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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딱딱 끊는 성향

고찰 조회수 : 2,896
작성일 : 2025-05-22 14:38:58

딱딱 끊어내는 사람들의 유형인데

일단 만나서 돈 없는 이야기하면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로 오해하고 자리를 뜨고 집으로 빨리 가는 사람

10만원이라도 빌려달라고 하면 바로 연락끊고 차단하는 사람

상대당이 반말하면 바로 똑같이 반말로 돌려주는 사람

세상을  잘 살아가는 유형인거죠?

 

IP : 223.38.xxx.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2 2:40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가족관계도 아닌데 안좋은거 보면 끊는게 현명하지요

  • 2. ...
    '25.5.22 2:4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일단 돈있다 없다는 이야기 할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나오네요.. 돈이 없으면 신용카드로 좀 할부를 하던지 현금서비스를 대출 받던지 하고 반말로 이야기 하면 당연히 반말로 돌려줘야죠..
    솔직히 그상대방은 전혀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

  • 3.
    '25.5.22 2:41 PM (116.42.xxx.47)

    그 사람이 원글님 인거죠
    살면서 아쉬운거 1도 없고
    손해 1도 보기 싫고
    나 또한 남한테 피해 1도 안주고 사는 사람

  • 4. ㄱㄱ
    '25.5.22 2:42 PM (125.142.xxx.31)

    선넘어 훅 들어오는사람 바로 칼차단하는거네요
    뒷통수치는것보단 나아보이는데 뭔가 인간미나 재미는 없을듯

  • 5. ....
    '25.5.22 2:42 PM (114.200.xxx.129)

    일단 돈있다 없다는 이야기 할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남한테 돈을 왜 빌러요..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나오네요.. 돈이 없으면 신용카드로 좀 할부를 하던지 현금서비스를 대출 받던지 하고 반말로 이야기 하면 당연히 반말로 돌려줘야죠..
    솔직히 그상대방은 전혀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 저같아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연락 끊을듯.

  • 6.
    '25.5.22 2:44 PM (223.38.xxx.34)

    저 아니에요^^
    저는 빌려주고도 호구취급당한다고 보면돼요

  • 7. ㅇㅇ
    '25.5.22 2:47 PM (223.38.xxx.78)

    갑자기 반말하고 돈꿔달라하고…이거 원글님이에요?
    그사람이 너무한데 상대방을 욕하는듯한 뉘앙스…

  • 8. 최소한
    '25.5.22 2:50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남에게 민폐 끼치는 사람은 아니죠.
    미움 받을 용기를 실천하는 사람이네요.

  • 9. ㅌㅂㄹ
    '25.5.22 2:53 PM (211.36.xxx.131)

    경계가 확실한거죠

  • 10. ...
    '25.5.22 2:55 PM (223.38.xxx.163)

    언급된 사람들이 민폐 유형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텐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나아요. 엮여봐야 피곤한 사람들.

  • 11. 근데
    '25.5.22 2:58 PM (117.111.xxx.203)

    10만원을 왜 빌려요
    나이먹고
    빌리는 사람이 이상하네..

  • 12. ...
    '25.5.22 3:01 PM (114.200.xxx.129)

    솔직히 제기준에서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는게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아나요
    그럼 원글님은 민폐 유형도 참고 넘기는 스타일인가봐요
    그러니 호구소리를 듣죠

  • 13. 그것도
    '25.5.22 3:0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사람 봐가면서 끊어야지

    그렇게 살다가는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 14. 대놓고
    '25.5.22 3:18 PM (58.29.xxx.96)

    저정도는 그냥 넘기죠
    근데 돈은 1원도 안빌려주고요
    반말하면 다시는 안봐요

    내자식은 다퍼주지만

  • 15.
    '25.5.22 3:33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주위에 사람 없을까 두려워 하면
    저런 진상들과 어울려 사는 수밖에 없어요
    주변에 진상이 죽치고 있으면 좋은 사람들이 들어올 틈이 없다는 건 왜 모르는지..

  • 16. ...
    '25.5.22 3:36 PM (58.145.xxx.130)

    잘 살아가는 걸 누가 판단하겠어요?
    다만 본인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수 없죠
    누구나 살아가는 셈법이 다달라서 그 사람은 그게 자기 인생에 플러스니까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일 뿐...
    아무한테나 반말하고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 곁에 두어봤자 딱히 득될 거 없는 사람 맞는 것 같은데, 굳이...

  • 17. ,,,
    '25.5.22 3:45 PM (118.235.xxx.139)

    저런 사람들을 못 끊어 냈을 때가 문제지 끊어내는 건 별 문제 아니죠 욕이야 좀 먹어도 어차피 그거 각오하고 끊어내는 거 아닌가요 보통 저런 경우 끊긴 상대는 주변에 모함하고 다니잖아요 그거 무시하는 성격이먄 뭘 해더 잘살 성격인데요

  • 18. kk 11
    '25.5.22 4:08 PM (114.204.xxx.203)

    부럽네요 그런 성격

  • 19. ----
    '25.5.22 4:26 PM (211.215.xxx.235)

    못끊어내고 호구노릇 하는 사람 시각에서는 경계가 확실하고 단단한 사람을 딱딱 끊어낸다. 정이 없다. 등으로 보일수 있죠.. 못끊어내는게 문제가 많은거지. .끊어내는건 전혀.. 잘살고 있는거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거나 돈빌리거나 하지 않겠죠. 못 끊어내는 거에는 분명 심리적으로 성격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을 거예요.

  • 20. 이런저런 사람이
    '25.5.22 5:58 PM (124.53.xxx.169)

    같이 살아가는 세상
    그사람이 그렇게까지 나올땐 지독한 트라우마나 당했던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
    사람잘 쳐내고 살아도 아쉬울거 없어 그러겠죠.
    사람마다 견디는게 다 다르니 뭐...
    남인생 알아서 살겠죠.
    싫으면 엮이지 않음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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