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닭다리살로 실컷 양념했는데
오후에 하교한 아이랑 실갱이 입씨름하고
어찌나 고집불통에 허세가득인지...
지쳐서 닭갈비 구울 힘이 없어서 치킨시켜먹었어요. ㅠ 스트레스는 돈을 부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갈비양념해놓고 치킨시켜먹었어요..
.. 조회수 : 739
작성일 : 2025-05-23 20:17:53
IP : 223.38.xxx.2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닭갈비는
'25.5.23 8:29 PM (223.38.xxx.73)내일 먹으면 되요. 돈 이라도 써서 스트레스가 풀리면 다행인 거에요.
2. ..
'25.5.23 8:50 PM (122.11.xxx.41)ㅎㅎ 첫댓님 ♡♡
3. kk 11
'25.5.23 8:56 PM (114.204.xxx.203)대학가고 취업하니 철 들대요
조금만 참으세요4. ...
'25.5.23 9:17 PM (121.133.xxx.58) - 삭제된댓글식사 준비 재료사러 마트만 갔다와도 외식하는데 ㅎㅎㅎ
닭갈비까지 만들었다니... 치킨 시켜먹을만 해요
저희 애는 배아프다고 하교 1교시 남기고 조퇴시켜달라고 전화와서 병원갔다왔는데 죽 먹으면서 따박따박 말대꾸하는 걸 봐선 그새 다 나았나봐요
오늘 중2 담임선생님과 전화상담했는데 아픈건 저예요
머리도 아프고 배도 아프고 심장도 두근두근 손도 부들부들 떨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