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마파두부, 김치볶음밥 만들어서 싸주고 했는데, 날이 좀 더워지니 상할까 불안하네요.
대중교통으로 2:30 -3시간(막히면) 거리에요.
평소에 거의 사먹긴 하고.. 주로 냉동볶음밥 배달시켜 주긴 했어요. 과제, 시험으로 매주 못 오는 아이라서 온 김에 뭐 좀 싸주고 싶은데 떠오르는 게 없네요.
버스-지하철-고속버스-버스 타고 가야 해서 무겁게는 못 들고가구요..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이제 막 대학 들어가며 자취 시작한 아이라서 저도 마음만 앞서고 모르는 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