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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명 5월 28일 개봉 방해 압력 있다고 합니다

개봉관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25-05-22 20:03:20

알립니다】

 

 

 

1.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감독 김남균, 제작 ㈜열공영화제작소)이 개봉 일을 예정하고(기존 5월 28일) 21대 대선 전에 개봉하기 위해 막바지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2.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정치적 소재’라는 이유로 보이지 않는 압력들이 있었고 더군다나 대기업 자본에 의해 만들어진 거대 상업 영화가 연이어 개봉 일을 앞당겨 개봉하기로 하면서 한정된 개봉관 스크린 수 대비 <신명>영화가 그 대작들 틈바구니에 껴 들어갈 개봉관 확보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3. 한국 영화관은 멀티플렉스 업계가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스크린 수는 대략 CGV가 1,346개 / 롯데시네마가 915개 / 메가박스가 767개 정도입니다.

 

이중 지난 5월 17일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미션임파서블-파이널레코딩>이 1,200여 개의 스크린을 독점했고 그 밖에 이미 개봉하고 있는 <야당><파과> 등의 한국영화와 다른 영화들이 나머지 스크린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4. 이런 상황에 당초 6월에 개봉하기로 되어 있던 <소주전쟁> 과 <하이파이브>가 동시에 5월 28일로 개봉을 앞당기면서 이들 영화를 배급하는 대형 배급사들이 스크린을 잠식해 버렸습니다.

 

5월 28일 개봉을 하기로 했던 <신명>은 본의 아니게 <미션임파서블>과 <소주전쟁><하이파이브> 등의 거대자본 영화의 틈바구니에 개봉일이 껴 버린 꼴이 되어서 극장주 입장에서는 자본원칙에 의거 개봉관을 열어주는 것에 난색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당초 약속했던 극장들 조차 어느 정당에서 <신명>을 놓고 대책회의(?)를 했다는 소문이 들리고 나서 갑자기 태도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개봉관 잡기 어렵다고 하네요

 

 

 

IP : 14.5.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명
    '25.5.22 8:12 PM (221.163.xxx.206)

    안올리면 극장 갈 일이 없겠네요. 극장들이 돈 벌기 싫은가보네.

  • 2. 이뻐
    '25.5.22 8:17 PM (210.178.xxx.233)

    날씨도 좋은데 야외극장 펀딩으로 하면 안돼남
    납량특집

  • 3. ...
    '25.5.22 8:31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누가 압력한다는 거예요?
    저 여자는 무슨 주술에 빠졌기에 ㅉㅉ
    근데 현대 사회지만
    주술에 빠진 인간들 엄청 많아요
    성공하려면 제일 약발 듣는 건 누군가를
    희생시키기 내 업보도 청산되는 일거양득 효과라죠

    미국 정부도 얼마전 그런 유명인들 정치인들
    잽 날리기 시작하던데
    전세계적으로
    성공인들은 거미줄 조직 안에서 주술 엄청 많이 해요
    말세예요 말세

  • 4. 정치적이람서
    '25.5.22 8:39 PM (14.52.xxx.37)

    부정선거는 개봉했잖아요
    왜 신명은 안되는 거죠?

  • 5.
    '25.5.22 9:10 PM (115.138.xxx.77)

    우리나라의 모든분야들
    저들이 점령했어요.
    힘으로 돈으로 밀어 버리네요.
    아~~

  • 6. 그냥
    '25.5.22 11:06 PM (124.63.xxx.159)

    광장에서 열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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