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중 어느집을 선호하세요?

매매 조회수 : 3,453
작성일 : 2025-05-22 20:50:28

1번집이에요

하나는 10년되었고 뷰가 좋아 해돋이도 보이고 야경도 보이고 층수가 25층정도 높이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개미만큼 작아보여요.

창문열면 도로라 도로소리 시끄럽고

선거철이나 행사있을때마다 마이크소리 잘들려요.

창문열면 지금 어떤한상황인지 보이고 들려요.

지하철 5호선 15분걸으면 있어요.

 

2번집이에요

또 하나는 17년 되었는데

뷰보단 땅이 조금 더 가깝고 마을 조용해서

차다니는 소리는 안들려요.

동네에 사람이 지나가는게 보이고 그외엔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수 있지는 않아요.

대신 집이 3평 넓고 가격도 더 낮춰서 구매가능해요.

지하철 5호선 이용가능해서 10분 걸어가면 있고

3호선 예정되어있어요.

 

구매한다면 어느집을 선호하세요?~~

 

 

 

 

IP : 1.235.xxx.11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든건
    '25.5.22 8:52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집값이 말해줘요
    2번이 더 큰데 더 싸다는건 많이 별로라는거죠

  • 2. 00
    '25.5.22 8:54 PM (182.215.xxx.73)

    역세권이죠

  • 3. ㅇㅇ
    '25.5.22 8:58 PM (14.5.xxx.216)

    저는 2번이요
    지하철 10분거리는 억지로라도 역세권이라고 우길수 있지만
    15분 거리는 너무 멀어요

    1번은 도로옆이라 시끄러운게 걸리고요
    1번이 좀더 신축이라 현재 더 비싸지만 어차피 10년후면
    둘다 구축이죠

  • 4. ...
    '25.5.22 9:02 PM (112.151.xxx.19)

    도로옆 시끄러운건 엄청난 주거권을 침해해요. 진짜 살아보지 않으면....
    2번이 역과도 가깝고 더 나은데요.

  • 5. 둘다싫어요
    '25.5.22 9:15 PM (221.138.xxx.92)

    저는 더 알아보겠어요...

  • 6. ....
    '25.5.22 9:20 PM (115.22.xxx.169)

    25층 너무높아서 2번요.

  • 7. ㅡㅡㅡ
    '25.5.22 9:25 PM (58.148.xxx.3)

    무조건 역 가까운곳

  • 8. ..
    '25.5.22 9:34 PM (121.137.xxx.107)

    2번이 더 좋아요

  • 9. 2번이
    '25.5.22 9:47 PM (211.206.xxx.191)

    지하철역과 더 가깝네요.
    그래서 2번.

  • 10. .,.,...
    '25.5.22 9:55 PM (59.10.xxx.175)

    2번이죠....

  • 11. .....
    '25.5.22 9:59 PM (175.117.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그동안 항상 뷰 좋은 집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집 사면서
    뷰 좋은 집이 이 아파트단지에선 교통이 좀 불편한 쪽에 위치해서
    그냥 탁 트였지만 정원뷰.. 인 곳으로 매매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동안 모든 집에 안방 창문 밤에 열고 자면 차소리가 심했거든요..
    남편이 그걸 너무 싫어했어요.
    창문만 열면 시원할 계절조차 시끄러워 못 자겠다고 에어컨 틀고 문 닫고 잤거든요..
    그런데 그게 뷰가 좋은 곳은 결국 아파트 외곽도로쪽으로 면한 동이고 층수도 높은 곳이고..
    당연히 차소음이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거예요.
    그걸 이 아파트 살면서 깨달았어요..
    정원뷰는 밤에 너무나 조용하더라고요...
    저는 정원뷰 너무 만족합니다..

