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고 볶는 여행
처음 4호에게 말 꼬리 잡고 싸우자고 해서 보는 사람 기 빨려서 지지고 볶는 여행은 9기 옥순 4호 스킵해서 안 보다 사이 좋아지고 22기 영숙 영수랑 같이 다닐때 부터 보았어요
근데 어제 또 시작이네요
자기는 다른 사람말 무시하고 헛 들으면서 자기 이야기 안 들어주었다고 시비걸기 시작해서 ᆢ
보통 그렇게 헛들으면 내 화제가 재미없다는 간접 신호니 그런 류의 대화를 배려해서 줄이잖아요
자기가 역사이야기 때도 무시했다 또 낭만. 미국이라는 단어가 한자서 음을 차용했다는 이야기 같은데 그 이야기 4호가 헛들었다며 자기말 무시한다며 시비걸기 시작해서 너가 잘 났으면 여기 안 있는거나 알라는 둥 ᆢ인격 무시발언까지 하다 4호가 계속 이렇게 싸울 수 없으니 사과하니 그때 화가 누구러 지더라고요
자기는 자존심이 있으니 자기말 무시하면 안 되고 사과도 상대방이 먼저 해서 자기 비위를 상대방이 맞추어야 하고
보기만 해도 진짜 너무 싫어서 그 자리 박차고 나가고 싶을 거 같은데 4호 능글능글 하게 받아주고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의 소감문을 이야기 하는 9옥순 화제도 받아주더라고요
9옥순 만사 쌈닭이면서 그것을 4호가 플레임 씌웠다고 난리 ᆢ
보는 사람 암 유발
같이 사회생활 하는 사람은 9옥순과 어찌 사는지
본인 감정과 자존심만 중요한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