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메리야스 누래진것 가장 쉬운 방법이 뭘까요?

[...]

누래진 속옷상의요. 불에 푹푹 삶는것말고 좀 쉬운 방법 없을까요?

삶는게 제일 확실하게 하얘지기는 하는데...힘들어요.

좀 알려주세요ㅜㅜ

[..]

발을씻자 를 뿌려서 좀 불리세요

[락스]

직빵입니다

[뜨거운 물에]

과탄산 녹여 하루 담그세요

[ᆢ]

한장에 면 속옷 4천원 남짓 ㆍ
누래진 건 최소 2년은 입었다는 것
버리고 새로 사심이ᆢ ㅠ

[락스요]

직빵입니다 222

[2년 아니고]

저희 남편이 흰옷을 한철만 입어도 그래요
과탄산 락스 삶기 별거 다해보다가
그냥 반년에 한번씩 새로 삽니다

[ㅁㅁ]

과탄산에 하루요?
ㅎㅎ후줄그레 직행입니다

따듯한 온수에 과탄산 왕창풀어 한 이십분 담그니
마술처럼 뽀샤시 나오던데요

[...]

드럼세탁기 삶음 코스 돌리면 될텐데
통돌이인가 보네요

[. .]

런닝 5개 세트 만원이면 사지 않나요
세제값이 더 나와요
노폐물로 누렇게 된거 안 없어져요.
버리고 새거 사세요.

[....]

2년아닙니당.한 6개월쯤 됐어요.
통돌이 아니고 드럼입니다.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게요

[저희도]

이게 락스가 검은옷도 희게 돌리지만 땀과 기름은 락스로도 안되더라구요
저도 발을씻자 손세정제 그런거로 세면대에서 비볐다가 담궜다가 몇번을 빨아서 세탁하는데 결국 철 바뀔때 버려요 잘못해서 서랍장인으로 들어가면 다른 옷까지 냄새같은게 배거둔요

[건강]

면 100프로 아니면
삶아도 안되더라구요
그냥 저렴이 사서 갈아입는거죠

[나옹]

세탁기에 온수 50도 이상 설정하고 과탄산 넣고 돌려요. 삶는 기능 있으면 더 좋구요.

[...]

누래진 메리야쓰

[락스]

락스도 해보고 과탄산도 해봤는데
천이 후줄근해지고 빨리 헤지더라구요.

[ᆢ]

82 자게 글에서 부활로 검색해 보세요

[순면100]

아니면 락스도 과탄산도 소용없어요
평소에 매일 갈아 입고
흰색은 분리 세탁하면 순면이 누래질 일이 없던데요
합성섬유 혼합된건 버리는게 답입니다

[ㄷㅌㅈ]

락스값이 더들어요
일년에 10장씩 두번 사요
젤 싼걸로요

[네에?]

드럼을 가지고 뭔 락스에 과탄산까지요.
절대 그럴필요도 없고요.
90도 세탁으로 한 번 돌려보세요.
런닝과 흰색옷들 같이 넣고 한 번 90도 세탁 두어번 돌리면 눈부신 하얀색상 드러납니다.
드럼 쓰고나서 단 한 번도 누렁이 보지도 못했어요.
90도세탁해도 옷감 하나도 상하지도않고 변색이나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아요.
가끔씩 티셔츠나 청바지에서 쉰내날때 그것만 넣고 90도 세탁하고나면 쉰내도 싹 가십디다.

[네에?]

혹시 세탁을 여러색상 같이 넣나요? 그럼 흰색이나 연한색들 다 물들어서 이상해져요.
흰색은 흰색끼리
연한색상끼리. 짙은색상끼리
팬티끼리. 겉옷끼리...헉헉...
다 따로모아서 세탁해줘야 멀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