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른척
'25.5.22 5:47 PM
(203.128.xxx.15)
하세요
그들이 청할때나 해주세요
알아서 해버릇하면 고마운지도 모르고 당연히 하는사람 되는거에요
2. 딸은 작은도둑
'25.5.22 5:48 PM
(218.145.xxx.232)
장 볼때도 따라와.. 얻어가고 아쉬울때 찾는 작은도둑
3. 은근슬쩍
'25.5.22 5:49 PM
(205.220.xxx.234)
티안나게 다른 동네 추천하세요. 저는 엄마한테 도움받은 못된딸인데 저는 못할것 같아요. 엄마 미안 ㅠㅠ
4. 앞으로
'25.5.22 5:49 PM
(211.235.xxx.190)
도와줄 일 많습니다.
그리고 신혼때는 들락거리는거 싫어할수도 있어요.
아이 낳으면 갹오하시고요.
5. 아이
'25.5.22 5:50 PM
(118.235.xxx.176)
낳기전에는 들락거리지 마세요.
두사람 살림 스스로 해봐야 애도 키워요
아이 낳고 나서 생각하세요 .
요즘보니 딸이 전업인데도 우리딸 아무것도 못한다고
사위 출근하면 딸집 살림 하는분 있던데 좋아보이지 않아요
스스로 해보고 분담도 해보고 해야
애 낳아도 자리 잡아요
6. 새 소리
'25.5.22 5: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정말 급할때 부모님곁에 계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 그런 도움구할 곳이 없어서 맞벌이할때
길바닥에서 많이 울었어요...
미리 걱정 마시고
이것저것 손 내밀 필요도 없으시고
'도움 구할때' 흔쾌히 들어주시면 족할 것 같습니다.
7. ...
'25.5.22 5:52 PM
(220.117.xxx.11)
빨래 청소를 하신다구요??? 참으세요~ 부탁할때만 해줄수 있는선에서 해주셔야 해요
스스로 알아서 해가는것이 독립이지요~
8. ...
'25.5.22 5:54 PM
(1.240.xxx.72)
시댁근처로 가라하면 시어머니는 환영하실까요?
내가 힘들면 상대방도 힘들죠...
9. ..
'25.5.22 5:54 PM
(1.235.xxx.154)
근처 살아서 도움 주는 집도 있고 아닌 집도 있고 다양해요
지금은 아니고 아이생기면 갈 일 많더라구요
어디든 편한 데로 얻으라고 하세요
10. 미적미적
'25.5.22 5:56 PM
(121.134.xxx.173)
사위눈치보면서 가지마세요
없을때 청소 빨래 제일 싫어요
비번 알고 들어가겠다는건데 물어보지도 마세요
11. 친정엄마가
'25.5.22 5:58 PM
(61.81.xxx.191)
식모인가요..안 그러셔도 되요
12. 에고
'25.5.22 5:5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너무 앞서가시네요..
타박들어요.
아이낳고 도와달라고 도움구할때 그때 되와주세요.
13. 에고
'25.5.22 5:59 PM
(221.138.xxx.92)
너무 앞서가시네요..
타박들어요.
아이낳고 도와달라고 도움구할때 그때 도와주세요.
14. 허허
'25.5.22 5:59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친정 근처로 집 얻는다는게 반찬 해다주고 빈집 들락거리면서 청소,빨래하면서
살림 해달라는 뜻이 아니에요. 앞으로 아이 낳았을때 도움 받길 원해서 입니다.
어린이집 보내고 시터 쓴다고 해도 도움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때를 위한 거예요.
절대 딸살림 도와준다고 집에 드나들며 살림에 손대지 마세요. 딸도 사위도 싫어해요.
특히 반찬........정말 싫습니다.
15. 허허
'25.5.22 6:00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친정 근처로 집 얻는다는게 반찬 해다주고 빈집 들락거리면서 청소,빨래하면서
살림 해달라는 뜻이 아니에요. 앞으로 아이 낳았을때 도움 받길 원해서 입니다.
어린이집 보내고 시터 쓴다고 해도 도움 필요할때가 있는데 그때를 위한 거예요.
절대 딸 도와준다고 집에 드나들며 살림에 손대지 마세요. 딸도 사위도 싫어해요.
