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2학년 군대는 내년 하반기에 간대요
갑자기 휴학하고 뭔 거창한 계획 있다길래 물으니 자신의 미래와 관련이고 작년부터 계획한 일이니 딴지걸지 말라 하더라구요
편입이나 자격증준비 혹은 전과 이런것도 아니면 해외 어학연수?? 이런걸 준비하나 했어요
작년 12월 겨울방학이후로 알바 두달하고 디금까지 쭉 하루종일 게임 아니면 핸드폰만 들고 살고..
낮과 밤이 바뀐상태로 일주일에 몇번씩 배달음식.
6월엔 친구들과 해외여행다녀온후 본인은 다 계획이 있다고만 하고 2학기에 복학하라니 버럭.ㅠ
용돈 50만원씩 매달 주는데 안주겠다 하니 난리치고
날씨도 너무 좋은데 하루종일 집에서 안나가요
겨울에 잠깐 헬스장 다니며 알바라도 하더니만 두달째 집돌이 ..
어째야 하나..제가 그래서 알바 하며 매일 나가고 있어요 그냥 좀 더 두고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