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통령선거 토론이예요.
서울대 경영학과 나왔다면서요?
근데
토론할 때 상대방을 그렇게 작심하고
조롱하듯 발언 하시는 건
너무 격이 떨어져 보입니다.
수준이하라구요.
선수들끼리는 적장이라도 예의를 갖추는 거라는데 지난 몇년 간 이재명이 당해 온 그 고초를 아예 모르시고 언론의 허위날조를
그대로 믿고 발언하시다니..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아무리 적이라도 칼에 맞는 피습을 당한 분인데 차라리 점잖게 그 상처는 좀 괜찮으신가 묻고 건강하셔서 다행이라고 말하시면
문수님 반대하는 사람들이 감동해서 뻑 넘어 갈 수도 있는데 그쪽 진영 사람들은 정서상태가 완전불량인 듯 싶어요.
그 김상욱이람 의원은 민주당으로 오면서 표정이 피었어요. 비로소 사람사는 세상에 온 듯한 안도의 느낌이 나거든요.
참....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