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딱 끊어내는 사람들의 유형인데
일단 만나서 돈 없는 이야기하면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로 오해하고 자리를 뜨고 집으로 빨리 가는 사람
10만원이라도 빌려달라고 하면 바로 연락끊고 차단하는 사람
상대당이 반말하면 바로 똑같이 반말로 돌려주는 사람
세상을 잘 살아가는 유형인거죠?
딱딱 끊어내는 사람들의 유형인데
일단 만나서 돈 없는 이야기하면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로 오해하고 자리를 뜨고 집으로 빨리 가는 사람
10만원이라도 빌려달라고 하면 바로 연락끊고 차단하는 사람
상대당이 반말하면 바로 똑같이 반말로 돌려주는 사람
세상을 잘 살아가는 유형인거죠?
가족관계도 아닌데 안좋은거 보면 끊는게 현명하지요
일단 돈있다 없다는 이야기 할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나오네요.. 돈이 없으면 신용카드로 좀 할부를 하던지 현금서비스를 대출 받던지 하고 반말로 이야기 하면 당연히 반말로 돌려줘야죠..
솔직히 그상대방은 전혀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
그 사람이 원글님 인거죠
살면서 아쉬운거 1도 없고
손해 1도 보기 싫고
나 또한 남한테 피해 1도 안주고 사는 사람
선넘어 훅 들어오는사람 바로 칼차단하는거네요
뒷통수치는것보단 나아보이는데 뭔가 인간미나 재미는 없을듯
일단 돈있다 없다는 이야기 할일이 거의 없지 않나요.??
남한테 돈을 왜 빌러요.. 상대방이 먼저 무례하게 나오네요.. 돈이 없으면 신용카드로 좀 할부를 하던지 현금서비스를 대출 받던지 하고 반말로 이야기 하면 당연히 반말로 돌려줘야죠..
솔직히 그상대방은 전혀 문제 없는것 같은데요 .. 저같아도 그런식으로 나오면 연락 끊을듯.
저 아니에요^^
저는 빌려주고도 호구취급당한다고 보면돼요
갑자기 반말하고 돈꿔달라하고…이거 원글님이에요?
그사람이 너무한데 상대방을 욕하는듯한 뉘앙스…
남에게 민폐 끼치는 사람은 아니죠.
미움 받을 용기를 실천하는 사람이네요.
경계가 확실한거죠
언급된 사람들이 민폐 유형들이잖아요. 그런 사람들한텐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나아요. 엮여봐야 피곤한 사람들.
10만원을 왜 빌려요
나이먹고
빌리는 사람이 이상하네..
솔직히 제기준에서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는게 이걸 남한테 물어봐야 아나요
그럼 원글님은 민폐 유형도 참고 넘기는 스타일인가봐요
그러니 호구소리를 듣죠
사람 봐가면서 끊어야지
그렇게 살다가는
주위에 아무도 없어요
저정도는 그냥 넘기죠
근데 돈은 1원도 안빌려주고요
반말하면 다시는 안봐요
내자식은 다퍼주지만
주위에 사람 없을까 두려워 하면
저런 진상들과 어울려 사는 수밖에 없어요
주변에 진상이 죽치고 있으면 좋은 사람들이 들어올 틈이 없다는 건 왜 모르는지..
잘 살아가는 걸 누가 판단하겠어요?
다만 본인이 인생을 살아가는 방식을 제 3자가 왈가왈부할 수 없죠
누구나 살아가는 셈법이 다달라서 그 사람은 그게 자기 인생에 플러스니까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일 뿐...
아무한테나 반말하고 돈 빌려달라고 하는 사람 곁에 두어봤자 딱히 득될 거 없는 사람 맞는 것 같은데, 굳이...
저런 사람들을 못 끊어 냈을 때가 문제지 끊어내는 건 별 문제 아니죠 욕이야 좀 먹어도 어차피 그거 각오하고 끊어내는 거 아닌가요 보통 저런 경우 끊긴 상대는 주변에 모함하고 다니잖아요 그거 무시하는 성격이먄 뭘 해더 잘살 성격인데요
부럽네요 그런 성격
못끊어내고 호구노릇 하는 사람 시각에서는 경계가 확실하고 단단한 사람을 딱딱 끊어낸다. 정이 없다. 등으로 보일수 있죠.. 못끊어내는게 문제가 많은거지. .끊어내는건 전혀.. 잘살고 있는거죠.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거나 돈빌리거나 하지 않겠죠. 못 끊어내는 거에는 분명 심리적으로 성격적으로 어떤 이유가 있을 거예요.
같이 살아가는 세상
그사람이 그렇게까지 나올땐 지독한 트라우마나 당했던 일이 있었을지도 모르고 ...
사람잘 쳐내고 살아도 아쉬울거 없어 그러겠죠.
사람마다 견디는게 다 다르니 뭐...
남인생 알아서 살겠죠.
싫으면 엮이지 않음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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