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익병 이라는 사람

기득권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25-05-22 12:56:35

 

함익병 이라는 사람  티조에 많이 나오죠 건강프로에 

 

개천에서 용난 케이스로 가정 잘꾸리며 의사로서도 성공한거 같은데 

 

의료사태 때 발언 이라든가  평소 갖고 있는 생각들이 

 

수준이 너무 낮아요 

 

평소 여 에스더 가족이랑도 친하다던데 

 

여에스더 남편은 홍해걸이라는 사람이죠?  이사람은 박동만 성형 의사  인터뷰도 했더라고요 

 

그 인터뷰 내용은 박동만씨가 대통주치의 가 된 이유 

 

성형이 왜 주치의사가 되냐는 세간의 의혹 제기에 대한 뭐 그런 인터뷰였어요 

 

제 주변의  이대 나온 의사도 좀 저래요  사람은 착한대 본심은 다른건지  피해의식이 있는지 권의의식이 있는건지 

 

여에스더도  많은 사람들한테 약팔면서 돈벌고 함익병도요 

그사람들이 외면하면 지들도 별것도 없는 것들이 

 

끼리끼리 모여서 속내와  경멸의 민낯을 보이는거 같아 

 

불편해요 

 

아니면 돈이면 다한다는건가 

 

 

IP : 116.127.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5.22 12:59 PM (211.234.xxx.108)

    극우 전여옥이랑도 집에 초대돼 밥 먹고 친하더라고요.

  • 2. ㅇㅇ
    '25.5.22 1:02 PM (110.70.xxx.234)

    60년대 태어난 가난한 집안에서
    수재로 성공한 사람들의 단점이
    내가 똑똑하고 부지런하면
    성공해서 잘산다 라는 마인드가 있어요
    틀린건 아닌데
    다 머리가 좋은것도 아니요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하던가
    부모 마인드가 당장 끼니가 걱정인데
    뭔 공뷰냐?
    이런 집안도 있다는걸 이해 못하고
    나도 가난했다만 아는거죠?
    그리고 중간에 실패라는걸 왜 하냐?
    사람 사는게 뭐 다 성공만 할순 없쟎아요?

    개발도상국과 수재의 머리로 태어난거
    그래도 윤이 좋다면 좋은거일수 있는데
    이걸 오로지 본인 노략으로만
    성공헌거라 생각하면
    저런 가치관이 형성될수 있지요

  • 3. 함익병 대구
    '25.5.22 1:04 PM (211.234.xxx.22)

    여에스더 대구

    약간 사투리 억양 있길래 찾아봤어요

  • 4. ㅇㅇ
    '25.5.22 1:07 PM (39.7.xxx.152) - 삭제된댓글

    그 무리들 노무현 대통령 탄핵되던 날
    축하파티 했었죠.

  • 5. 전에 방송나올때
    '25.5.22 1:25 PM (118.218.xxx.85)

    몇몇 부부들 같이 방송나올때 함이병이 미국에 갔다오면 현관부터 급하게 달려들어서 어쩌구하는 부인 얘기에 뭐 저딴 소리를 하는 여자가 있나 지가 얼마나 괜찮다구 게다가 함익병이 병원 그만하겠다고 하니까 따져보자면서 벼원과 집이 다를게 없는데 병원에 없는건 나 하나니까 내가 매일 병원에 나가있어주면 되지 하는데 그러니까 함익병이 지마누라가 보고싶어서 고만큼도 떨어져있기 싫다는 뜻인지 헛웃음이 나더군요,농담은 아니었어요.

  • 6.
    '25.5.22 2:04 PM (58.235.xxx.48)

    가정적인 문제는 나름 합리적이고 괜찮게 해결하는거
    같아서 나름 호감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영 아니더군요.
    오죽하면 이준석 지지하겠나요.

  • 7. 합리익병도
    '25.5.22 2:09 PM (211.206.xxx.191)

    방송 포장이던걸요.
    아빠하고인가 딸이랑 나온 거 보니
    본인 위주, 성공지상주의 그래서 어느 탤런트 아들도 합리적이어서 좋다고 했는데
    함 모녀 출연 분 보고 합리가 깨지는 걸 경험했죠.ㅎㅎ
    안철수나 이명박이나.

