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5.22 1:30 PM
(1.239.xxx.246)
인생성적표인양 그러는게 아니라 골프성적표인걸로 얘기하는거죠
줄넘기 갯수 자랑이면 그렇게 안 받아들이실텐데
골프여서 '인생점수라는거야??'라고 받아들이시는 거 같네요
2. ...
'25.5.22 1:32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그냥 당구나 볼링이나 다 비슷한거 아닌가요.
그러려니 할거 같아요.
3. 그게
'25.5.22 1:32 PM
(125.244.xxx.62)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상태라면
우습게 보거나 사람 판단하지 마세요~
골프를 다 쳐보고 그럼 과정 다 지난후에
이런글 쓴다면 존중해드리겠는데.
4. ㅇㅇ
'25.5.22 1:35 PM
(119.198.xxx.247)
나이들어가면서 스코어따져가며 사람들이랑 어울릴수있고 걸을수있는 운동이 골프예요 그냥 하는말이고 듣는사람이 꼬인거같아요
5. ㅇㅇ
'25.5.22 1:35 PM
(175.126.xxx.178)
님 질문에 답이 다 있는데요?
그림이 취미인 저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마냥 부럽긴한데
골프가 취미인 사람은 골프 잘치는 사람 엄청 부러워요.
골프 잘치는거 진짜 쉽지 않거든요 ㅋ
스코어까지 글로 써서 보여주기까지하는데 ㅋ
자식 프로 만들려면 15억 있어야한답니다.
아마추어도 잘친다 소리 들을라면 집한채값 우습게들어요.
연습에 레슨에 필드도 일주일 두세번 나가야 스코어 유지하거든요
6. 똑같은
'25.5.22 1:3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그림이 취미인 저는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마냥 부럽긴한데
골프얘기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7. ㅠ
'25.5.22 1:38 PM
(118.235.xxx.236)
골프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듯 그래서 더그래요
8. ㅇㅇ
'25.5.22 1:40 PM
(175.126.xxx.178)
골프 잘친다는건 다 갖춘 인생일 수 있어요,
같이 칠수 있는 멤버가 있고 >이게 제일 중요
라운딩 자주나갈 재력이 있고
5시간 걷는 건강이 허락되고
취미생활에 진심인 열정이 있고
잘난척하는게 아니라 지켜본 바로는 그렇네요
9. ㅜㅠ
'25.5.22 1:41 PM
(218.156.xxx.121)
골프 정말 어려운 운동인데 중독성은 있고..
보통 사람들이 잘 치기 진짜 어렵습니다.
10. 보통
'25.5.22 1:53 PM
(163.116.xxx.115)
다른 운동은 뭐랄까. 드러내놓고 대화하지 않는데 골프는 좀 그런 경향이 있죠.
골프 말고 다른 운동도 어려운건 매한가지고. 배드민턴 치는 사람한테 물어보세요. 쉬운 운동이라고 하는지..뭐가 되었든 모임의 모든 사람한테 공통적이지 않은 주제로 화제를 점유하는건 예의가 없는 행동인것 같네요.
11. 22
'25.5.22 2:00 PM
(210.96.xxx.10)
다른 운동은 뭐랄까. 드러내놓고 대화하지 않는데 유독 골프는 좀 그런 경향이 있죠.22222
12. 모든
'25.5.22 2:08 PM
(83.86.xxx.50)
모든 운동이 다 그렇죠.
테니스 치는 사람들 모아놓고 보세요. 다들 잘 치는 사람 부러워하죠. 그렇다고 그게 인생의 성적표라고 아무도 생각안해요
골프는 워낙에 치는 사람도 많고 노력하면 점수가 잘 나올거라는 착각으로 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듯해요.
13. 어?
'25.5.22 2:08 PM
(39.7.xxx.139)
베드민턴 아줌마 골프 레슨 선생한테
자기가 얼마나 잘 치는지 주저리 설명하던데요?
레슨 선생이 너무 힘들다고 저한테 그러건데 뭘 말을 안한다고 ㅋㅋ
보통 영업도 해요 자기네 베드민턴 동호회로 들어오라고 ㅋㅋ
테니스는 뉴비들 무시하기로 유명해요
도도하기가 미쳤던데요 테니스 치는 인간들 못 보셨나요 들?
14. ㅋㅋ
'25.5.22 2:17 PM
(125.176.xxx.34)
배드민턴도 s반 a반 그러면서 엄청 이야기해요 ㅋ
15. ㅇㅇ
'25.5.22 2:19 PM
(218.156.xxx.121)
골프 스코어는 필드에 가서야 나오는 거니까..
배드민턴 치는 것처럼 자주 갈 수는 없지 않나요
직장인들 한달에 두번만 필드 나가면..
그것도 주말이면 그 돈이 얼마...
그정도 구력 쌓고 점수 잘 나오면 자랑할만도 하겠다~
저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16. ...
'25.5.22 2:33 PM
(221.139.xxx.130)
다른 운동은 뭐랄까. 드러내놓고 대화하지 않는데 유독 골프는 좀 그런 경향이 있죠.333
나 골프해, 라고 티내고 싶어 안달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게 워너비인 인생이었나보다 합니다
아무데서나 스윙폼잡는 희한한 운동이기도 하고요
저도 골프치지만
이건 운동이 아니라 게임의 영역같아요
운동신경이나 체력과 큰 상관이 없고
실제로 몸에 유익하지도 않고요
17. 골프
'25.5.22 5:49 PM
(112.133.xxx.179)
-
삭제된댓글
골프 치러 다니는 것을 으스대는 게 문제예요.
사바사겠지만 열 명 중 여덟 명은 꼭 식당이나 카페에서 옆 테이블 다 들리게 연습장 간 거, 라운딩 간 거, 해외 골프 여행 간 거 떠들어요.
같이 있으면 좀 창피해요.
얼마나 하고 싶었고 자랑하고 싶어서 저러나 싶어요.
다른 운동하는 사람은 같은 취미 모임끼리 이야기하는데,
골프하는 사람은 꼭 안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하는 것 같아요.
18. …
'25.5.22 8:33 PM
(175.214.xxx.16)
골프 잘친다는건 다 갖춘 인생일 수 있어요,
같이 칠수 있는 멤버가 있고 >이게 제일 중요
라운딩 자주나갈 재력이 있고
5시간 걷는 건강이 허락되고
취미생활에 진심인 열정이 있고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