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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 월 3 일 무서움에 떨었던 그 밤을 잊지 맙시다

조회수 : 959
작성일 : 2025-05-23 13:16:35

누구를  택해서  투표를  하던  각자의  선택이지만    계엄이  성공했더라면  지금  우린  어떤  삶을  살게됐을까  생각은  해봅시다

 

실패한  계엄타령이냐고   비야냥대는  댓글들  달겠지만    계엄을  시도했다는것  자체가   용서될수는  없는거  아닐까요

 

 

 

IP : 59.1.xxx.10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3 1:17 PM (1.232.xxx.112)

    당연합니다.
    계엄은 성공해야 범죄 성립이 아니라
    모의만 해도 처벌하는 중범죄예요.
    실패해도 당연히 성립하는 중범죄

  • 2. 내란 세력
    '25.5.23 1:18 PM (211.235.xxx.169)

    지지하는 인간들 소름끼쳐요.

  • 3. 50대
    '25.5.23 1:18 PM (106.101.xxx.24)

    계엄을 겪을줄 생각도 못했어요
    지금도 끔찍하고 무섭고 불안해요

  • 4. ....
    '25.5.23 1:19 PM (116.125.xxx.12)

    탄핵당하기전까지 조마조마했어요

  • 5. ..............
    '25.5.23 1:20 PM (61.82.xxx.19)

    그 날의 공포를 절대 잊어 버리면 안됩니다 우리의 민주주의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잊지 맙시다.

  • 6. 누가 더
    '25.5.23 1:22 PM (121.162.xxx.227)

    선동인지는 각자의 마음속에 답이 있겠죠

  • 7. 자식을 계엄군
    '25.5.23 1:22 PM (211.235.xxx.1)

    만들려고 했던 일당을 어떻게 지지해요?

    참 사람들이 생각이 없는것 같아요.
    공부를 안 했거나

    5.18 계엄군이 무슨 만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고통을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 있다니!

  • 8. ..
    '25.5.23 1:23 PM (118.219.xxx.162)

    네 맞습니다.
    민감국가 지정도 당하고 모든게 무너지는 게 한순간이었죠.
    무엇보다 독재국가될뻔.

  • 9. ㅇㅇ
    '25.5.23 1:25 PM (59.9.xxx.53)

    당연하죠
    절대 못잊어요

    달게 자는 아이들 보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난 밤이었어요

  • 10. 본능적으로
    '25.5.23 1:25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사람은 두려움을 직감해요
    뭐가 더 두려운지

    촉이 예민한 사람은 더 잘 느낄텐데

    이재명과 김문수 두 후보 중에
    누가 더 두렵냐 하면
    보통 사람들도 잘 느낄 거예요

    감을 믿으시면 됩니다
    나와 내 가족이 살 세상인데

    안전하고 평화로운 게 우선이지요

    지난 선거에야
    아주 민감한 사람만 느꼈다면
    이번 선거에는
    어지간하면 다 느껴질 거예요!

  • 11. ...
    '25.5.23 1:27 PM (1.232.xxx.112)

    내란범 앞에 무슨 감 타령인지
    내란당이면 아웃이지 무슨 감이 있어야 한다는 말인지 황당 댓글이 있네요.

  • 12. ...
    '25.5.23 1:30 PM (115.142.xxx.24)

    잊을수가 없죠..

  • 13. 82에는
    '25.5.23 1:31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인상은 과학이다!
    이런 말 많이 하고
    쎄하지 않냐 이런말도 많이 하고
    척 보면 아는 분들 많아요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다
    인상은 과학이다

  • 14. ㅇㅇ
    '25.5.23 1:33 PM (112.186.xxx.182)

    그날 밤은 잊을 수 없어요
    몸에 새겨져 평생 기억할 겁니다

  • 15. 평화와화합
    '25.5.23 1:37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훌륭한 인품을 가진 새로운 화합의 인물이
    사람들에게 새겨진 계엄의 상처를 낫게 해줄거라 믿어요

  • 16. 암요
    '25.5.23 1:39 PM (218.238.xxx.47)

    미친 계엄을 어떻게 잊어요.