특히 반찬........정말 싫습니다.
16. 원글님
'25.5.22 6:01 PM
(116.42.xxx.47)
시모가 시간 널널하다고
아들 신혼집 청소 반찬 핑계로 들락거리면 좋아요?안좋아요?
성인입니다
도움 청하기 전까지는 모른척 하세요
17. ...
'25.5.22 6:01 PM
(39.125.xxx.94)
아이 없으면 살림하는 게 뭐 어렵나요
어차피 밥은 사 먹고 다닐 거고.
밥 먹으러 오라고 부르지도 마세요
둘이 알아서 살게 두세요
나중에 아이 낳으면 가끔 봐주세요
18. 다양
'25.5.22 6:02 PM
(211.208.xxx.241)
가까이 살며
각자 생활 영위하면서 꼭 필요할때 도움주고 받는집도 있고
야금야금 부모 돈과 시간 형제의 노력을 빼먹는 딸도 있고
아이 성향에 따라서..
아이가 적당히 시행착오 거치며 해나가도록
특별한 날만 보고 꼭 필요할때만 도움주세요
살림도 일도 부부사이도 해봐야 늘고
실수하며 배우는거라 칭찬과 격려만 충분히 해주세요
19. 헐
'25.5.22 6:10 PM
(114.203.xxx.133)
빈집에 가서 빨래랑 청소를 해 주다니요
님 따님과 사위가 그걸 정말 원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20. 제가
'25.5.22 6:10 PM
(175.127.xxx.213)
그 친정엄만데요.
저희집과는 10분거리.
시댁과는 20분거리에요.
아이 결혼때 일부러 집을 그렇게
정한건 아니고 사위가 집을 이미
구해놔서..
근데 생각만큼 저 안찾고
되려 시댁은 주말마다 가요.
시댁어른들이 편하게 해주고
아기 보고싶다니 더 자주 가는듯요.
넘 부담 갖지마세요
21. 캐바캐지만
'25.5.22 6:18 PM
(221.143.xxx.171)
부담스런건사실
맞벌이 힘들어하는거뻔히아는데
쌩까기힘들구요
ㅠ
완전안도와주기힘들껄요
ㅠ
애낳으면더힘들구요
대부분엄마들병안나는사람없구요
ㅠ
22. 친정엄마들
'25.5.22 6:22 PM
(223.38.xxx.145)
잘못하면 골병 들겠어요ㅠ
23. 아고
'25.5.22 6:31 PM
(125.178.xxx.170)
왜 미리부터 뭐 해줘야 하나 생각하세요.
아예 생각도 마세요.
자기들이 알아서 살아야죠.
24. 댓글 순하네요ㅋ
'25.5.22 7:16 PM
(223.38.xxx.78)
댓글이 참 순하네요ㅋ
아들 엄마가 이런글 올렸으면 악플들로 도배했겠죠
딸엄마들은 기본적으로 딸네집 아무때나 드나들어도
된다는 생각을 하나봐요
사위 의견도 중요합니다
25. ㅇㅇ
'25.5.22 8:35 PM
(180.228.xxx.194)
저는 좋아요.
아들네 딸네 가까이 살고 싶어요.
결혼해 나가면 늘 아이들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네요.
26. 아무래도
'25.5.22 9:38 PM
(211.206.xxx.191)
옆에 살면 맞벌이 하니 반찬 해서 나눠 주고 하더군요.
딸네 집에 드나들지는 말고
성인인데 청소랑 밥도 자기들이 해먹죠.
그래도 어설프니 엄마 손 맛 반찬 조금 나눠 주면 도움 되니까
그럴때나 엄마 찬스. 다른 것은 노노.
27. ...
'25.5.22 11:20 PM
(1.241.xxx.7)
저는 근처사는데 청소 빨래 요리 그런 도움 얻을 생각 하나도 안해요.. 요새 반찬가게나 밀키트가 얼마나 잘 되어있는데요.. 애들도 다 시터 어린이집 유치원 보냈구요.. 다만 가끔 제가 급한일 있을때 아주 가끔 맡기기는 하는데 그 이상은 아니예요. 도움을 바래서 옆에 살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엄마 아빠 근처에 살고 싶어서 옆에 사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