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39개네요
남편이 하나 먹었어요
제입에는 너무너무 맛있는데
식구들은 왜 안먹는 걸까요?
정확히는 39개네요
남편이 하나 먹었어요
제입에는 너무너무 맛있는데
식구들은 왜 안먹는 걸까요?
많이도 드셨네요
소화 잘시키는 님 건강 최곱니다
조미 맛에 길든 사람은 집만두 담백한 맛을 잘 몰라요.
니맛도 내맛도 아니라 하지.
윈글님 많이 드세요.
너무 건강한 맛???
안 먹은 이유는 본인들 입에 너무 싱겁거나 짜거나...둘 중 하네요.
아마 싱거웠을듯...
방금 딸도 하나 먹었는데
어떠냐 했더니
만두지 뭐 이럽니다
만두는 저만 좋아하긴 해요
간은 잘 맞았어요
ㅠㅠ
너무 먹고싶네요
사다먹다가 비싸서 코스트코세일때
사먹다가 쉬고 있어요
빚어 먹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요ㅠ
조상이 황해도분들이라 그런가
만두만 먹고 살고 싶어요
어렸을때 아버지는 아침엔 만두국을
국삼아 드셨고 저녁에는 만두국만으로 드셨어요
매일 엄마랑 만두를 빚던시절 에휴
와 디게 맛있었나봐요 레시피간단히 여쭤봐도 되나요
전 집만두는 백개도 가능요
만두 귀신인 저 시판만두든 집에서 만든 만두든 만두면 다 좋아해요.
특히 집만두는 시판 만두만큼 간이 짜지 않아서 앉은 자리에서 저도 스무 개는 먹어요.
저는 왕만두피로 만드는지라ㅋㅋ
한동안 많이 만들어 먹었었는데 뱃살이 나와서 지금은 자제 중.. 최근에 뱃살이 좀 빠졌는데 이글 보니 다시 만두 만들어 먹고 싶네요ㅜㅜ
어렸을 때 엄마 친구분 부모님이 황해도 분들이라 만두 많이 얻어먹었어요.
저희 부모님은 충청도. 만두 안드시고 자랐다 하더라구요.
집만두는 시판만두와 완전 다른데.
맛이 담박하고 계속 들어가던데.
갑자기 집만두 먹고싶네요.
앉은 자리에서 만두 스무 개 먹어본 사람으로서 공감합니다. 그래도 40개는 대단하신데요!
김치 한포기, 두부 한 모, 돼지고기 1근 조금 넘게, 냉장고에 얼려두었던 다진 대파 4주먹, 숙주나물 1봉지, 당면 한줌, 계란 두알
생강가루 찻숟가락으로 하나, 다시다 밥숟가락으로 하나, 진간장 밥숟가락으로 하나 반, 마늘 밥숟가락으로 둘, 고춧가루 밥숟가락으로 하나
시험삼아 만두 한개 빚어서 먹어봤어요
반나눠서
한쪽은 참기름
다른쪽은 들기름과 들깨로 양념해서
참기름파는 길게 군만두 모양으로 만들고
들기름파는 동그랗게 국만두 모양으로 만들어서
참기름 양념 먹었다가
들기름 양념 먹었다가
파는 만두같이 기름 철철 흐르지도 않고
재료들이 덜 다져져서 따로 놀지도 않고
김치도 없는 것이 맵기만 드럽게 맵지도 않고
뭔가모를 느끼함도 없이
두부와 당면이 감싸안은 김치와 숙주나물의 씹는 맛에 은은한 고기맛
너무 맛있어요
어찌된 일인지 간이 한번에 맞아서
고춧가루만 더 넣고
시식은 딱 두 번만
집 만두는 삶아서 한 김 식혀서 만두피가 쫀득할 때 먹는게 최고 맛있네요
참기름, 들기름, 들깨는 얼만큼씩 넣으셨어요?
원글님 글 보니 만두 만들고 싶어졌어요.
병채로 휘리릭 둘렀는데요
2~3숟가락 이상 될듯요
들깨가루도 그정도 남았길래 털어서 넣었어요
설탕도 한 숟가락 깍아서 넣었어요
김치가 많이 쉬었거든요
너무 먹었다 싶어서
남은 건 냉동실에 고이고이 모셨어요
주말까지는 건강식만 먹을거에욧
제목이랑 상황이 넘 기여우셔서
빵 터졌지 몹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만들어 먹어도 늠맛있죠 소화력이 부럽네요 ㅠㅠ
집만두 최고죠
파는 만두는 몇 개 먹음 질리고
어렸을 때 일가루 반죽해서 맥주병으로 밀어가며
만두속 한 솥 끝까지 빚었던 기억
넘 맛있겠다 ㅜㅡ
집만두 맛있죠.
저도 제가 다 먹을듯 해요.ㅠㅠ
저는 시판 만두 안좋아해서 집만두 라면 아주 좋아하는데
40개라니 엄청 맛있었나봐요
간이 잘 맞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이들은 비비고를 더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힝 맛나겠어요 ㅠ 묵고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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