  • 8. 약팔아서
    '25.5.22 2:27 PM (1.236.xxx.84)

    룸싸롱 다닌 걸 자랑이라고 떠벌이는 정신상태라니
    아픈 사람한테 약팔아 벌은 돈을 함부로 못쓰겠다고
    사회환원 한 김장하선생님 좀 보고 배우면 좋을텐데요.

  • 9.
    '25.5.22 2:33 PM (58.235.xxx.48)

    김장하 선생 존경할 그런 스타일 못되고
    합리적인 척 하지만 어울리는 사람들 보니
    딱 국힘 좋아라 할 수준들이더라구요.

  • 10. ---
    '25.5.22 2:43 PM (175.199.xxx.125)

    함익병이 대구 아니고 마산출신인걸로 알고 있어요....

  • 11. 개혁신당으로
    '25.5.22 2:52 PM (117.111.xxx.203)

    간 거 보면 미숙한 사람임에 틀림없죠

  • 12. 얼굴만 봐도
    '25.5.22 3:11 PM (118.218.xxx.85)

    하는 행동만 봐도 전혀 결이다른 못미덥고 안좋아지는 스타일입니다.

  • 13.
    '25.5.22 7:55 PM (115.138.xxx.161)

    개혁신당으로 간 거 보면 미숙한 사람임에 틀림없죠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2266 윤종신 박보검 오르막길 - 윤종신 가창력 대박 8 대다난다 2025/06/06 1,717
1722265 짜증날 땐 뭐해요? 16 죽으면끝 2025/06/06 1,925
1722264 코스트코 고미아 에프 어때요? 6 어때요 2025/06/06 1,216
1722263 매불쇼보며 한가지 건의사항 12 무명 2025/06/06 3,368
1722262 이젠 한씨딸, 심우정딸 타임 18 .. 2025/06/06 2,827
1722261 박세리도 눈밑지? 3 보수 2025/06/06 3,742
1722260 강유정 대변인과 기싸움하는 기자들 23 . . 2025/06/06 11,461
1722259 강남은 왜 세금을 안내는거에요? 37 아니 2025/06/06 5,660
1722258 "우주선 철수할께" 트럼프 맞밪아친 머스크.... 10 2025/06/06 2,807
1722257 저는 제일 부러운 사람이 시가 먼사람요 11 ... 2025/06/06 3,289
1722256 45세까지 성경험 없는 남자 어찌 생각하세요? 23 2025/06/06 6,390
1722255 직접 만든 콩물과 볶아서 만든 콩가루 1 50대아줌 2025/06/06 833
1722254 새로 산 인형이 너무 좋은데 세탁 한번 해야할까요? 4 .. 2025/06/06 1,241
1722253 윤 저거는 몇시에 출근했었을까요? 17 ..... 2025/06/06 2,821
1722252 4시 알릴레오 북's 100권째 책 특집 ㅡ 내인생을 바꾼 '.. 1 같이봅시다 .. 2025/06/06 967
1722251 간단 버전 여름 배추김치 15 간단히 2025/06/06 2,449
1722250 전국민 25만원 주면 어디에 쓰실건가요? 33 나무 2025/06/06 4,695
1722249 한동훈 페북 - 동맹 외교의 첫 단추, 제대로 꿰야 합니다 28 ㅇㅇ 2025/06/06 1,630
1722248 저야 말로 촉 좋은데요 11 네네 2025/06/06 3,968
1722247 주방용품중 제일 비싸고 안쓰는 12 ㅇㅇ 2025/06/06 3,954
1722246 아이가 어린이집이 다쳐왔는데요 3 .. 2025/06/06 1,251
1722245 신명 생각보다 잘만들었는데요? 2 ㅇㅇ 2025/06/06 1,507
1722244 과일깎으러 칼들고왔다면서 왜 도망침? 2 오늘 현충원.. 2025/06/06 2,057
1722243 대통령신 인선 발표네요 하늘에 2025/06/06 2,745
1722242 법무장관 인사 요상하네요 38 ㅇas 2025/06/06 25,076