  • 17. 그즈음
    '25.5.23 1:43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수많은 희생자가 나온 무안공항의 제주항공 사고는
    아무도 거론을 안 하잖아요
    거론하면 못 잊고
    거론조차 안 되면
    있었던 일인가 싶게 그렇죠

    세월호는 기억해도
    무안공항제주항공 사고는
    저만 기억하는 기분이 들어요

    슬픈 기억들 함께 잊지 맙시다

  • 18. 그날
    '25.5.23 1:44 PM (106.101.xxx.44)

    게엄뉴스 나올때 다른나라 이야긴줄 알았어요

  • 19. 뭣이중한디
    '25.5.23 1:47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무안공항 사고라고 쓰면 여기에서 제주항공으로 쓰라고 하고
    도대체 뭣이 중해서 무엇때문에
    무안공항은 안되고 제주항공은 되는 건지
    계엄만 두려운 게 아니라
    세상사 두려운 게 너무 많아요

  • 20. 이제
    '25.5.23 1:47 PM (39.7.xxx.103)

    나라 걱정 안하고 일상을 살고 싶어요
    그래서 머슴을 잘 뽑으려고요

  • 21. 잊지 않으면
    '25.5.23 1:53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한강에서 사고난 학생 아버지가
    도대체 받아들일 수 없는
    의문 투성이인 죽음 앞에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같이
    애타하고 이유를 찾고자하면
    의대생이라고 그러냐
    비슷한 때 세상떠난 노동자의 죽음은 왜 관심이 없냐

    확증적편향이니
    한강교이니
    조롱조롱을 해대면서

    계엄만 못 잊어

    계엄 백번 천번 일어나는 것보다
    내 자식 목숨이 더 중한 게
    엄마 마음인데

    한강교니
    확증적편향이니

    또 나왔네 해대면서

    선택적으로 잊고 못 잊고는
    아니랍니다!!!!!!

    그래서 당신들을 못 믿겠단 거예요!!

  • 22. 누가
    '25.5.23 1:58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윤석열 지지해서 이런 줄 아나
    82쿡 오래 했더니 이상하다 싶은 게 한두개가 아닌데
    윤석열은 관심도 없었어!!!!!
    사람이면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싶은 자들이
    뽑으라고 부추기는 사람을 어찌 뽑냐고!!!

    좋은 사람이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판단력이 좋은 사람이
    이래서 뽑아봐라 해도 내 생각이 있어 고민을 할 판에

    한강교 또 납셨네
    이런식의 글 쓰는
    의심 영상 올라오면 클릭장사 안 봐요 쓰는
    당신들이 양심이 추천하는
    자를 어떻게 뽑으라는 거예요!!

  • 23. 채식이
    '25.5.23 1:59 PM (117.111.xxx.201) - 삭제된댓글

    윤석열 지지해서 이런 줄 아나
    82쿡 오래 했더니 이상하다 싶은 게 한두개가 아닌데
    윤석열은 관심도 없었어!!!!!
    사람이면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싶은 자들이
    뽑으라고 부추기는 사람을 어찌 뽑냐고!!!

  • 24.
    '25.5.23 2:19 PM (58.140.xxx.20)

    맞아요,지금쯤 윤수괴부부랑 그똘마니들의 세상이었을거란 생각만으로도 끔직합니다

    내란당후보 찍으면 안돼고.자자손손 손가락병나기를
    국회의원이면서 국회에 안들어가고 개쇼부린 젊은놈도 찍으면 안됩니다

  • 25. ..
    '25.5.23 3:36 PM (211.246.xxx.73)

    저 파면선고 때까지 많이 아팠어요.
    어지러움과 안면 저림.
    스트레스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안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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