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이구요 결혼에 대해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결혼해서 잘 살 수 있을지 걱정은 되는데 외로운건 더 싫거든요..
연애만 계속 하면서 살면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 언니들보면 여자들 40대까지는 연애는 맘만 먹으면 잘하는거같아요..
50대, 60대분들이랑은 친하지 않다보니 연애 얘기를 거의 못들은거같아요
미혼들이 예전보다 확실히 늘어나긴해서..
지금 세대가 50대, 60대되면 연애는 또 지금보다 수월할거같기는한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ㅎㅎ
나이들수록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멀쩡한 남자들이 거의없어요
마음만 있다면 전연령대가능하다고 봅니다.
건강, 센스, 재력 , 호감가는 외모 여러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생활반경이 한정되어 같은 연령대 싱글 만나기에 한계가 있죠 보통은요.
계속해서 쉽지 않을걸요. 남녀 서로 원하는 이성상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 진짜 외롭거나 성욕이 커서 서로 현실 타협하는 사람들만 매칭이 될텐데 그 나이에 굳이 그러기 싫고 귀찮다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여자가 많긴요 . 괜찮은 여자도 없어요
공부나 일적으로 미쳐서 안하는 여자들은 있지만 남자도 같고요
집안좋고 머리 좋고 하면 일찍 찜되서 여자도 결혼하죠
늙으면 연애가 하기 싫어지지.않을까요?
폐경되고 건조하고 남자기능도 안 좋고
늙고 쳐진 몸이 서로 싫지 않을지..
남자가 필요 없어요
여자의 착각들
남잔 내 수발 들어줄 여자 찾지
맛난거나 사멕이며 놀 여잘 원하지 않아요
알콩달콩이 뭔지도 모르는 남자하고
만나고 싶지도 않아져요
그냥 힘있어서 싸우고 화해하고 맞춰갈수 있는
젊었을때 만나세요
나이들수록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괜찮은 여자가 많긴요
괜찮은 여자도 (거의) 없어요
22222222222
정말 괜찮았으면,
일찍 찜되서 여자도 결혼했죠222
괜찮은 여자들은 남자들이 가만 안두거든요
솔직히 쭉정이들만 남아있더라구요.
멀끔한 남자..개념있는 여자..외모와 정신이 건강한 남녀..
잘 없어요...
부익부 빈익빈 같아요
중년들모이는 동호회에서 보면
이성이 몰리는 여자 남자가 있어요
남자는 외모멀끔하고 말잘하고 리더쉽있는 끼있는남자에게
여자 몰리고
여자는 성격좋고 술잘마시는 여자가 연애잘하더만요
건강, 센스, 재력, 호감가는 외모...
여러가지가 되어야 합니다
222222222
끼리끼리거든요
각자들 자신 주제파악부터 해야죠
주제파악 못하고 눈만 높아선 힘들거든요
괜찮은 상대 만나려면, 본인부터 괜찮은 사람이
되어 있어야겠죠
솔직히 멀쩡하고 괜찮은 남녀는 거의 드물어요
남자나 여자나 뭐 다들 대부분 그저 그렇죠
나이들수록 괜찮은 여자가 많긴요.
괜찮은 여자도 없어요. 33333
괜찮으면 벌써 결혼했을테죠. 남자들이 내버려두지 않아요.
나이들수록 더 어려워요.
젊을땐 사랑만으로도 연애도 하고 결혼하지만 나이들면
서로 덕 볼 상대만 찾거든요.
남자는 수발 들어줄 여자.
여잔 나 먹여살려줄 남자.
여자들 착각도 너무 심하네요
나이들수록 괜찮은 여자는 많은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정말 아니죠
아무리 여초 게시판이지만요ㅋㅋㅋ
괜찮으면 벌써 결혼했을테죠
남자들이 내버려두지 않아요
22222222222222222
진짜..
50 60대 괜찮은 미혼 여성은 많다는 건 또 뭔소리.
도찐개찐이죠.
나이들수록요
저 만 나이로 48살인데
금사빠였던 젊고 예뻤던 시절은 제외하고요
지금껏 살면서 이 중년 나이에
외모도 성격도 내 스타일이네 누굴까 궁금하네
그렇게 관심가는 눈에 띄는 남자분은 딱 한명 봤습니다 제 또래 남자분 중에서요
즉 거의 없다는 뜻
일단 나부터 거울 좀 보기..
