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이라는 배우님이 캠핑카 타고 남편과 둘이서
세계여행중이더라구요
저는 강쥐 냥이 좋아하는 터라 유튜브에 주로 동물 관계된것이 많이 뜨는데
우연히 뜨길래 봤더니 모로코 현지 켐핑장에서 아기 고양이를 돌보다가 아예 입양까지 했어요
민지영님 역할이 좀 그랬어서 편견이 있었는데 사람이 너무따뜻하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모로코 라는 나라도 새롭게 보이고
재밌게 봤어요 .
한편 부부가 하루종일 붙어 다니는데 좀 피곤할때도 있겠다 싶은 걱정도 되더라구요
제가 요즘 남편과 아이들이 둥지로 돌아와서 하루 종일 얼굴 보게되니
좀 지쳐있는 중이었거든요
암튼 민지영 TV 한번 보세요
냥이 너무 귀엽고 세계여행도 눈으로 하고 괜찮더라구요.
괜히 짠해서 저라도 홍보 해주고 싶고 그러네요. 왜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