회사 바쁘다고 근무해달라해서 못쉬고 최대한 협조했더니 유급 휴가 아주겠다는거죠.
이런 회사의 행태가 노동법에 안걸리는게 맞나요? 뒤통수 맞은게 너무 화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