    그건 그거고..
    결국은 가격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2222
    이렇게 글로 써서 애매한 거지
    실상은 비싼 집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집인 거죠.. ㅠ

  • 12. .....
    '25.5.22 10:00 PM (175.117.xxx.126)

    저는 그동안 항상 뷰 좋은 집을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집 사면서
    뷰 좋은 집이 이 아파트단지에선 교통이 좀 불편한 쪽에 위치해서
    그냥 탁 트였지만 정원뷰.. 인 곳으로 매매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동안 모든 집에 안방 창문 밤에 열고 자면 차소리가 심했거든요..
    남편이 그걸 너무 싫어했어요.
    창문만 열면 시원할 계절조차 시끄러워 못 자겠다고 에어컨 틀고 문 닫고 잤거든요..
    그런데 그게 뷰가 좋은 곳은 결국 아파트 외곽도로쪽으로 면한 동이고 층수도 높은 곳이고..
    당연히 차소음이 많을 수 밖에 없었던 거예요.
    그걸 이 아파트 살면서 깨달았어요..
    정원뷰는 밤에 너무나 조용하더라고요...
    저는 정원뷰 너무 만족합니다..

    그건 그런데..
    결국은 가격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2222
    이렇게 글로 써서 애매한 거지
    실상은 비싼 집이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집인 거죠.. ㅠㅠ
    나중에 매매 생각하시면, 다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집이 나을 지도요 ㅠ

  • 13. . .
    '25.5.22 10:02 PM (114.207.xxx.135)

    1번이 더. 비싸죠?

  • 14. ㅇㅇ
    '25.5.22 10:09 PM (87.144.xxx.199)

    2번이 더 낫죠. 주거지는 조용해야 합니다.
    그래야 잠도 푹 잘 수 있고 신선한 공기도 들어오고. 소음 공해에 도로변은 검은 먼지가 집안에 들어와서 폐에도 안좋고요.
    정원뷰 조용한 집에 지하철도 2개 노선이나 있으면 금상첨화지요. 가격이 더 싼건 연식이 7년 더 되어서 일뿐 더 인기가 없어서는 아닐 갑니다.

  • 15. 매매
    '25.5.22 10:09 PM (1.235.xxx.115)

    답글주신분들이 글에 번호를 달아주어서
    글을 수정했어요.
    1번집이 더 비싸요.
    탁트인뷰에요..
    동남향이라 오전 12시까지 거실에 해가 들오고
    오후 5시즘에 반대편 부억분분에서 해가 질때까지 살짝보여요

    2번집은 정원뷰는 아니고 뷰는 바닥분수뿐이에요
    남서향이에요
    오전 12시부터 해가 들와서 저녁까지 있어요.

    실내는 둘다 깨끗했어요.

  • 16. 집은
    '25.5.22 10:12 PM (1.237.xxx.195)

    환기도 시켜 공기를 바꿔 주고 조용해야 삶의 질과 연결되는 것 같습니다. 지하철 역세권이라도 도로변과 붙어 있는 집 보면 소음과 분진 등이 걱정되던데요.

  • 17. 저는
    '25.5.22 10:25 PM (58.29.xxx.96)

    2번이요
    시끄러우면 스트레스받아서 암생겨요
    잠도 못자고

  • 18. ...
    '25.5.22 10:29 PM (2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지금은 1번집 바싸지만(준신축이라)
    10년후엔 어차피 두집 다 구축이 됩니다
    2번집은 10분거리에 5,3호선 더블역세권이니
    10년후엔 2번집이 더 비쌀거고
    가격방어도 더 잘될거에요
    게다가 지금 더 싼 가격에 매수할테니
    나중에 수익율은 더 좋을듯 합니다
    뷰보다는 교통인거 같은데
    동네나 단지를 알면 더 상세히 분석가능하지만
    공개된 사이트라서 좀 그렇긴 하네요

  • 19. ...
    '25.5.22 10:31 PM (2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일조량은 자세히 몰라서 패쓰합니다

  • 20. kk 11
    '25.5.22 10:32 PM (114.204.xxx.203)

    실거주는 조용하고 밝은게 좋아요

  • 21. ㅇㅇ
    '25.5.22 10:49 PM (222.99.xxx.16)

    도로 소음
    노우노우
    지하철역도 10분이면 걸어다닐만 하죠

  • 22. ........
    '25.5.23 7:01 AM (211.195.xxx.189)

    대로변에 살아본 경험상 도로소음과 분진.
    건강에 안좋고 알게모르게 스트레스받습니다.
    집은 조용한곳이 좋아요.

