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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들과 다 멀어져 버렸어요

,, 조회수 : 3,468
작성일 : 2025-05-24 20:37:49

가볍게 근황 나눌 수도 없는

남보다 더 먼 관계가 돼 버렸는데요

경조사 때 조차도 서로 얼굴 보기 껄끄러운 사이가 돼 버린 지금

깨진 그릇은 붙일 수 없기에  

오해를 푼다고 해도 어쩔 수 없겠죠

IP : 112.140.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4 8:47 PM (115.21.xxx.164)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세요. 그정도면 오해라고 할수 있을까 싶네요.

  • 2. ...
    '25.5.24 8:48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아쉬울 거 있나요?

  • 3.
    '25.5.24 8:52 PM (1.236.xxx.114)

    계기가 생길거에요
    서로 원수진거아니면 경조사에 만나면 먼저 반갑게 안사하세요

  • 4. 저야 좋죠
    '25.5.24 8:53 PM (112.140.xxx.38)

    이 평화를 얻기까지 많은 갈등이 있었거든요

  • 5. ...
    '25.5.24 8:57 PM (222.100.xxx.132)

    시누이면서 올케이기도 한데
    시누이 올케 관계는 참 어려운 관계예요.
    결혼후 시누이들과 친하게 지냈는데
    지금은 다 안보고 살아요.
    반면 친정 올케들은 처음처럼 늘 어려운데
    긴시간 지나고 보니 아주 가끔씩만 친정집에서 만난
    덕분같아요 제 시누이들은 자매들끼리도
    사이 안좋아졌어요

  • 6. 그러게요
    '25.5.24 9:21 PM (112.140.xxx.38)

    시누들끼리도 다들 사이가 매끄럽지가 않은 게
    여타 딸 많은 단합이 잘 되는 집들과 다르더라구요

  • 7. ...
    '25.5.24 10:01 PM (1.244.xxx.34)

    시누이 다섯 명
    저도 시누이들과 관계가 끊어졌어요
    상처를 주고받으면서도 매우 밀접하게 지냈었는데 이젠 다 싫습니다
    가끔 다시 왕래를 해볼까 싶기도 하지만
    제가 싫다고 하는 점들을 시누이들이 배려해 주지 않기 떄문에
    또 고민이 시작될 거 같아서 마음이 안 내켜요
    제가 다가가면 시누이들은 좋아하거든요

    시누이들과도 단절, 친구들과도 단절, 친정과도 단절
    오로지 남편과 아이들과만 교류하며 지내는 이 상황이 마음 아픕니다

  • 8.
    '25.5.24 10:25 PM (114.202.xxx.186)

    시부모님 돌아가시니
    모두 단절되었네요

    시부모님 살아계실적엔
    한 분 병원 입원이라도 하면
    전화해서 난리

    생신때
    정말 징글징글 했는데..

    저두
    친구들과도 단절
    친정과도 단절
    오로지 남편과 아이들과만 지내네요

  • 9. 저도
    '25.5.24 11:52 PM (218.155.xxx.132)

    시누이 안봐요.
    시어머니 맨날 우는 소리 하시는데
    안보니 저 진짜 살 것 같아요.

  • 10. 남보다못함
    '25.5.25 7:39 AM (172.225.xxx.231)

    선 안지키고 지들이 해야 할 효를 같이 하자 타령하다 이제는 안 봐요. 지들이나 효해라. 나는 남이야. 니들 친정 올때 나도 친정 보내줬어야지 뻔뻔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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