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은 효과가 미미한 느낌
이부프로펜은 직빵이네요
그나저나 갱년기 근육통 땜에 힘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통제도 본인에게 맞는 게 있나봐요
ㅇ 조회수 : 780
작성일 : 2025-05-22 16:30:08
IP : 211.234.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5.22 4:36 PM (125.176.xxx.40) - 삭제된댓글저도 호르몬치료 하다가 끊었더니 근육통이 너무 심해
다시 호르몬치료 하니까
거짓말처럼 하루만에 괜찮아졌어요.2. 그럼요
'25.5.22 4:49 PM (106.101.xxx.57)전 타이레놀류는 먹으나마나 아예 안들어요.
다른 진통제류는 잘듣는데3. 네
'25.5.22 5:01 PM (203.128.xxx.15)그렇더라고요
코로나때 타이레놀 안들어 부루폔 먹었더니
바로 효과봤어요
우리애들 어릴때도 부루펜시럽이 잘들었고요
또한 게보린도 맞아요4. ㅇㅇ
'25.5.22 10:27 PM (39.123.xxx.83)저도 아세트아미노펜은 잘 안들어요
그런데 이건 해열이고
이부프로펜은 소염 해열이라
아마 염증이 있나보다 해요
위에 네님
코로나 예방접종은 이브푸로펜 먹지 말라 했는데..
바이러스를 넣어서 서로 싸우면서 항체를 만드는 게 코로나ㅜ백신인데
이브푸로펜으로 염증을 잡으면 바이러스가 죽어 버리고 백신 효과는 없는 거죠5. 코로
'25.5.23 10:14 AM (182.209.xxx.236)저랑 반대시군요.. 전 아세트아미노펜계열(타이레놀 이 대표적)이 잘 들어요
이부노펜은 전혀 안 듣고요.. 위장 장애가 있는 편인데 아세트아미노펜이 대표적 부작용이 위장장애ㅠㅠ.. 그래도 위장약+타이레놀 같이 먹는 편이구요.. 진통제도 자기랑 맞는거 찾는거 엄청 중요해요.. 디스크, 협착증이나 다른 방사통 있는 경우 진통제 처방이 메인인데 맞는 진통제 찾는게 힘들거든요. 그럴때 이런 저런거가 맞더라 하면 거기에 맞는 처방을 해요.. 똑같은 증상에 처방약만 바꿨는데도 통증이 80%정도 완화되어서 생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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