  • 23.
    '25.5.23 10:19 AM (106.244.xxx.134)

    진짜 어렵네요. 제가 지금 동남향 고층 뷰 좋은데 좀 시끄러운 집 살거든요.
    실거주라면 2번 하겠습니다. 3호선도 연결된다 하니.

  • 24.
    '25.5.23 4:32 PM (112.186.xxx.82)

    위에 달았었는데...
    남서향이네요.
    전 도로옆이랑 서향은 피해요.
    다른곳은 선택지에 없나요?

  • 25. 매매
    '25.5.26 11:18 AM (1.235.xxx.115)

    2번 선택했어요.
    남서향이지만 오전 11시에도 해가 살짝 비쳤어요.
    무엇보다 더 낮은층이라 좋았고
    뷰는 없지만 창문 열었는데 중앙광장이 자그마하게 보이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단지내에 산책로는 따로 없지만 자전거 타고 10분정도 가면 넓은 공원이 있어서 그곳에서
    산책해도 좋을듯 싶었어요.
    자차는 주차할곳 없는 곳이 많아서 타고 다닐일이 많지 않지만
    가지고 나갈때마다 신경쓰이는데 3호선 생기면 이라는 기대도 있었구요.
    (지하철 생기기까지 8년 예상한듯요 ㅜ)
    답글들 감사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7972 펌) 설난영 외모 어필 & 사회자 꼽주기 12 ㅇㅇ 2025/05/24 2,627
1717971 사법부를 견제할 기구가 전혀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7 ㅇㅇ 2025/05/24 505
1717970 어제 사회분야 토론회 5 역시 이재명.. 2025/05/24 737
1717969 셀트리온 주주님들 지분모으기 함께합시다! 2 바꿔보자 2025/05/24 761
1717968 전세집 이사 날짜 1 ... 2025/05/24 459
1717967 이준 김문 단일화한다고 이준 표 안옴 7 ..... 2025/05/24 682
1717966 이재명 아들은 왜 강원도가서 학원강사를 하죠? 90 이상하다 2025/05/24 19,453
1717965 24년만에 서울대 졸업한 김문수 후보 5 투표 2025/05/24 867
1717964 이준석 페이스북에 글 5개째 올리고 있다네요. 19 ㅋㅋㅋ 2025/05/24 4,550
1717963 남초사이트 알려주세요 4 ㅇㅇ 2025/05/24 660
1717962 강남은 거의 국힘 쪽인 것 같아요 30 ㅇㅇ 2025/05/24 4,152
1717961 이 아빠와 아들 좀 보세요 2 아들 2025/05/24 1,369
1717960 노래 좀 찾아주세요~ 챗gpt가 못 찾아주네요 ㅠㅜ 4 바람 2025/05/24 500
1717959 착한 리트리버가 안락사 3일남았어요.ㅜㅜ 4 . . 2025/05/24 2,047
1717958 루꼴라 잎을 벌레가 다 먹었어요 3 ... 2025/05/24 1,253
1717957 김문수 후보님 어머니 유언에 전라도 지지율 역전 22 투표 2025/05/24 4,091
1717956 손가락이 아픈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하나요? 7 궁금 2025/05/24 871
1717955 충격적이네요. 이명박이 4대강 강바닥을 6m파라고 한 이유 9 ㅇㅇ 2025/05/24 4,960
1717954 정상체중에서 5키로정도 감량 가능할까요 25 다이어트 2025/05/24 3,380
1717953 어제 저녁 보도된 Kbs 여론조사 8 요리조아 2025/05/24 2,734
1717952 아무리 난타전해도 맘 정하지 않았나요? 13 나만 그런가.. 2025/05/24 847
1717951 유투브 영상이 광고만 반복되고 본 영상으로 안 넘어 갑니다. ........ 2025/05/24 180
1717950 김문수 배우자 설난영 " 노조는 아주 과격하고 못생겨 .. 16 ㅇㅇ 2025/05/24 3,499
1717949 더워서 여름이불 꺼냈더니 7 추워 2025/05/24 3,594
1717948 결혼예물로 받은 다이아반지 목걸이로 2 ... 2025/05/24 1,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