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여행 패키지 단독 vs. 조인

USA 조회수 : 794
작성일 : 2025-05-23 17:00:36

올 추석 연휴에 혼자 미국 동부를 가려고 합니다.

미국 처음이라 여행사 패키지로 가려는데요.

상품을 놓고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 하나투어

    - 단독 

    - 정원: 20명(성수기라 그때까지 비행기표만 가능하면 35명까지 증원할 수 있다고 함)

    - 대한항공

 

   2) 롯데관광

    - 타 여행사와 현지 조인 진행 상품

    - 정원: 총 40명+알파 (롯데관광은 10명, 타 여행사 예약자들 포함)

    - 대한항공

 

가격은 하나투어가 100만원 정도 더 비싸네요.

저는 1인실 사용할 거라 호텔비 100만원 더 추가될 거 생각하면, 조금 저렴한 롯데로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그러나 현지 조인이라는 게 조금 걸려요.

 

타 여행사와 현지에서 합류한다는 게 어떤 건지 경험해본 바가 없어서 여기에 문의드립니다.

여행 경험 많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8.32.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객을 같이
    '25.5.23 5:15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한다는거고,
    어차피 같이 출발 같이 도착
    작년 마서부 패키지 투어했는데,
    신청한 채널이 다 다르더군요.
    전 하나투어 홈쇼핑에서 신청
    다른팀은 직접 신청.
    뭐 그렇고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비용도 조금씩 차이 난것같았어요.
    일정은 같았구요.
    저희는 서부로 패키지로 같이 다니고,
    귀국티켓을 날짜 조정해서
    동부는 10일정도 자유여행하고 따로 들어왔어요.

  • 2. ...
    '25.5.23 6:07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연합상품은 그대로 여러 여행사에서 온 사람들끼리 조인하는거죠
    작년 가을에 미국/캐나다동부를 연합상품으로 다녀왔어요
    (45명 정도)
    인원이 많은게 단점이었고, 다행히 가이드는 좋았어요
    뉴욕을 하루일정 더 추가했구요
    하루 더 남은 사람들은 밴 타고 하루더 센트럴파크(2회방문)
    챌시마켓등 돌아서 좋았어요

  • 3. ...
    '25.5.23 6:18 PM (223.38.xxx.76) - 삭제된댓글

    나이아가라는 캐나다에서 보는 광경이 더 멋졌어요
    뉴욕 센트럴파크도 좋았구요
    첼시마켓도 둘러보다가 가이드가 추천했던
    랍스터 샌드위치도 사먹었구요ㅎ
    연합상품은 인원이 같이 많이 움직이는게 단점이지만,
    가이드가 많이 중요하더라구요

  • 4.
    '25.5.23 6:19 PM (59.13.xxx.164)

    혼자하려면 일정 다 짜고 밥도 혼자 먹고 이동이나 안전도그렇게 좀 걱정될순 있을거 같아요
    저는 가족들이랑 갈때 자유여행에 현지한국여행사 하루투어 상품 그런거 좋던데..
    모마미술관 한시간안에 다 봐야하고 센트럴파크 30분 그런식이라 사실..취향따라 자유여행이랑 섞는게 좋아요

  • 5. kk 11
    '25.5.23 6:44 PM (114.204.xxx.203)

    미국 동서부 투어면 아마 똑같은 코스 식당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8406 비리없는 이재명의 치적을 알고 싶어요! 33 .. 2025/05/25 1,016
1718405 이재명, '웨이브파크' 치적 자랑…국힘·개혁 "거북섬 .. 22 .. 2025/05/25 971
1718404 내란당에서 대통령후보를 낸다는게 블랙코메디 16 내란은진행중.. 2025/05/25 503
1718403 디지털 피아노 살까요 말까요~~~ 17 ... 2025/05/25 1,215
1718402 낙승은 어렵다(이주혁 의사쌤) 16 ㅇㅇ 2025/05/25 2,174
1718401 안국역 가성비 숙소 정보 부탁드립니다 12 안국역 숙소.. 2025/05/25 1,012
1718400 대구에도 분위기가 바뀌는 듯요. 21 444444.. 2025/05/25 3,711
1718399 정세랑 작가 소설 혹은 비슷하게 술술 읽히는 책 12 동작구민 2025/05/25 969
1718398 생리와 날씨에 지배되는 삶... 4 life 2025/05/25 1,420
1718397 미래 청사진을 보여주는 후보 4 하늘에 2025/05/25 567
1718396 꽃......이 아름다운 오월에 11 이왕이면 2025/05/25 2,064
1718395 내란정부의 장관 8 nn 2025/05/25 692
1718394 현실성 제로, 딱 걸렸다 16 .. 2025/05/25 1,952
1718393 참외에 왁스는 왜 바를까요? 15 ... 2025/05/25 4,069
1718392 문화재들을 왜 훔쳐갈까요 2 ㅎㄹㄹㅇ 2025/05/25 759
1718391 왜 핵심 파악을 못하는지 3 핵심파악 2025/05/25 410
1718390 종교가 있으면 마음이 편한가요? 8 ,,, 2025/05/25 822
1718389 국짐지지자들도 공범 17 2025/05/25 394
1718388 저의 무한반복 영화인데요 30 Dghjj 2025/05/25 3,669
1718387 고등애들 멜론 정기권 끊어주나요 11 ㅅㅈ 2025/05/25 914
1718386 영양교사도 교감이나 교장이 될 수 있나요? 8 궁금 2025/05/25 1,462
1718385 조기대선을 왜 치르는 건가요??? 15 ㅇㅇ 2025/05/25 1,565
1718384 허위사실유포 혐의로 이준석 고발(거북섬은 박근혜+남경필작품) 20 ㅇㅇiii 2025/05/25 1,334
1718383 아르마니 파데 질문입니다. 보송촉촉 2025/05/25 604
1718382 사생활 묻지말라는 고2아들 17 슬프다 2025/05/25 3,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