그리고
또래는 나를 안 본다는것
"일단 나부터 거울 좀 보기"
"그리고
또래는 나를 안 본다는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맞는 말씀입니다
팩트폭격이네요ㅋ
거울 좀 봤음 좋겠다
나이들수록요
저 만 나이로 48살인데
금사빠였던 젊고 예뻤던 시절은 제외하고요
지금껏 살면서 이 중년 나이에
외모도 성격도 내 스타일이네 누굴까 궁금하네
그렇게 관심가는 눈에 띄는 남자분은 딱 한명 봤습니다 제 또래 남자분 중에서요
즉 거의 없다는 뜻
윤수괴 지지하는
많이 보던 고정 아이피
본인은
연세가 할머니신가?
아님 할아버진가?
댓글에서 티 다나는데 223?
윤수괴 지지하는
조소 댓글보니 많이 보던 고정 아이피
본인은
연세가 할머니신가?
아님 할아버진가?
댓글에서 티 다나는데 223?
윤수괴 지지하는
조소 댓글보니 많이 보던 고정 아이피
본인은
연세가 할머니신가?
아님 할머니인척하는 할아버진가?
댓글에서 티 다나는데 223?
역시 재력은 여자나 남자나 다 중요하군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19004 | 오늘 염색 망쳤는데 내일다시해도 될까요? 4 | .. | 2025/05/31 | 1,447 |
| 1719003 | 카리나는 번호보다 18 | 카카 | 2025/05/31 | 4,761 |
| 1719002 | 바@벌레 큰건 밖에서 들어오죠?(혐주의) 5 | ㅜㅜ | 2025/05/31 | 1,208 |
| 1719001 | 하루에 연달아 4개 과외하는 과외쌤 4 | 음 | 2025/05/31 | 3,352 |
| 1719000 | 신명 영화 유료시사회 일산 자리있어요 1 | .. | 2025/05/31 | 757 |
| 1718999 | 제가 좋아하는 인사들이 이쪽이라 좋아요 7 | 지적이고 조.. | 2025/05/31 | 1,126 |
| 1718998 | 밤에 투표함 보관 건물에 침입해서 체포됨 6 | 믿으라고? | 2025/05/31 | 2,625 |
| 1718997 | 김문수=== 자유 통일당 창당한 사람임 9 | ㅇㅇ | 2025/05/31 | 1,402 |
| 1718996 | 이재명.. 어릴때 못해봐서... 16 | 어흑ㅎㄷㄱ | 2025/05/31 | 3,025 |
| 1718995 | 배신의 심리학 3 | 123 | 2025/05/31 | 1,374 |
| 1718994 | 토욜은 투표없어 사전투표를 마치고 2 | 만감교차 | 2025/05/31 | 719 |
| 1718993 | 이준석 녹취_유흥업소사장( 이명수기자) 13 | 하루도길다 | 2025/05/31 | 4,150 |
| 1718992 | 이수정 변명이 너무 참담하네요 25 | 실망 | 2025/05/31 | 10,385 |
| 1718991 | 원래 투표할때 지문 확인했었나요? 10 | ..... | 2025/05/31 | 2,117 |
| 1718990 | 더쿠에서 정리한 오늘 뉴스타파 ai요약입니다 15 | 하늘에 | 2025/05/31 | 3,199 |
| 1718989 | 전광훈 며느리가 리박스쿨 강사네요 34 | 내이럴줄알았.. | 2025/05/31 | 9,300 |
| 1718988 | 방시혁이 4000억을 챙긴 방법 15 | .... | 2025/05/31 | 5,266 |
| 1718987 | 이번 대선의 이유가 돌아다닌다…패딩 입은 尹, 이번엔 길거리서 .. 16 | … | 2025/05/31 | 4,315 |
| 1718986 | 2016 성남시 법카 사용내역중 뜨레주* 180만원 28 | 맘모스 | 2025/05/31 | 2,963 |
| 1718985 | 레몬청 공익 기억하시나요? 2 | 들들맘 | 2025/05/31 | 1,014 |
| 1718984 | 이재명, 조갑제, 정규제 모임 밥값 낸 사람 10 | ㅅㅅ | 2025/05/31 | 3,119 |
| 1718983 | 김문수가 대통령이면 전광훈은 진시황제 등극 12 | ... | 2025/05/31 | 774 |
| 1718982 | 이와중에 주식 종목 자랑좀요 13 | ..... | 2025/05/31 | 3,173 |
| 1718981 | 김문수 대통령 꼭 되시길 40 | 대한민국 | 2025/05/31 | 3,759 |
| 1718980 | 발리에서 생긴 일보면서 와인 한 잔 3 | ㅇㅇ | 2025/05/31 |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