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뭐 한거죠?
그래서 이상해진거 아닌가요?
주름이 하나도 없는게 자연스럽게 나이든 얼굴 아닌거 같아서요.
전 보톡스도 안 맞아봐서 그런거 잘 몰라 궁금해서 여쭤봐요.
얼굴에 뭐 한거죠?
그래서 이상해진거 아닌가요?
주름이 하나도 없는게 자연스럽게 나이든 얼굴 아닌거 같아서요.
전 보톡스도 안 맞아봐서 그런거 잘 몰라 궁금해서 여쭤봐요.
사진링크 거는데 보기 싫어요..
사람 얼굴보고 평하는거 극혐하는데 정말...아..
편하게 볼 수 있는 인상은 아니죠
부인님은 또 뭐래요
부인 자체가 이미 올림말인데
저두요 저인물평하는거 제가 싫어해서 혐오하는사람인데 참
인생도 그렇고 평탄치도 않고
거기다 여자 노조면
그땐 결혼하기도 힘들시절
노조 인식이 그때는 너무 부정적
그래서 같은 노조활동하다 만난듯
닮았던데요. 나이가 들면 그 사람이 인생이 얼굴에 담기죠.
변절의 역사를 따라서 얼굴도 일그러진 듯 보여요.
저는 희한하게도 명시니와 오버랩이 돼요..ㅋㅋㅋ
부인님은 아마 어르신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다들 연세있는 분들이라 저도 다들 이름 막 부르기가
망설여질때 있음
카모메식당에서 서점에서 만나 노랫말 적어주던 배우 닮았어요. 설여사님은 왜 스스로 외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 따라 노동관이 변한 것도 의문이고요.
10년 전 사진이나 20년전 사진이나
(검색하면 다 나옴) 크게 달라진건 없어요.
눈두덩이에 살이 없고 볼살이 없는건 여전한데
점점 나이 들어 노화도 오고 살이 더 많이 빠졌네요.
부인님이란 말 첨들어봄 ㅋ
얼굴평하는거 극혐한다면서 글쓰는 꼴하고는
인성이 딱 그정도 수준인거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