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스 5천원에 올라왔는데
(1박스를 6박스로 실수한거 같다고)
자금 당근 보니 엄청 올라와 있네요
3박스 만원에
사람들 참 빨라요 ㅎ
6박스 5천원에 올라왔는데
(1박스를 6박스로 실수한거 같다고)
자금 당근 보니 엄청 올라와 있네요
3박스 만원에
사람들 참 빨라요 ㅎ
쿠팡이 취소시킬 줄 알았더니 쿠팡 근로자 발로는 그냥 다 내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출하시키느라고 난리 났나봐요
근데 그새 벌써 당근 재판매 하나요?
신기한 일일세...
6개들이 6박스가 5천원이였어요? 엥?
알고 있었는데 안 샀어요. 라면 박스로 쟁여놓으면 의외로 유통기한 안에 다 못 먹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도 유통기한 지난 라면 네 개가 창고에 잠들어 있네요. 유통기한 지난 라면은 기름 쩐내땜에 먹기 힘들어요.
다만 돈 벌려고 빨리빨리 움직이는 한국인 특성상 다들쟁여놓고 되팔아서 수익 창출 하려고 할 거란 것도 예측했는데 그런 건 안 사주면 되죠. 몸에도 별로 안 좋은 거 뭐하러... 가끔 먹고 싶을 때 한달에 하나 정도 낱개로 사 먹는 게 훨씬 돈 덜 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